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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갤의 치킨죽

fantasy_new-20170318-145328-001.jpg : 판갤에 올라온 치킨죽 썰.txt

 

ㅜㅜ... 치킨죽...그립읍니다.

93개의 댓글

2018.09.24

어머니가 얼마나 슬펐을까...

0
2018.09.24
@일간베니스

가난한걸 알고서 애를 낳을때부터 이미 맨날 슬퍼했겠자

0
2018.09.24
@clsing

ㄴㄴ 애 낳을때까지는 몰랏겟지....맨날 슬퍼할 줄 알면 낳았겠어?

0
2018.09.25
@Aowmi

알면서 낳지안았을까? 행복이란감정을알려주려고

0
2018.09.25
@라르고

인생은 고통의 바다다 개붕아 멍청한 소리 좀 하지마

0
2018.09.25
@Aowmi

고통의 바다니까 행복이란 잠깐스쳐지나가는 감정이란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지

0
2018.09.25
@라르고

ㄹㅇ 씹꼰대 마인드 개극혐이다

0
2018.09.25
@라르고

가난한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변명이 그개소리라는걸 모르나보네. 행복을 알려주긴 뭘 알려줘. 애 어릴땐 원룸에서 라면하나에도 행복한게 이걸 알려주는거냐? 꼰대가 인생 알려줄때도 행복으로 알아듣고 잘 받으면서 살어라 너는

0
2018.09.25
@Aowmi

그걸 몰랐다면 가난의 핵심이 이뤄진거지. 애를 낳을때 기본적인 계획조차 하기 어려웠던거고 그럴 능력조차 안된다는 가난의 핵심

0
2018.09.24

뭐 닭죽이랑 다를거없지않나 근데

0
2018.09.24
@고기마을

닭죽은 살도넣고 인삼 대추 찹쌀 이것저것넣어서 존맛이라구

0
2018.09.24
@해오라기

쟤 어머님도 그정돈 넣지않았을까 뼈만 고아먹었으면 저글쓴이도 맛있다고 말하고다닐정도는 아니었을텐데

1
2018.09.24
@고기마을

치킨을 닭죽해먹을정도면 못넣지..찹쌀정도만넣을듯

0
2018.09.24

따흐흑

0
2018.09.24

앗...아아

0

뼈 고아 먹는다는 개념을 애들이 속뜻까지 알고 놀린다고?

0
2018.09.24
@PK의嫡子く一く德板王

어린애들이야 지들은 먹고 버린거가지고 뭘 또 해먹는다니 거지라할수도있겠지 ㅋㅋ 뭘 알겠냐

0
@고기마을

하긴 그럴 수도 있겠네

0
@고기마을

어린놈들 먹버충이였네

0
2018.09.24

어무이ㅠㅠㅜㅜㅜ

0

아 와갤이 아니라 판갤이구나

치킨님얘기할뻔했네

0
2018.09.24

라디오사연감이네

0

가로쉬님.. 보고 싶습니다..

0

근데 얼마나 가난하면 뼈를 죽으로 만들어 먹냐

진짜 집에 빚이 조온나게 많아서 빚쟁이들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지 않음?

0
@꾸리꾸리따따리

요즘에 살기힘들다 서민죽는다 하는데 90년생 지방출신인 나 어린시절에 쌀떨이진 집 종종 있었음. 나도 마찬가지여서 이웃집에서 얻어먹고 살았고 지금은 남들 퍼주고다님

0
2018.09.24
@꿀벌사랑동호회

내 계좌에도 좀 퍼줘라

0
2018.09.25
@꾸리꾸리따따리

2014 송파 세모녀 동반자살 모르냐?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0
2018.09.24
0
2018.09.24

와 울뻔했다...

0
2018.09.24

뭔가 맛있을거 같은데. 닭육수 고아서 만든건데 뭔들 안맛있겠어

0
2018.09.24

근데 솔직히 치킨죽 후추 조금 치면 존맛인데

우리집도 자주 해먹었음

0

맛있을거 같은데? 1인 1닭 하는 좆파오후새끼 아니면 좀 살도 발라놨다가 해먹으면 괜찮을듯

0
2018.09.24

니들 족발 뼈큰거 그거로 라면 해먹어봣냐

존나 맛있다

0
2018.09.24

치킨뼈죽이래서 상상이 안 갔는데 뼈는 넣다가 빼서 버리는 거 맞지? 찾아보니까 그런 거 같은데

 

0
2018.09.24

흙밍아웃들 하네ㅋㅋ커엽

0
2018.09.24

슬프다

난 사이코패스가 아냐

0
2018.09.24

어머니 너무 슬프셨겠다

화내는 애 마음도 이해되고.

0
2018.09.24

옛날에 일본인? 한국와서 요리하는 홈페이지 같은 거 있었는데 치킨죽도 만들고 라면도 직접 만들더라 비싸다고...

0
2018.09.24
@technique

카페도 차렸었자너

0
2018.09.25
@technique

아 나도 그 블로그 기억난다 걔 요즘 머하고 사냐 십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0
2018.09.25
@technique

늙은이들 많네 ㅋㅋㅋㅋ

0
2018.09.24

아 난 어머님은짜장면이싫은류의 이런 썰은 볼때마다 걍 눈물부터 줄줄남

1
2018.09.24
0
2018.09.24

우리집은 떡볶이 국물로 밥비벼먹엇는데 ㅋㅋㅋㅋ 당시 친구들은 그렇게 안먹어서 그런지 나도 놀림받음 지금생각해보면 우리엄마는선구자였어

0
2018.09.25
@크파페퍼

500원짜리 큰 컵떡볶이 국물남은거에 비벼먹고 그랬음

0
2018.09.24

치킨먹고 남은 양념으로 치밥이란걸 해먹었더니 거지새끼냐고 놀림받았다. 비슷하지않나 뼈를 고아 죽을하든 남은 양념 밥쓰가먹든

0
2018.09.25

슬픈썰 갑은 누나가 빕스데려간썰이라 생각함

1
2018.09.25
@비바람

뒤늦게 밀려오더라 그썰은

0
2018.09.25
@비바람

그게모임?

0
2018.09.25
@고기마을

동생 데려가서 먹이면서 너는 이런데 처음 와서 창피 당하지 말라고 한 썰이었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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