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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말하는 한국 수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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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학, 과학이라는 과목은 정말 재미있고 좋아해서

지금도 서점에서 수학, 과학 관련 서적도 사서 읽고, 관련 다큐도 즐겨 보는데

학교 다닐때 수학, 과학 수업은 너무 재미가 없었어

우리나라 교육이 주입식 교육, 암기 위주의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는게 현실이니까

최대한 적응하려고 노력했는데

수능에 맞춰서 공부를 하다보면 사고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문제를 빨리 풀어서 정답을 빨리 맞추는 그런거에 너무 집중하더라고

문제를 빨리 푸는것도 기술이고 실력이지만

너무 과정보다 결과, '답'에 집중한다고 할까

나는 학교 다닐 때 그렇게 공부했지만

나보다 어린 학생들이나 내 자식세대들은

더 나은 공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란다

 

261개의 댓글

2018.09.18
@댓글머겅

대학가서 공부할때 꽤 썼는데 나는... 특히 미분쪽

0
2018.09.18
@허쟝

학문을 업으로 사는 사람 아니면 대학도 다 의미없음

0
2018.09.18
@댓글머겅

수학공부하면 머가리 확확돌아가서 지능발달에 도움되긴 함

0
2018.09.18
@가분수

두 사람이 말하는게 형식도야이론에 입각한 교육심리학의 견해인데 이미 듀이나 여러학자들에게 전이문제로 거의 죽은 이론이기도하고 뭐 완전히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전체 국민대상으로하는 교육에는 부적합하다는거지

아몰랑 암튼 수학교육 의미업성

0
2018.09.18

수포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 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풀어야만 하는 시험 제도에 있다고 생각함. 결국 고득점을 올리기 위해선 많이 외우고 많이 풀어 봐야 하는데 이 과정이 너무 지겹다는게 문제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따라갈 수 있지만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면 외워야 할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감당이 안되는 거지.

0
2018.09.18

학교수학만 하니까 그런거아님? 올림피아드같은거말고

적당한 경시대회문제들 골라서 풀면 사고력도 늘고 재미도 붙일수있던데

0
2018.09.18
@가난한학식충

학교 수학만 하기도 벅찬데 경시대회 문제를 풀라고?ㄷㄷㄷ

중학교 수학 경시대회면 몰라도 고등학교 수학 경시대회는 난 힘들거 같음

0
2018.09.18
@카이리어빙

경시대회라고 다 어려운 문제만 나오는건아님

쉽긴한데 사고력을 요하는문제들이 있어서 풀면 도움이 많이됨

0
2018.09.18

증명도 결국 정해진 답을 찾는건데 소위 '주입식'이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음

0
2018.09.18

내용보고 어느 방송사인가 봤더니 역시나.

아니 본인들 회사도 신입뽑을때 시험같은거 보면서

왜 학교에서 보는 시험이나 경쟁은 무조건

나쁜것인양 묘사 하는건지.

 

 

0
2018.09.18
@가분수

저건 그걸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는 얘기를 한거 아냐??

0
2018.09.18
@개구라

적어도 공교육중에 국어교육은 실패했다

0

초6때 70점맞고 수학은 갈길이 아니다 깨달았는데 취업에 혹해서 이과가서 더망했음 그낭 말단공무원을 내 팔자로 삼고 인문계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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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노는원시인

캐초딩시험에 뭔 의미가 있냐... 나도 초딩시험 65점 쳐받았어도 모의고사 1등급은 많이 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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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합법화론

난 그때받은 70점이 학창시절 수학 최고점수가 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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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뭔가를 증명하는것을 즐겁게해야만 미해결 난제들에 달려들 천재들이 나온다

지금처럼 백날 시간내에 푸는식으로 해봐라

오랜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하는 새로운 형식의 문제에 도전할사람이 누가있겠어?

이러니까 순수과학이 발전하질 못하는거아녀..

