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이 회사이름 같은데 ㅅㅂ!?

탈모어가 아니라 탈푸어가 아닐까요

유튜브만 봐도..

ㅋㅋㅋㅋㅋ 아니 이형 ㅋㅋㅋㅋ

내가 알던 모습과 다른사람이면 놀라긴하겠지

사람을 내면만보고 사랑하고 평생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것 같냐?

그리고 아예 화장전후 얼굴이 다르면

다른사람 만나는 느낌나서 식겁하겠다.

글세 난 아무리 이뻐도 나랑 안 맞으면 잘 못 놀겠더라구

그리고 지금이 20세기 중매 결혼하는 시대도 아니고결혼하면 허구헌날 볼 사이니까 방귀도 트고 편안사람이 좋은데 편안하게 민낯 볼 사이도 아니라면, 결혼하기 좀 부담스러울듯

지금만나는 애도 키작고 통통하고 남들이 왜 저런애랑 마나냐고 해도 나랑 잘 맞아서 10년째 보고 있거든

3년연애하는동안 쌩얼을 끝까지숨겨서 못봤는데 막상 보니 그 갭이 존나 차이났다는 글이 왜 외모보고 결혼했다는 결론으로되는거냐ㅋㅋㅋ 단순히 못생긴게 아니라 자기가 알던 사람이랑 전혀 다른모습이라 충격받았다는건데

너랑 잘 맞던 부분이 어느 순간부터 안 맞기 시작하면 계속 사랑할 수 있겠냐? 심지어 그동안은 맞춰줬던 거라고 말하면서 더 이상 맞춰줄 생각 없다고 하면 그래도 계속 사랑할 수 있음?

이 세상은 얼굴이 전부야.. 흑흑

그럼 너는 마음씨좋은 이국주랑 결혼하던가

하여튼 가상연애만 해본세끼들은 ㅉㅉ

외면과 내면을 다 사랑하는거잖아 근데 갑자기 외면이 사라졌네 내면만 남았네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는

대머리인거 숨기고 결혼했다가 나중에 들켜서 이혼당하는 남자들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케이스 아닐까.

꼰대

얜 뭐래

씹꼰대

비유 적절한거 보소 아재요

맞음 그러길래 누가 갑구만 보고 도장 찍으래? 정작 중요한 을구도 확인 안 하고

그건 고지의무위반이구요. 그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계약일때 취소사유이고 그건 주관적으로 결정하는게 아니라서 장애급 아닌 이상 쌩얼가지고 이혼사유가 될런지

이건 사기당하면 사기당한 놈 잘못이라는 말과 뭐가 다름?

달라.

일단 저건 사기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거래에 있어서 당연히 최소한의 기본적인 주의는 가져야된다는 말이야.니가 한말에 대해서도 할말은 있지만 일해야 해서 이만

그게 반박이 될 거라고 생각하냐. 네 논리는 잘 알아보지 못하고 얻어터지면 본인 잘못이라는건데 네가 든 예시랑 내가 든 예시가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사기도 잘 알아보면 안 당해. 부동산도 잘 알아보면 압류당한 집에 들어가서 손해보는 일은 없겠지. 근데 잘 알아보지 못해서 손해본다고 해서 그게 손해본 사람 잘못이냐?

일단 니가 말하는거보니 법은 전혀 모르는 사람인거 같네. 니 말도 일리가 있어보이는데 하나 간과한게 있다면 주의의무 라는거다.사람새끼면 최소한 요정도는 주의해야지라는거고. 그리고 부동산거래에서 등기부확인하는건 그만큼 당연한거다. 그리고 사기의 경우가 아니라 말했고.

그리고 지금 니 머릿속에 잘못된 흑백논리가 있늠디 피해자라 해서 한상 잘못이 없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잘못이 있다고 해서 가해자가 잘못이 아니람것도 아니고. 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라.

일단 과실상계나 책임여부릉 떠나서 그것부터 생각해보길 바란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잘못여부는 모순관계나 반대관계가 아니다

부동산 계약에서 공인중개사의 매물에 문제 없다는 말만 믿고 샀는데 문제가 생겨서 손해를 보면 그게 전적으로 고객 책임이냐? 주의의무가 고객과 판매자가 동일선상에 있다고 봄? 너 자신도 그걸 아니까 과실상계와 책임여부를 거론한거 아님? 또한 본문의 경우는 쌩얼을 철저하게 은폐한 상황임. 남편이 쌩얼 알아보지도 않고 결혼했으니까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기도 힘들다는 말임.

