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뭔소리인가 했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먹었잖오~~ㅋㅋ

랩이나 잘하라고

조나웃기넼ㅋㅋㅋㅋㅋ

식기 존나게 훔쳐가고 인테리어 소품 훔쳐가고 애들이 집어가고 부서뜨리고 "애들이 그럴수도 있죠" 시전

어머어머 식기가 예쁘네.

돈내고 먹는건데 하나 가져가야지 호호

우리 애기가 먹을껀데 스테이크 좀 낭낭하게 주세요? 어맛 얼마나 먹는다고 돈을 받아요

30년 넘게 진상들 엄청 봤을텐데 맘충들 쯤이야 우습지 않을까?

고러췌 이게 고집이제!

오늘 결방임ㅋ

음식 입맛이야 개인차가 있으니깐

그냥 한자리에서 한길만 꾸준히 걸어온 장인에 대한 감탄인거

서울에서 52년 버틴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지

별로인 거야 개인취향이겠지만...

가보고 싶은데 어떤게 별로였는지 알려줄수 있냐

그거 감안하고 가게

나쁘다는 말은 아니고, 음식 맛들이 요즘 가게들에 비해 굉장히 올드한 느낌이 있음. 그게 분명한 장점이겠지. 뭔가 대단한 맛이 아니라, 내가 아는 맛(이미 많이 알려진 맛)에 훨씬 더 가깝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실망할 수도 있는 것 같음. 새로운 건 아니기 때문에. 

아하 무슨 뜻인지 대충 알거 같다

일단 기대는 없이 가봐야겠구만

사실 진짜 원조 맛집이란게 그렇잖아. 부대찌개 오뎅식당도 따지고보면 조오온나 특별한 맛이나는 부대찌개는 아님. 근데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맛을 확실히 냄. 난 오히려 그래서 좋더라 진짜 원조로 불릴 수 있는 집들이. 그런데서 먹으면서 우리가 아는 스탠다드한 맛이 이 집에서부터 시작한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자너

오올 새로운 시각 고맙다

이런건 생각 못했네

항상 새롭고 우월한 것만 찾아온 내 삶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문설농탕 한번즈음은 갈만하다

닉값좀

오이오이 골목식당은 『혼』을 파는 음식점이라구!

절대 외압에 굴하지 않지

가게 이름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