0
2018.09.18
@후잉포스

뭔가를 증명하는것을 즐겁게해야만 미해결 난제들에 달려들 천재들이 모여서 하는게 경시대회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수학에 미친 새끼들은 이것저것 다함

0
@후잉포스

같은말 아니야? 증명하는것도 미해결 난제를 푸는 과정이자나. 그리고 미해결 난제에 도전하려면 덧셈만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또 미해결 난제는 몇십년이 지나도 못푸는것도 있는데 도전할 사람이 누가있겠냐니;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단순노가다 문제를 얘기하는거임?

0
2018.09.18
@번째닉넴변경중

ㄴㄴ 정반대야

위에서 첫줄에 내가말한 증명은 고등학교수준에서 수학교사들이 대부분 증명을 거르거나 대충하고 넘어갔거든 결과로 나온 공식을 암기해라고만 하고

수능에서 시간은 부족한데 증명까지 해가면서 문제풀이할 시간이 없으니까

증명을 해나가는 과정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라도 생기면 새로운 난제와 맞부딪혀도 그걸 풀어내가는 사람이 생길거아녀 그럼 순수수학.과학이 발전하는거고

난 비꼬는거야 지금 교육을 옹호하는게아니고

0
@후잉포스

천재들은 니가 걱정안해도 됨...

0
2018.09.18
@히오스하세요히오스

천재걱정이 아니자너ㅋㅋ 지금 교육 비꼬는거지

0
2018.09.18

한국식 수학 수업으로는 절대로 흥미유발도 못하고 포기만할거다..

 

나는 수학 대학교와서 공부하니 이것만큼 그렇게 재밌는 학문이 없던데..

0
2018.09.18

다른 과목이랑 다르게 모든 단원이 다음 단원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데 하나 놓치고 뒤처지면 줄줄히 나자빠지는 게 문제지. 수포자들이 처음부터 수포자냐. 수포자들은 한번 처졌을때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을 경험을 겪어봤음. 학원이나 과외 없이 수학 잘하긴 그 난이도나 진도빼는 속도가 갈수록 버겁다.

0
2018.09.18
@나물

ㅇㄱㄹㅇ

고등학교때 한번 쳐진 이후로 계속 쳐짐

0
2018.09.18

수포자특: 공부 안하고 어렵다고만 함. 공부 할 의지도 없음.

0
2018.09.18
@니코쨩카와이

6등급에서 수능 만점까지 해봤는데

수학은 개념하나를 모르면 다음것도 알수가 없어서 나중에는 양이 방대해지니 포기하는 듯

0
2018.09.18
@병무청장

그게 크지 할만하다고 생각하다 갑자기 큰 벽이 나타나서 포기하는거지

0
2018.09.18
@니코쨩카와이

이런놈들 특) 아이디에서부터 냄새남

1
2018.09.18
@니코쨩카와이

ㅇㄱㄹㅇ

0

어짜피 실생활에서 수학이 필요한 문제들은 제한시간 없잖어

0
2018.09.18

미국식으로 바꾸면 그나마 더좋아지지않을까? 리얼 수학못하면 고3때 trignometry 배우고 수학잘하면 calc2까지 배우고 할수있잖아. 근데 문과 이과가 너무 나뉘어져있어서 그것도힘들려나

0
2018.09.18
@Por Favor

교육은 절대 미국 따라하면 안 됨. 거기도 극과 극이라 한국하고는 안 맞음.

1
2018.09.18
@Por Favor

동북아교육을 직접 당하고살아서 모르는거지 동북아수준이면 공교육 질에서 한중일이 탑5 안에 들어감

0
2018.09.18

중학교때에는 수학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 공책에 문제만들어서 풀고,

예습 복습 철저하게 해서 자습시간에 친구들 허락받고 매일 강의도 하고 그랬음.

그러니까 중1,2 시험에서는 15분 만에 시험 다 풀고 진짜 검수없이 잠을 자도 언제나 100점이었다.

