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값을 충실히 실행중인건가

한국에서 경제학과는 누가 들어도 문과아님? ㅋㅋ

과연 그럴까? 한번 물어봐 지잡들한테

이과라고 대답하는 색히들 많을껄

문과하면 가장 대표적인 학과가 경영경제인데?

도대체 누가 노가다성으로 가르치냐

한국식 시험은 무슨 산수경연대회같다.

계산기 있는데 뭐하러 암산해가면서 제한시간안에 풀고 자빠지냐?

걍 졸라게 로지컬한 문제하나던져주고(구글입사시험같은) 장의력을 발휘하게 만들어야지

창의력이 아무리 개뛰어나도 전문지식 없이는 아무것도 안된다. 솔직히 학사수준 지식도 없으면서 창의력 높아봐야 의미없음

스스로 계산을 할줄 알아야 계산기도 쓸 수 있는법이고

뭐 인도처럼 19단 외우게 하는것도 아닌데 노가다가 심하다고 말하는건 에바아닌가?

그리고 애초에 수능수학은 창의력만 보는 시험이 아님. 수학적 사고방식을 기르는게 목적이지

뭔 한국 수학이 산수 노가다여 수능 일반 4점만 봐도 노가다식으로 못푸는데

경제학이 이과라고 생각하는 사람 살면서 한명도 못봤는데 개구라치네 사회탐구과목에 경제라는 과목이 있고 문과학과 하면 떠오르는 과가 경영학과 경제학과 인데 뭔 개소리지

흠... 난 rpg 겜 2달이상 못하는데 이유는 노가다.

반복작업을 시키면 흥미가 없어진다. 노력이 문제가 아니고 뭔가 창의적인 자기만에 생각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할려면 어짜피 산수를 해야하는데 이게 자기가 주장하거나 생각해 낸것을 입증할려면 노력을 힘들게 하는게 아니고 즐겁게 하는거지

순서가 바뀐거야

솔직히 반복이라고 해봐야 수백번 시키는것도 아님. 많아야 수십번정도지

근데 그정도 반복도 안할려고하면 도대체 인생 어케살려그러냐ㅋㅋㅋ

ㅉㅉ 난 수포자다.

수능때 전부 찍었다 근데 제태크 수준은 어지간한놈들보다 낫다 지금은 흥미를 잃었지만 한때는 카드상담원은 기본이고 팀장까지 물먹일정도로 카드전문가였지 산수 그건 계산기 두들기면 돼는건데 뭐.

문제는 약관의 해석과 금융흐름 로직을 이해하는게 짱이지

무슨 문제 생겨서 문의해보면 다 지들이 잘못한거 팀장까지 배틀해봤는데 결국 내가 다맞음

너한테 주어진 일을 하기에 너의 수학지식이 모자르지않았다니 대단한 행운이네. 축하한다

근데 일하다가 또는 구직하려고 새로운걸 배우려다가 수학때문에 막히는 친구들도 존나 많음.

내친구는 수학이랑 담쌓고 지가 자신있는 어학쪽공부해서 대학졸업하고 취직했는데 무역회사라서 수학 처음부터 다시공부하더라

이런애들 생각보다 많음. 엑셀공부하다가 수학책 펴는 친구들

꺼져이색히야

한국 수학은 쓰레기야 엑셀이란 수학이랑 무슨상관이야 나 it 종사자다

알고리즘 로직 이거 산수능력 필요없어 논리영역이야 수학은 그 논리영역을 증명하기 위한 부수적인 학문일뿐

논리영역은 언어 철학 수학 역사 등등 대다수의 학문에 근접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지 산수에 집중한 한국식 수학은 그냥 쓰레기야

계산적 스킬도 논리영역만큼 중요한 부분이야. 학사레벨 수학지식없이는 프로그램 알고리즘 짜는것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산수에 집중하는건 수학의 기초가 산수이기 때문이야. 다른나라도 기초적인 계산과 공식암기는 시켜.

