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졌어요?

"야~ 립서비스 해줬더니~ 잘난척 오지게 하는거 봤냐? ㅋㅋ

지가 영화배운줄 아나봐 ㅋㅋ 그렇게 말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ㅋㅋㅋ 왘ㅋㅋㅋ 느끼해서 죽을뻔~ 친절한 영자씬줄 알았다니깐? ㅋㅋ"

칭찬이 뭔데 씹덕들아

또 지들만 아는거로 이야기하네

한국에서는 칭찬받으면 " 저도 알아요" 식으로 하면 잘난척한다고 뒤에서 엄청 욕하고 다닌다.

그러니까 아니에요를 못하는거지

아예 칭찬을 하지나 말던가 ㅋㅋ

한국은 거의 반 사회주의국가라고 보면 됨. 그러니까 함부로 발표도 못하고, 칭찬받아도 동의하는척도 하면안됨

한국사람들은 평생 남눈치 보면서 살아라 ㅋㅋ

A: 개붕이 업무 잘하네

B: ㅎㅎ감사합니다

A: 아~ 본인이 잘한다고 생각하나보네?

B: 아 아니 그건 아니고..

A: 사람이 좀 겸손할줄 알아야지 말이야 칭찬한번에 헤벌레~해져가지고 !@#$@#

잘못하면 갑분싸됨

칭찬의 뜻이 아닌데 눈치 못채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됨

겸손+공돌리기는 기본 예법 아니냐?

한국만 저런줄 아냐? 외국나가도 다 똑같은데.

ㄹㅇ 한국인 특징은 뭔가 이상한 자격지심이 있다는거다

누가 잘생겼어요~ 하면

어휴 이쁜or 잘생긴분한테 그런말들으니 기분좋네요

정도가 적당

나도 잘 생겼다 그러면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말았는데 남들은 다 아니라고 부정부터 하니깐 나도 그래야되나.. 싶었는데 덕분에 좋은 거 배워가네 이젠 들을 일 없겠지만..ㅠㅠ..

나는 누가 칭찬해주면

아 진짜? 헤헿 이러는데ㅋㅋ

난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 함

좋은 말이네

저게 장님이 죽은 아들 부랄만지기지... 애초에 의미없는 칭찬은 왜 하는 겨;;

개붕이들 거울에서 말하다 자괴감느낀채로 발견

그냥 화법의 한종류라고 받아들여라 좀ㅋㅋㅋ

아니에요~ 하면 잘못된거냐? 뭘 좆도아닌거에 의미부여를 하고앉아있어

누가 잘생겼다고 하면 개소리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생긴건 개씹소리같아서 ;;

누군가 나의 외모를 칭찬한다면? "부장님 그런말도 성폭력이 될 수 있다구요!"

누군가는 얘기해야 합니다. - 공익광고협의회-

난 칭찬받으면 아~ 감사합니다 하는데

아니면 상대도 그렇다고 역칭찬하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들 뭔 아니에요야

그걸 뭘 또 같아요~ 이럴거 같아요~~ 저럴거 같아요~~ 지 생각은 전혀 없는듯한 화법 개극혐

"그렇게 말해주셔서 기분 좋아졌어요." 칭찬해준 사람도 기분 좋아질 것 같은 이런 표현 뭔가 좋다.

난 고마워 최고의 칭찬이야 이런식으로 대답하는데 이상한가

무한반사되는거 아니냐

칭찬하는 사람 억양에 따라 눈치껏 대답하면 되지 또 지랄들이네 개붕이들은

감사를표하고 상대방을 칭찬해야 하는데 칭찬할 구석이 없는 개드리퍼라면?

나는 진짜 예쁘거나 잘생기지않으면 구라 못 침. 구라 잘치고 입 잘 털었으면 개드맂에서 이러고있지않지. 그냥 잘생겼네~ 하면 아하하...감사합니다. 아..고마워 하고 끝내지

오글거려서 못하겠다

응ㅇ알아

여기 개드립인데 제대로 올린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