넌 요지도 아직 파악못한거같아. 그 과실이란게 정도에 따라 책임을 물을 수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다는걸 왜 이해를 못하니. 그리고 니가 말한 첫번째 사례는 내가 본적 있는 판례인거같은데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다. 내 기억으로는 과실 인정이였다. 그리고 니가 전적으로 고객책임이냐 라고 말하고 있지? 너야말로 그 고객이란 사람에게 책임이 없다라고 샌각하지 남ㅎ는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과실상계랑 책임유무를 생각하지말린건 니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는거같아서 사고를 단순하게 해주기 위함이고;;

;그래 솔직히 내 얕은 지식으로는 널 완전히 이해시키거나 설득 못시키겠다. 물론 내말이 다 맞다는건 아냐. 대체로 이런식으로 생각할수있다 이고 , 실제로 저사람이 이혼소송으로 이어지면 무조건 패소한다는 것도 아니야.

하지만 너 또한 니가쌩얼에 대해 주장하는 내용도 꼭 맞는 소리는 아냐. 상대방은 쌩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반드시 확임했어야했고 하지 못한다면 결혼을 하지않을 선택도 있었지만 했다는건 명백한 남자의 과실이야.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내가 포기할께.

그래 걍 넌 집살때 등기부확임하지말고 사고 혹시 문제 생기면 걍 상대방잘못이라고 주장해. 결혼해서 마누라기 쌩얼 이상하면 꼭 이혼하길 바란다.

참고로 첫번째 댓글은 내 논리가 아니라 판례다.

고객과 판매자의 과실은 동일하지 않음. 명백히 더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판매자쪽인데 고객의 과실을 가지고 이건 네 잘못이라고 하는게 타당하냐? 하다못해 네가 본 판례에서도 고객에게 과실이 있다고 해서 판매자의 책임성이 조각되냐? 네가 본 판례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판매자와 고객 모두 주의의무 위반했으면 판매자의 책임이 일부 경감만 될 뿐임. 명백히 더 큰 잘못을 저지른 쪽이 있는데 작은 잘못을 가지고 어찌됐든 잘못했으니까 이건 네 잘못이라고 하는게 정상적이냐?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나도 네 과실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운전 잘못한 네 잘못이니까 네가 다 책임지면 되겠네.

일단 논리력과 문장해석능력을 기르길 바란다. 이제는 문장의 논리력마저 잃었고 지나친 흑백논리에 빠져있어. 예로 A 잘못이라고해서 B 잘못이 아니란 적없다. 다만 A잘못이라고만 했지. A가 다 책임져야한다느니 B가 책임지지 않는다느니란 말은 안했다.

그냥 차분히 니가한말과 내가한말을 읽기만 해도 니가 지적하는 내용은 내가 한소리에 어디에도 없다는걸 알텐데.

니가 한 차의 얘기로 봐도 딱 보임. 난 과실이 있는 한쪽이 다 책임진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한적없다. 그런 내용이 내 글에서 추론될수도 없다.

니가 펼치는 논리는 내가 하지도 않은 소리를 가지고 혼자 멋대로 해석해서 갖다 끼워맞추기 식인거야...

아 내 생각에 니가 이러는 이유는 두가지중 하나라 생각한다.

니가 흥분한 나머지 내가 하는 말을멋대로 해석해서 이거나 아님 도중에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읐지믄 어떻게든 지기 싫어서 이리저리 계속 우기는거.

니 문장에 하나하나 답해줌. 첫번째 문장맞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두번째 의문문 타당하다. 그다음 의문문조각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그 다음 문장 맞다. 그다음 정상적인지 아닌지를 떠나 맞음..마지막 문장 니가 지어낸 헛소리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네. 주변 사람한테 잘못이 있냐는 말에 책임 소재를 따지는 함의가 있는지 없는지 물어봐라. 잘못을 따지는 것 자체가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것이나 진배 없는데 잘못과 책임은 별개고 나는 남편의 잘못만 거론했다면서 책임 문제를 거론하는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는 식으로 나오니 어이가 털리네.

네가 "상대방은 쌩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반드시 확임했어야했고 하지 못한다면 결혼을 하지않을 선택도 있었지만 했다는건 명백한 남자의 과실이야.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내가 포기할께."에서 본인의 잘못된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도가 읽히고, "걍 넌 집살때 등기부확임하지말고 사고 혹시 문제 생기면 걍 상대방잘못이라고 주장해. 결혼해서 마누라기 쌩얼 이상하면 꼭 이혼하길 바란다."라는 문장에서 본인 잘못은 책임질 생각도 않고 남한테 떠넘기며 사는 새끼라고 까대는 의도로 읽히는데 이것 역시 내가 이해력이 딸린 멍청이라서 그렇겠죠?

그냥 할 말이 읎다. 더 이상 뭐라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네 논리대로 살아라. 니가 그렇게 살겠다는데 뭐라고 하겠냐? 네 가족이, 네 지인이 밤늦게 술 먹고 꽐라대서 강간당해도 자기 처신을 똑바로 못한 네 잘못이라고 말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