근데 중3부터 살짝 이상해지는게 분명히 학교시험은 100점인데

모의 고사에서 ㅈ같이 본적도 없는 응용문제들이 시험에 등장하고 학원 다닌애들만 맞추고 있었음.

나는 그걸 풀기위해서 진짜 열심히 머리를 싸메야 하는데 공식을 다 알고 있고, 푸는법을 이미 다 알고 있더라.

 

고등학교가니 이미 등급제 + 분별력을 가리기 위해서 기본문제 출제가 없는 수준이 되어있고 흥미 싹떨어짐.

특히 나같이 예체능이라 수리가 대학진학에 필요없는 타입은 거들떠도 안보게 되더라.

고1때 2~3등급 받던걸 마지막으로 수1 1단원부터 바로 버리고 수포자 됨.

재미있어서 기본개념을 익히면 뭐하나. 교과서에서 알려주는걸로는 10문제 이상 제대로 풀지도 못하는데.

 

수학 다형을 만들어야 함. 진짜 기본 개념+ 아주살짝의 응용문제만으로만 시험보면서

그건 제2 외국어마냥 특정 대학 아니면 안쳐주면 되는거임.

그냥 수학을 재미있게만 받아드려도 충분히 효과 있을거라고 봄.

사실상 5등급 미만들은 다 수포자들이라고 봐야 하는데 전체 수험생 50%를

수포자+ 수학 혐오자로 만드는건 명백히 교육방식, 시스템 잘못

0
@국악

ㅈ같다는 모의고사 문제가 앞에 10번~20번 사이 문제 말하는거면, 그 쪽은 기출문제 조금만 봐도 다 풀리는 내용이다.

 

아 왜 난 기본개념을 다 아는데 문제가 안풀리지? 는 문제가 너 기본개념을 아니? 를 물어보는게 아니고 응용할 줄 아니? 를 물어보는거라서 그런거고, 어쩔 수 없이 상대평가인 시험에서 기본개념 숙지는 누구나 다 하는거니까 그것만으로는 변별력을 내기가 힘들어서 그런 식으로 출제가 나오는거지.

 

물론 교과서 그 어디에도 모의고사를 잘 보고 싶으면 기출문제를 보세요 같은 내용은 없고 이거는 좀 좆같은게 맞다.

0
2018.09.18
@성폭행합법화론

기출문제 '조금'이라는 말은 너무 주관적인것 같다.

솔직히 고등학교 3년 내내 놓치지 않고 진도에 맞게 기출문제 , 문제집을 통해서 배워야

3등급 이상 가능하다. 물론 그정도도 안하면서 20%내에 들겠다는 생각은 잘못된거는 맞다.

 

근데 현 시스템으론 수학을 가볍게 즐기면서 배우는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꼬집고 싶다.

 

수학은 존나게 파서 고득점을 받던지 아니면 혐오자가 되던지 아주 끝을봐야한다.

그래서 대학에 수리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냥 버리는 과목이 되버린다.

수리 가, 나형 모두다 나름대로 치열하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딸딸이 밖에 못친다.

절대 고득점 불가능. 학교 내신 성적에서도 등급제로가니 절대 불가능.

동기부여 절대 안된다고 본다. 당연히 애새끼들끼리 퍼센트 등급으로 갈라놓고 예습복습을 12년 시키니 성취도는 높겠지만

흥미도 28위나 나온게 너무나 신기하다. 진짜 사교육 선생들이 유능하긴 한가보네.

0
@국악

수학을 진짜 가볍게 즐기면서 하는게 힘들다는건 맞다고 생각한다. 근데 뭐 어쩌겠냐. 애초에 입시에서 수학은 애들 가르는 용도인데 뭐.

 

어쨌든 실생활에서 수학 개념으로 편리함이 생긴다면 그걸로 충분한거지. 그거를 수학 다형 성적표로 굳이 증명해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수학 다형 성적표랑 너의 100점짜리 시험지랑 딸딸이에 크게 차이는 없어보인다.

