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남혐 오지게하면 솔까 할말없는데 수혜란 수혜는 다 받은 세대가 지랄하는거보면 어이가없음ㅋㅋ

입이 비뚤어졌어도 틀린건 틀린거라 말씀하시는거지

mbc가 썩었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사실을 보도하지 않네 뭐네 하던놈들이 정권바뀌니까 전에 하던놈들 똑같이하네.

kbs도 정권 바뀌자마자 천안함 의혹이라며 개소리 방송했잖어ㅋㅋㅋㅋ

헬조선 특임 언론은 정권의 개일뿐

파업까지는 그래도 응원했는데 사장 그ㅅㄲ로 앉힌거 보고 무도도 안보게 돼더라

적폐는 알파고 등장까지 사라지지 않을 개념임

적폐: 내 편 아닌애들

인간의 편협함과 이기심은

형태와 모습만 다를뿐

만민평등하게 모두가 지니고있으니까

저 낮부끄러운 인간들도

너도 나도.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있음.

그래서 큰 악을 없애면 다른악이 생기고

또 다른 악이 생기지.

그니까.

한번의 승리가 영원한 승리라고 여기지 않고

끝임없이 자기자신이든

이기심을 주체못하는 새로운 사람이든

영원히 싸우고 싸워야하는거임.

그럼 완전히 불합리와 부조리를 없애지 못할지는 몰라도

적어지게는 할수있으니까.

진짜 적은

포기와 나태가 적임.

영원한 싸움에서 나태와 포기는

악이 커지는걸 방관하고

결국 나든 남이든 다 집어삼킬테니까.

세상을 봐봐

효율과 현실로 자신의 악을 정당화하고

이상과 공정을 포기한

악의적인 놈들과

이상과 공정으로 자신의 악을 정당화하고

효율과 현실에 눈돌린

나태한 것들을

이기심에 대항하는 숭고한 가치들을 가지고

편갈라서

정반대의 가치엔

포기하거나 나태하게 굴지

모든걸 다 대리고 가야하는 가치들인데.

그것이 정말 힘든 길이니까.

나약하고 이기적인 놈들은 그런길을 포기하고

그저 이기적이기만 해서는 살수없으니

몇가지 송고한 가치 한두개 뒤에 숨어서

지 이기심을 정당화하는 소인배들

그게 우리가 보고있는 답답한 세상일의 원인일거다.

마땅히 모두 짊어져야할 짐을 모두 지지 않고

조금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버려서

버려진 다른 소중한 가치를 짖밟고가는 형태가

바로 요즘 현실임

근데 나는 '정의' 다 할수있나 지금??

나는 정의 다 할수있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조금만 더 상세히 말해줘

너는 잘못되었어 내가 기준이야 라고 말할수있냐고. 미안 내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빡대가리라 글을 잘 못씀

절대 간단히 말할수 있는 주제가 아님

뭐 간략하개 말해보면..

음..

왼벽한 정의란 존재하지않다고 생각해.

정확히 현실에서는

현실의 한계(자원의 한계,오해,정신력,기억력 등. 수많은 변수들)

때문에

완벽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음.

인간이 할수 있는게 아니야.

다만

상대적인 정의는 존재한다고 봄.

악의적으로 괴롭히기위해 쓰래기를 투기한 사람과

그냥쓰래기를 길거리에 투기한 사람과

쓰래기통에 잘 버린사람.

남의 쓰래기까지 다 치워준사람.

이 네명의 사람 사이에 명확한 우열이 있듯.

같은 비도덕적인것이든

같은 선행이든

명백한 우열이 존재하지.

그 우열안에서

"나보다 낮은 애보다는 내가 더 정의로워"라고 말할수는 있는거지.

다만

인간의 본질은 이기적이다 보니.

이 명백한 우열을 명확하게 보기 힘들때까 많아.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나쁜짓을 저질렀는데.

좀 덜 엄격하게 대한다던가.

내 돈이나 자존심이 걸리면 부조리를 못본척하고 넘긴다던가.

그런 "현혹"에 넘어간것이 아닌지

자신을 끝없이 의심해야지

페미니즘이든 일베든.

딱 그꼴이잖아.

자기보다 더 낮은 (망상이든)쓰래기들을 깔아뭉게면서 자기가 높은 정의를 지녔다고 생각해

자신의 이기심을 의심하는것을 관두고.

자기가 정의로운줄 아는 이기적인 악인이 되어있는거.

정말 흔하지.

정리하면

정의란 여러 우열이 존재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보다는 적어도 내가 더 정의로운거지.

하지만 이기심이 현혹하여

우열을 혼란스럽게 하는데.

보통 이 현혹에 속아넘어간 것들이

자잘한 민폐부터해서 테러까지 저지르게 만드니.

이를 나태하게 여기지 말고 언제나 경계해야한다.

그렇게 생각해.

아.

더 간단한 기준이 있긴헌데.

하나는

민폐를 끼쳤느냐. 같은

죄의 유무

솔직히

우리가 느끼는

잘못되었다의 기준은 보통

남에게 피해를 주었느냐 안주었느냐임.

숫자로 표현하면

+가 선행. 0이 무관심이면 -에 해당하는 개념이겠지.

남에게 -를 입히면

다시 그 피해를 입은 남이 0이나 +가 되도록 보상을 강요하는게

법의 존재의의지.

어떤식으로 어떻게 왜 피해를 주었느냐.

그게 보통 우리가 죄를 다루는 기준이고

이를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을 정의라고도 하고.

정의란 무엇인가라는거.

진짜 다양하게 말할수있어서

정의의 어떤 한 세부분야를 말하는거 아닌이상.

댓글로는 다이야기하기 힘들다.

와.... 글도 논리정연하고.. 별 쓸데없는 말에 진지하게 대답해줘서 고마워 뭔말인지 이해함!

도움이 됬다니. 정말 기쁘다 ^^

나야말로 잘 읽어줘서 고맙다.

보람있어서 기분좋네 ㅎㅎ

짖->짓

http://www.yes24.com/24/goods/62108894?

11700원 완료. 감사합니다

엄청 싸네 ;; 너무 싸다;;

역시 리뷰 보니까 돼지우리

예스24나 알라딘은 "그 사상가"들 빨아줘서 그럼. 교보문고 리뷰는 거의 호평.

필명이심

본명은 아니고 필명이라드라

나도 뜻은 모름

추측이지만 C'est la vie(셸 라 비, 그것이 인생이다) 가 아닐까 함.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랑 비슷한 뉘앙스인듯.

참고로 프랑스어고 굉장히 유명한 어구임.

덕분에 좋은거 알아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