닉값 잘하네 쭉 그렇게 살아라!

일단 중립 넣고싶다

집에 장애인 형을 마크해줄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장애인인지도 모르니까.

어머니를 의지할 순 없을테고

27년을 오롯히 혼자 짊어지고 살았으면 수십 수백 번은 폭발하지 않았을까 ㅋㅋ

그러게 말이다. 가족 중에 한 명이라도 그 짐을 나누어 질 사람이 있었다면 저렇게까지는 안 되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고 안타깝다. 먹고 산다는 거, 가족을 돌본다는 거, 그 모든 걸 혼자서 짊어져야 한다는 거... 무게가 짐작도 안 된다.

ㄹㅇ 동생분 꼭 처벌받길 원한댘ㅋㅋㅋㅋ

ㅅㅂ 그러면 엄마랑 형은 지가 먹여살릴건가?

모든 폭력엔 당위성이 있지

?? 모든 폭력에 당위성이 있다고?

널 패던 일진은 당위성이 있었니?

없는 경우도 많을텐데 ㅋ 자승자박잼 ㅋ

내 생각엔 니가 담당 일진한테 맞았던거 같은데.. 아니면 미안

난 피해자 쪽은 아니어서 ^^ 물론 난 당위성이 있었다고 생각함.

나치에게도 총력전 시기의 나치만 납득하는 당위성이 있어서 인종청소를 했지.

그래서 니가 볼 땐 당위성이 있었다는 거야 없었다는 거야?

나치만 납득했다면서, 나치가 아닌 니가 왜 당위성이 있었다고 표현하지?

당위성에는 보편성이 당연히 따라야지 ㅋ

바로 부왘하는거보니 일진한테 많이 처맞았죠~~~

모든 폭력엔 핑계가 있다고 하는 편이 맞겠다.

ㅇㅇ

만약 부모도 돌아가신 상태이고

관리하기 어려운 행동장애도 함께 있는거 한달만 같이 있어도 형 죽이고 나도 죽일까? 형 버리고올까? 형 죽이면 난 살아갈 수 있을까? 울면서 고민할 놈들 많을 듯한데 ㅋ

그리고 실제로 장애있는 가족 버리는경우 많음

신안에 있는 장애노예들 있잖아? 그거 거의 다 가족이 버리고 온거임

그냥 PC 충임 정의만 울부짖고 지들이 생각하는 정의만 이루어지면 다 끝나는줄아는거임 그 정의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면서

아버지 없고 어머니 장애있어서 일못함

형은 정신지체

집안에서 돈버는거 동생 한명뿐이고 그것도 아주 오래된듯...

집에서 엄마가 형을 봐줄수가 없기때문에 자기가 데리고다니면서 일하고 봐주는것

항상 폭행을 하는게 아니라 저 날 쌓이고 쌓였던게 폭발했다함

폭발한 이유 = 일반인 여성이 지나갈때 이상한 위협적 행동을 했음 + 시킨일을 안함

무죄+사회적 지원 필요라고 본다.

니가 1달간 같이 지내보고도 같은 생각이라면 넌 심성이 매우 바른 사람인거다.

그마음 10년이 유지된다면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극락왕생가능.

부모님이 맞벌이인 상황에서 저상황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물론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님

하지만 원인을 찾자면 사회에 있다고 봄

저거 기사댓글이 진짜 대박임

저러다 동생 자살이라도 해봐라

엄마 장애인에 형 장애인인데 과연 살수 있을까?

그 사촌형은 어떤 행동장애가 있는데? ㅋ

이해심 많은 척 포장하는데 정작 사람마다 같은 사건에서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받아들일 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계치까지 다르다는 건 이해하지 못하는 구나?

그런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정신병 환자는 걍 나약한 낙오자겠네 ㅋ

정곡을 찔린 거겠지. 아프냐?

아픈건 같이 지내보지도 않은 새끼가 평생 함께한 나보다 더 잘아는척 오지고 현실에 순응한척 오지게 하는게 마음이 아픈거고

니가 하는 말들은 그냥 짜증남.

음 그렇군.

아마 니가 현실에서 버텨가기 위한 자기방어기재? 그런 것 같음.

그 우월감이 니가 사촌형을 돌보면서 버티는데에 보탬이 된다면 이해한다.

힘내자.

난 공익근무할 때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했었음.

단지 시간떼우기가 아닌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서 근무했다.

그 과정에서 나 자신도 많은 걸 배웠고 보다 성숙해졌기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함.

ㅋㅋㅋ 공익새끼가 니도 케어받아야할 사회적 장애인이면서 말 함부로 하고다녔냐ㅋㅋㅋㅋㅋ

화 마이났네

내가 계속 니 방어기재를 자극하니까 화나서 내가 말 함부러 했다고 착각하는거지.

말 함부러 한 적 없다.

다시 올려봐라

남 방어기제인거 알고도 함부로 긁는 새끼하고 말 섞을 생각 없다 인간말종새끼야.

니 혹시라도 현실에서 혀 나불대지 마라.

니가 혹시나 위로한답시고 저 동생위치 있는 사람한테 니 개같은 논리 나불대면 쳐맞는건 니다 븅신아.

남 공감해준답시고 지 잘난맛에만 사는 장애인 새끼.

미안하다, 진심으로.

내가 생각이 짧았다.

함부러 나불대서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