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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B) 약 2천년전 유럽의 건축기술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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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개의 댓글

2018.09.26

오졌따리 오졌따

0
2018.09.26

우린 2천년전에 뭐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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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가물치

고인돌

0
2018.09.26
@왈라비

와 생각해보니까 진짜 고인돌 시대였네.

0
2018.09.27
@주시경

????

bc2000년경이면 고인돌이 있던 시절이다만 당장 2천년전이면 삼국시대임

 

0
2018.09.27
@블루윙

ㅋㅋ bc2000년에 뭔 고인돌 ㅋㅋㅋㅋ 아는체 오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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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curvedfur

고조선 탁자식 고인돌 모르시죠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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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블루윙

아는체 계속 오지네 ㅋㅋ 그래서 한반도에 신석기 시대부터 고인돌 올라간게 중론으로 학계에서 인정하나요??? 연대 측정이 부장품으로 이뤄지는데 신석기 시대 유물을 계속 유지하다가 청동기 도래한 이후 묻었을 가능성 때문에 그냥 일단 숫자는 이렇게 나왔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는 부분인데 뭔 ㅋㅋ 환빠임?

0
2018.09.27
@블루윙

동양문명이 일반적으로 유럽문명보다 1000년에서 1500년 늦게 문명을 꽃피움

 

물론 유럽도 이집트의 비해 몇천년 뒤쳐지고

 

동양권이 서구권을 압살하던 시기는 당나라부터 명나라 말까지일거임 아마

 

 

0
2018.09.26
@가물치

낙랑공주가 북찢음

0
2018.09.26
@가물치

세계에서 가장 고인돌이 많은 조선을 무시하지 마라!

0
2018.09.27
@블크핑랙

요즘엔 고인물만 많더라

0
2018.09.26

갓양남들 대단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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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갓로마... 세계사 공부 안해도 진짜 위엄 하나는 대단하게 느껴지네.

0
2018.09.27
@GLaDOS

괜히 유럽역사에서 자신의 나라가 로마의 후예다

라고 딸딸이 치는게 아님 나폴레옹도 그렇고

독일 나치즘도 그렇고 로마의 위광이 존나커서;;

0
2018.09.26

유로파 키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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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저시대에 목욕탕 문란한 장소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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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심사위원

저땐 화장실도 남녀공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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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심사위원

그건 로마말~ 중세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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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수특 영어에서 봤던 지문 떠올랐다 고대 그리스의 도서관, 목욕탕 양식을 통해 그 시대를 알 수 있다 그런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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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한남죽어ㅠㅠ

0
2018.09.26

괜히 저 나라가 2000년 이상 갔겠냐

0
2018.09.26

로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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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근데 저 시대에 중국도 찬란했는데 모택동이 다 없에버려서 찾을수가 없는거임? 아니면 별볼일 없던건가

0
2018.09.26
@해방된자

목조로 건물을 짓다보니 왕조가 뒤집히거나 했을때 남기가 힘듬 + 문화대혁명때 남은 것 마저 없애버림.

0
2018.09.27
@해방된자

진시황이 함양에 폭 50m짜리 도로 깔았다는 기록 있는 거 보면 중국도 비벼 볼 만한 수준이었을 듯

다만, 목조 건물이 대부분이라...

0
2018.09.27
@해방된자

확실히 건축기술은 서양이 넘사벽이긴 했는데

 

여태까지 남아있는 중국 목조건축물 보면 스케일에 입이 안다물어지더라

 

목조건물이여서 다 증발한거지 얘네도 당시 타 문명과 비교하면 오버테크놀로지였음

 

몇천년전부터 불꽃놀이 하던 새끼들임

 

당시 문명평균수준이 3이라면 로마가 9 한나라가 7.5정도 될듯

0
2018.09.26

인구밀도가 높았던 아시아는 관리하기 힘든 목조라도 인력을 갈아넣으면 떡을 치니까 그냥 다루기 쉬운 목재로 웅장하게 지어 권위를 과시하는 쪽으로 발전했고,

 

인구밀도가 적고 상대적으로 소수인력의 공동집단이 주를 이루었던 유럽은 건축과정에서 힘은 좀 더 들더라도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덜한(적어도 불에 타거나 흰개미가 파먹진 않으니) 석재건물의 공동축조쪽으로 발전했다고 들었다 ㅇㅅㅇ..