 

그냥 그렇 다고

0
2018.09.18
@성폭행합법화론

나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학생은 결국 성적을 가지고 대화 해야 하는데

지금의 수학시험 방식으로는 절대 흥미 유발은 못한다고 생각한다.

 

교과서 잘 읽고 잘 익혀봐야 40점짜리인 시스템이라면 개노답이다.

(물론 교과서를 씹어먹을만큼 본다면 다를 수도 있을것인데 난 그렇게 안해봐서 모르겠다.)

학교에서 잘 배웠으면 충분히 시험을 잘 볼수있어야 한다.

그게 허수아비 평가일 지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어떠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그 장치가 없는게 진짜 딸딸이나 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녔던 학교는 전교 1~20등 학원, 과외, 스타강사 강의 등등

사교육 도움이 없던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0
2018.09.18
@성폭행합법화론

내가 국악하니까 국악으로 비유해주면 대학에서 국악전공하며 단소를 단한번도 본적 조차 없는데

초딩때부터 불량품 5천원에 사다가 머리띵하게 불고

심지어는 선생도 제대로 모르고, 당연히 병신같은 악기에서 소리가 날리가 없으니

"응 국악 씹쓰레기" 하고서 흥미조차 못가지고 버리게 만드는 교육방식.

 

전공자들조차 쓰지도 않는 황태중임무 한자를 외워가며

한자 모양 5지선다에 내면서 이중에서 '임' 은? 이지랄로 시험 출제를 하니

시발 나같아도 병신같은 음악이라고 생각할듯.

 

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덕 굿거리 외워가면서 대체 이게 무슨 소리고 어떻게 응용하는지도 조차 모르고

그냥 8분의 12박자 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덕 이렇게 외우다가 "응 국악 씹쓰레기" 하고서

당연하게 버리고 평생 국악 = ㅈ같은 음악 이렇게 머릿속에 박게 만드는 교육방식이랑 똑같아 보인다.

 

아 수학, 국악 모두다 이건 너한테 뭐라고 하는게 절대 아니고 그냥 한탄이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거다.

0
@국악

이거 듣다보니 맞는말인게 국악을 좆같게 느끼게 된 1등공신은 확실히 단소가 맞는듯

0
@국악

고딩때까지 배우는건 개좆밥 수학임. 그런 기본적인것 조차 못한다면 어차피 수학 싫어하고 못했을거임.

0
2018.09.18
@국악

난 반대임.

고1때까지 전교 160등에 수학 20점이었는데 고2부터 문과수학 시작해서 수능때 2등급 나왔음.

 

좋은 선생님 만나서 잘 배웠던 것도 있지만, 교육 시스템이 이렇지 않았으면 나는 계속 안했을거같다.

 

수능이라는 교육 시스템 덕분에 나는 공부를 시작했고 성적도 많이 오르고 공부하는 법을 알게됨.

0
2018.09.19
@개구라

어떤 제도라도 케바케가 있지.

나도 공감하는건 선생들의 수준은 존나 높다는거야.

0
2018.09.18

그냥 수학이 싫어졌던건 수학자체가 싫어진게 아니라 그 선생이 싫어져서 더더욱 싫어진거다. 우리나라 교육자들의 수준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높을지는 몰라도 인성은 개박살나있음

0
2018.09.18

댓글 보면 존나 웃기네 ㅋㅋㅋ

 

수능 중심 입시제도를 주장했던 사이트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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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똑바로서라

이용자는 항상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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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수학 5등급맞았단 공머생은 공학계산기와 울프람이 없으면 마마잃은중천공마냥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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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수학을 잘한건 아닌데 수학책 읽는것도 재미있었고 수학 문제 푸는것도 재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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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어디에 쓰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배우는데 하고싶겠나 알려줬으면 나도 수학포기 안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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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parma

수학은 실생활에 쓰는거 말고도 사고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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