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머리긴 사람 여자냐 남자냐 혼란하다

그래서 저 할아버지가 한국으로 오고싶어 하신다고?

베트남 미얀마 같은 나라랑 경쟁할게 뭐가있다는거지..

그리고 제도가 공무원밖에 그나마 답없게 만들어놨음

저 아저씨 말이 맞음

한국을 겁나 잘아는거같은데

쑈로 시작해서 쑈로 끝나는 나라가 한국이라는걸 정확하게 인지하고있다

역시 세계3대 투자왕 레벨이 다르다

한국의 방식이 옳아. 한국인들이 특별히 안정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그냥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하는 것이고 그것이 낭비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게 한국의 시스템이고 나름의 역할이 있으며 저 아저씨는 뭘 모르는 양반이지. 도전적인 사업가는 한명만 있으면 된다고. 말 잘듣는 직원이 있는게 더 중요해. 어쨌든 한국은 성공했어. 성공에 대해서 논해야지 저런 말은 동네 개도 할 수 있는 말이야.

답은 머다?

비꼬는거 아냐?

썰케즘

이사오고싶다는말은 본문에없는데?

그렇게 꼬우면 니가 우리나라에 땡전 한푼없이 기업 하나 세워보던가 ㅋㅋ

중국은 그렇다 쳐도 베트남, 미얀마가 나올 줄 몰랐네;

내가 글을 잘못읽었나 내가 보기엔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거 같은데

베베 꼬여가지고는 ㅋㅋㅋ 씨이발 할튼 꼭 인생낙오자새키들이 저런말 부인하고 나라탓 사회탓 부모탓하는 새키들이지

현실은 직장없고 방구석 폐인새키들주제에 사회르 쳐 아는마냥 아가리를 ㅈ나게 털어요

사회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90년대 태어난게 잘못임 개시발ㅠ

틀린말 어디있음??

헬잘알인데 뭐를 모른다는거임

여기가 둠반도이다

저 사람은 짐로저스고 지금 저성장시대에 한국이 북한 시장개방하면 신 성장동력으로급격한 성장을 이룰수 있다고 판단해서 북한 국채에 이미 많은 투자를 한 사람임 동아시아 발전 가능성을 높게봐서 아예 싱가포르로 이주해서 거주중일 정도지. 본문에 나온 내용은 공무원 문화를 비판하는 내용 같은데 공감된다

좆반도에서 도전을 한다고?

금수저 은수저 말고는 힘든짓 아니냐

돈많으면 헤븐조선아니냐

어차피 똑똑한 애들 다 의대가잖아

한국인은 도전의식같은거 없어

무조건 안정적이고 남들하던거 따라하는게 종특임

한번추락하면 역시나 망햌ㅅ네 하면서 다시 도전의 기회를 주지않는 그런곳임 민영기업들도 현금 쌓아놓고 몸사리는것인데..

존나 잘아는거 같은데

목공예 6년차이고 공방 창업 할려고 하는데

주위에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나 까는 거 보고 기가 차더라

이상하네.. 틀린 말 하나도 없는데 이 새끼들 왜 비꼬고 빈정거리고 비웃지?

ㅋㅋㅋㅋ뭘 모르냐 자세하게 잘 분석 했구만 모른다고 한 애들은 뭘 생각하는거냐?

?? 글쓴이 왜 잘 모른다고 적었냐

그냥 제대로 아시는건디

난 이거 동의 못 함.

한국 고용 상태를 더 깊게 봐야 된다고 생각함.

공무원을 하고 싶어서 하나.

저 사람이 말하는 직업들은 100분의 1이 아니라 1000분의 1의 경쟁률이니까 그래도 진입장벽이 낮은 공무원에 도전하는거지.

기자만 봐도 지상파나 유력종편은 1500대 1 일 때도 있음.

저 사람이 말하는 여러가지 직업들에 하루에 10시간씩 투자해서 도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아주 많다는 말임.

대부분의 청년들이 안정성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청년들이 각자 진짜 하고 싶어하는 일의 고용상황이 이미 포화상태여서 상황을 빠르게 인식하고 가능한 목표로 눈을 돌렸다는거지.

그 1000대 1에서 낙오된 사람들도 먹고사니즘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어느정도 사회적 평판이 괜찮은 직업을 선택하고 싶어하는 건 본능 아니겠음?

그래서 나는 저거 보고 한국인들 종특이 어쩌네, 한국인들은 도전정신이 있네 없네 하고 있는 얘들이 솔직히 이해 안 된다.

도전정신이 없는 족속들인데 지구에서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애플이랑 경쟁하는 기업이 있고 kstar 주요연구국임?

너무 안주해도 안 되지만 지나친 패배주의에 잠식되는 것도 절대로 건설적인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