 

결과적으로 훼손되기 쉬운 목조가 주류인 아시아는 대부분 피박살이 나버려서 흔적을 찾기도 어려운 반면 석조가 주류인 유럽쪽은 보존이 잘 되었지. 머전을 두번이나 직격으로 맞았는데도 말야

2
2018.09.26
@중갑옷빌런

전쟁때도 박물관이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는 폭격 안하는 걸로 암암리에 합의한거 아니었음? 그래서 저번에 is인가? 걔네가 유적 부쉈을 때 엄청 화냈잖아

0
2018.09.26
@불타는 수염

다른 말로는 is같은 망나니놈들이 작심하고 폭약 대량동원해서 터트리지 않는 한 훼손하기 어려움.

 

목조건물은 미친 새끼 하나가 불 지르기만해도 좆됨.

 

숭례문만 봐도 입증되자너

0
2018.09.26
@중갑옷빌런

그러네

0
2018.09.27
@불타는 수염

석조가 주류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전쟁때 폭격안하기로 합의한것도

한몫한거같음

몬테 카시노 같이 거슬리지만 않으면

웬만하면 안하는거같음

0
2018.09.27
@중갑옷빌런

그런 차이 뿐 아니라 기후와 재료 차이가 굉장히 큰거가틈

제대로 된 냉난방 대책없이 저렇게 짓다간 겨울엔 얼어뒤지고 여름엔 습기 안잡혀서 더워 죽을듯

0
@중갑옷빌런

아시아 유럽 돌 종류가 달라서 그렇

다는 말도 들었는데

0
2018.09.27
@똥닌겐와타시의

유럽쪽이 대리석 생산지가 많긴 함

0
@중갑옷빌런

동북아시아 땅은 도대체...

단군 스타팅 개병신이네

0
2018.09.27
@똥닌겐와타시의

단군할배랑은 관련 없어.

 

석굴암같은 거 보면 기술력 축적도 충분히 잘하고 있던 국가임.

 

그걸 안 써먹었으니 병신소리 듣는거지

0
2018.09.27
@중갑옷빌런

냉방기술에 대한 자료가 없는게 참 안타깝더라... 게다가 거기다 시멘트 칠까지 했었으니...

유럽쪽도 의학이 영차영차 발달하다가 종교가 세력을 키우고 의학 탄압해서 다시 과거로 회귀했대

0
2018.09.26

진짜 알렌산더 도서관이였나?? 이게 파괴만 안됬어도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했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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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Tbps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0
2018.09.27
@Tbps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불탄이유: 방화범이 자기이름 역사에 남기고 싶어서 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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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

ㄴ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불탔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상식임. 카이사르의 군대가 항구에 방화를 하는 과정에서 도서관이 어느정도 불탄 것은 맞지만, 도서관이 워낙 컸기 때문에 건물 대부분은 잘 보존이 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지.

콘스탄티노플이 기독교를 공인하고 지중해 주변국가들이 기독교 헤게모니로 들어서는 과정에서, 기독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안에 담겨있는 지식들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단순히 지식의 보고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각지의 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나누고, 지식을 발전시키는 공간이기도 했는데 기독교로서는 이러한 공간적 성격을 매우 맘에 안들어했지. 거기에서 비판적으로 이야기를 하던 학자들이 기독교 신자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일도 생기게 되었고, 도서관의 유지와 발전에 필요한 기금 또한 점차적으로 줄기 시작했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점점 학자들의 출입이 줄어들게 되면서 도서관도 쇠퇴하게 되었고, 무슬림들이 이집트를 점령하게 될 즈음에는 이미 과거의 영광은 많이 사라져있었는데, 기록에는 남겨져있지 않아서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무슬림 점령 얼마 이후에 파괴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0
2018.09.27
@페달위의복싱화

역시 개슬람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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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신전, 콜로세움, 판테온 다 좋지만 역시 로마의 가도, 수도, 병원같은 인프라의 우수함이 더 와닿는듯

0
2018.09.26

막짤 실제로본적있는데

건물에 압도당하는기분은 처음이였음.....

입이 안다물어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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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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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과거로 간다면 전성기 로마 시대로 가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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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스웨덴 사람

그 시절은 다민족국가시기라 흑인이건 백인이건 아랍계건 로마군 입대해서 십년복무하면 시민권이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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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갑옷빌런

완전 이세계의 천조팍스아메리카나제국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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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내닉넴보는애들탈모생김

이것으로서 미합중국이 오늘 날의 로마임이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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