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시간씩 투자한다는 얘기는

합격하고 나서 하루에 15초도 노력 안하면서 살고 싶다는 얘긴데

다른 직업도 15시간씩 하면 성공한다는 애들은 뭐냐

다른 건 합격하고 나서부터 매일 15시간씩 고생해야되는 거다.

그게 어떻게 같음.

구구절절 옳은말인데? 젊은 세대가 잘못되었다는 뜻도 아닌 것 같고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너도하면 나도 한다다.

이유없이 대학가고 이유없이 남따라하고 저거 잘되면 나도 저거해야지하면서 다같이 공멸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우습다.

그리고 요즘 애들은 도전이란걸 배워볼 기회조차 없다. 학창시절 학원뺑뺑이돌고 야자실에 갖혀서 허송세월 보내다 졸업하고 사회에 집어던져지거나 성적맞춰 대학을 가는데 도대체 뭘 도전하고 무슨 비전을 갖겎나

ㅇ 할배

헛소리하지말고 한국은 이미 망했어

출산율 개 ㅈ볍신 됐다는 자체가 지금 이미 ㅈ된거거든

15시간씩 노력했는데 인생이 망한거면

과연 그게 15시간이나 투자한게 맞을까?

9급 공무원 준비하면서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매일같이 15시간씩 준비했는데도 몇년을 낙제한다면 그 사람은 9급의 자격이 있긴할까? 9급 준비하는 사람중에 정말 열심히 하는사람은 몇이나 될까

근데 난 요새 헷갈리기 시작했어..

한국 사람들이 정말 하고 싶은게 없고

꿈이 딱히 생각이 안나서 공무원을 선택한건지

무조건 먹고사는거에만 생각해서

공무원을 선택한건지..

존나 잘 알고 있는데 뭔소리야

어이어이 여기는 아직도 과거시험 보며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게 가장 큰 꿈이라고

애국심없고 게으른 공무원이라고 들어는봤나?

침략이라도 당하면 친일파가 되어 또 꿀을 빨지

경험 해 보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왜???ㅋㅋㅋㅋ

짐 로저스 지금 투자 성과가 어떻냐?

조지 소로스랑 같이 한거 말고는

'나는 이미 엄청난 투자 성과를 냈다'라는 간판으로 책 쓰고 언플해서 돈 버는거 같은데

순공 15시간 1년이면 의대 들어감

공직에 뜻이 있어 공무원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당연히 5급 경쟁률도 올라가야 하는데 정작 5급 경쟁율은 계속 떨어짐.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게 객관식 시험으로 줄세우기였고 그게 편하니까 공시 준비하는 거임. 사공기업은 스펙이 부족하다 한게 없다 하는데 공기업만 봐도 스펙 안봄. 사기업도 우월한 스펙 가진 애들은 소수고.. 자소서만 잘 써도 붙는 기업이 한 둘이 아닌데 ㅎㅎ 그냥 공시는 지금 무능력한 애들이 그저그런 인생을 살기 위해서 보는 시험으로 전락했다고 본다.

왼쪽에 여장남자 뭐냐

베트남 미얀마를 중국이랑 같이 나열하는것 부터가 좀...그냥 아시아는 죄다 똑같이 보는 백인새끼아니냐

하루 15시간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 떨어지면 진짜 엥간히 빡대가리거나 구라쳤거나 둘중하나

15시간해서 1년 하면 의대나 고시도 합격한다..

그렇게 못하니까 힘든거지. 15시간 공부하려면 하루 6시간 잔다고 치고 3시간밖에 여유시간이 없음ㅋㅋ

고승덕처럼 밥먹을 시간도 아껴서 비벼먹고 나머지시간 공부에 투자해야 15시간이상 채움

정보) 로저스형 한국에 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