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들아 학창시절 선생들이 힘 조절하면서 때린 빠따를 생각해보자.

자기 vs 자기 기준으로 칼든 새끼가 풀스윙배트를 버티고 칼빵을 놓는다는데 그럼 플스윙배트 버틸 체력으로 칼빵은 왜 못버틴다 생각하지

칼빵이 맞으면 무적권 뒤지는것도 아니고 목같은 급소를 찔러야하는데 리치가 짧은 단검으로 배트를 맞은상태로 찌른다?

힘이 얼마나 실릴까 그게

배트는 무겁고 둔탁하며 단검은 가볍고 치명적이라 단검이 이길것같다

둘다 근육질이 아닌 70kg 정도의 평범한 성인 남성이라고 하면

1. 적당히 거리를 두고 대치하면서 시작하는 경우 : 빠따 유리

2. 근거리에서 갑자기 시비가 붙는 경우(이번 사건같이) : 단검 압승

호신용으로 빠따를 보관하고 있다고 해도 상시 지참하기가 힘들고, 돌발상황에 꺼내서 휘두르려면 너무 딜레이가 큼.

이번 사건같은 환경에서는 빠따로 단검을 방어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됨.

(글 다쓰고나니 본문 내용이 딱히 이번 사건을 주제로 하고있진 않네.. 지우기 아까워서 걍 올린다)

빠따가 이기지 한방이라도 먼저 맞춘놈이 이김

예전에 나왔던 글이네

걍 빠따도 갈아서 뾰족하고 날카롭게 만들면 됨 ㅅㄱ

야. 개붕이들아 생각해봐. 니들은 너보다 센놈과 싸우라면 빠따를 고르겠냐 칼을 고르겠냐? 빠따 들면 이길거 같냐? 당연히 칼이지 ㅋㅋㅋㅋ 빠따로 강도질 하는거 봤냐 ㅋㅋㅋㅋ

칼 > 너보다 센놈 > 빠따

이미 중국 cctv로 답나와있는데?

피방 주인이 빠따로 졷나쎄게 치는데

칼든놈 맞든말든 파고들어서 졷나 쑤심.

Ufc마냥 ko시킬 타격점 아니면

흥분해서 아픔도 덜 느껴서 칼 못이김

살인마중에 칼써보니까 사람들이 빤쓰런 잘해서 둔기로 바꿨다는 살인마있지 않냐

방망이가 아니라 진짜 쇠 둔기면

칼= 살인용도

빠따= 제압및 살인 가능

쇠빠따라도 칼들고 달려오는새끼 제대로 못후리면 끝나지

리치차이 무시 못 할것 같은데

쇠둔기여도 한대쳐맞고 단검으로 조온나찌르면대자너~

요즘 애들 빠따 안맞아봐서 모름

빠따 한번 팔로 막아봐라 찌를생각이 드는가

경우에따라 다르지 운좋게 방망이 휘둘렀는데 그게 단검든 손목에 정확히 명중해서 단검 떨구면 끝나는거고..

아니면 무장해제도 못시키고 치명타도 못입혀서

걍 칼에찔려 죽는수밖에없거나 ㅇㅇ

예전에는 당연히 빠따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흉흉한 사건들 보니까 단검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네.

아무런 훈련 없어도 단검은 상대방한태 치명상을 줄수 있는대 빠따는 어설프게 때려도 치명상을 주기 힘드니까..

학교 다닐 때 빠따로 안 맞아봤나 머리만 막으면 된다니

일단 빠따가 한대 먼저 치고 싸움이 시작된다는걸 대전제로 깔고 들어가면

당연히 머리나 몸통에 제대로 맞으면 바로 끝나는거고

가드한 팔이 배트에 맞았을때 맞은 사람이 경직과 고통을 이겨내고 공격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논점인데