한국 수학교육을 왜이렇게 깔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 외국도 적분법 공식 다 암기하고 이항정리 다 외워 우리만 그러는거 아니야

아니라고 이색히야 난 산수 불가인이야 오직 논리로만 승부해도 계산기가 있기때문에 엑셀 함수짜는건 문제가 없다고

산수는 기초가 아니고 입증방법 과정에 불과하다고 이 개붕아

나 초등학교 수학경시대회 1등이였다 중학교 와서 수포자 됐지 재미 없어서

공식은 외우는게 아니고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왜 이런 공식을 어떤 경우에 적용해야할지를 판단하는 논리영역이라구 이 답답아

위에도 말했지만, '니가 일하는 분야에서 너의 수학 지식이 부족하지않다니 축하한다'

세상엔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고 수십 수만가지의 직업이 있는데, 꼴랑 니가 겪은 사례 한가지만으로

'산수는 필요없어! 논리사고력만 있으면 돼!' 라고 말하는건 우습네ㅋㅋ

산수는 따라오는거라고 말하는건데 너 지잡? 특성화?

논리가 우선이고 산수는 부가적인것 한국교육은 산수중심의 노가다성 교육 넌 로직이 부족해

추하다

학사레벨 수학이 알고리즘짜는데 대체 왜필요함...

멍청이들이라 그럼ㅋㅋ

본문 내용도 짤이랑 매칭이 안됨 심지어.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실력이 없는건 아닌데

교육방식이 주입식 교육, 암기식 교육이니까 그렇지

모르겠으면 문제 푸는 과정을 외우라고 하는 선생님들 있잖아

저기서 하는 말은 정작 흥미도도 높으면서 성취까지 높은 나라가 없다 이거잖아. 짤에 나온바만 보면 우리가 본받자고 했던 나라는 오히려 실제론 흥미도도 우리보다 떨어지는 나라인거고... 그리고 학업 성취도 라는 것도 이해없이 단순 암기 주입식한다고 높이 평가되는 지표인지도 모르는거고

본문 내용하고는 별개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학업 성취도는 높은데 학업 흥미도는 낮은 것에 대한 내 생각 적어본거임

문제 안풀리는거 잡고 계속 고민하다가 강의 틀었는데 선생님이 접근하는거 듣자마자 문제 삭삭삭 풀리기 시작하면서 봇물터지듯이 해방감 밀려오는거 씹상타 ㅋㅋㅋ

딥러닝이 너를 백수로 만들어줄꺼야

파지주을곳 뚫고있어라

울프램알파 접속 횟수

남들은 앞서나가려고 사교육이나 본인의 노력으로 예습 및 복습을 이미 철저히 하는데 다 같이 받는 공교육만으로 그들과 같은 수준이길 바라는 게 어찌보면 욕심임.

그렇다면 이제 그 차이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되지도않는걸로 애들이나 망치지말고 수학에 진짜 흥미를 가지게해주는 참된 수학선생님들이 나왔으면 함. 현재 수학선생님들이 수학을 전나 잘가르쳐서 있는건 아니지

그런데 나땐 흥미고뭐고 즈그들 낸거 못맞추거나 성적낮으면 그사람 개무시하고 뺨따구나 때렸지

정작 그새끼는 하우스서 도박하다가 손가락 잘린 개쓰래기새끼였는데 에휴 ㅋㅋ

심지여 ㅋㅋㅋ 자기 퇴직금받으려면 10년은 채워야한다며 조용히좀 가자겨 협박하는 새끼도있었음

스승의 은혜란걸 좀 알고싶었다 나는

94년생인데 나 때는 그정도 막장은 없어서 선생님들 다 평범했음 요즘은 그때보다야 낫겠지 어쟀든

그래서 난 학교에서 그런애들보면 열심히 응원해주는데 현실은 입시경쟁에 취업에 힘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