내 생각엔 단련되지않은 평범한 사람은 버티지 못할거같음

콜로세움 오져따리ㅋㅋㅋ

애새끼들 칼무서운줄 모르네 ㅋㅋㅋㅋㅋ

칼 한방 맞으면 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몸에 힘빠져서 쓰러진다 ㅋㅋㅋㅋㅋ

애초에 배트가 강할꺼면 강도들이 배트들고 강도질하지 왜 칼들고하겠냐 ㅋㅋㅋㅋ

그리고 싸울때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고통에 면역된다 ㅋㅋㅋㅋ

니들도 학창시절에 많이 맞아봤으니까 알꺼아냐 ㅋㅋㅋㅋㅋ

막상 처맞으면 띵 하고 안아픈거 ㅋㅋㅋㅋ

만화대로 죽여야 사는 상황이면 빠따 한대 맞고 무장해제 되지않을거같은데 아드레날린분비 장난 아닐텐데

검도한 입장에서 보면 빠따가 이김

빠따 무게가 있겠지만 상단자세에서 들어오는거

뒤로 한발짝만 물러나면서 치면 너희 상상보다 엄청 쉽게 칼을 피할수 있다.

다만 여긴 나 대 나 로 싸우니까 똑같이 검도한 나를 상대로 하면

절대 먼저 칼들고 안들어감

던지는것도 마찬가지 피하는거 의외로 쉽게 피할수 있어 상대가 던질수도 있다는거 알고 있으면

상대 어깨 움찔 할때마다 스텝 밟으면 될거 같다

암튼 내가 나랑 싸우면 빠따 들듯

팩트 : 빠따 부러지면 단검 됨 (feat.오재원)

지옥의 ez선다

답이 없는 문제에 불을 키며 달려오네.ㅋ.ㅋ

단순하다. 칼이든 방망이든 도구를 제일 잘 쓰거나 전투감각, 몸 쓸 줄 아는 애들 특히 투기든 뭐든 운동 쫌 한 애들이 우세하지..

만화 그린새끼도 멍청한게 갈비뼈에 방망이 맞으면 스턴걸리는거 모름.

[팩트] 나무 방망이는 생각보다 존나 무거움 그리고 휘두르는것도 그냥 내가 휘두른다고 잘 휘둘려지는게 아니고 그걸 또 휘두른다고 제대로 맞을지 의문 다만 칼은 허벅지를 찌르던 옆구리르 찌르던 목을 찌르던 치명상터짐

빠따로 맞았을때 아픈건 상대가 멈춰있고 멈춰있는곳에 타격점을 줘서 때리니깐 아픈거지

상대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달려들텐데

빠따 휘두르는동작이 짧은것도 아니고 한번이라도 잘못휘두른 순간 파고들어서 칼찌당할텐데 이기기 힘듬

결론은 빠따로 정확하게 타격해서 완빵에 보내면 빠따가 이김 근대 그러기가 힘드니까 칼이 유리하다고봄

전엔 빠따가 이길거 같았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빠따 쳐서 주춤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 같다. 애초에 빠따 제대로 휘둘러 본 경험 가진 사람 자체가 적잖아

강철배트로 해줘 ㅎ 한방에 어디맞든 뒤지게

빠따 든 마동석

단검 든 마동석

상황끝

빠다 맞아보면 팔에맞든 다리에 맞든 어깨에 맞든 존나 아픔 바로 꼬꾸라짐.

머리에 맞으면 바로 기절이고 몸에 맞는다고 그걸 버티고 들어가서 칼을 찌른다? 맷집 좋은 애들만 가능할거같은데

일반인 수준이면 걍 배트가 이김. 싸움할때도 리치 긴놈이 존나 유리한데 무기들고 싸울때도 마찬가지.

단검이 이긴다는애들은 칼빵놓으면 바로 사람이 뒤진다고 생각하는데.. 칼빵맞아도 바로 안죽음 무슨 총알이냐 ㅋㅋ

피시방 사건처럼 칼로 아예 난도질 당해야 죽는거지

배트로 대가리 맞추는거보다 단검으로 목이나 급소 찌리는게 더 힘들겠다

팩트 칼맞아봐서 아는데 한방에 안죽는다. 고로 빠따가 이김

빠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