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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CCTV 어떤 사람이 완전 분석 했다고 함

* 일단 원본글 링크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80068/2/1

 

우선, 피해남성분의 부인이 새로운 cctv 영상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석 드립니다.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그 영상만 따로 보면 정말 어이없는 이야기이지만 남자분이 만진것 같이 보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사실 분석할때는 마음 중립에 두고 분석했었습니다.

 

 

정말 부탁드리는데, 이번 영상분석은 최대한 sns 등으로 퍼 날라주세요.

 

정말 새로운 cctv 영상은 두 가지 분석을 같이보지 않으면 절대로 남자분이 만지는 것 처럼 착각하게 될 착오의 가능성이 있더군요.

 

잘못된 선동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글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신다면 꼭 좀 퍼다 날라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 어떤 sns도 하지않고 인터넷도 커뮤니티 사용을 하지 않다보니 정말 이렇게 분석을 해도 누군가를 통해 오해를 정화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부디 마음껏, 아니 최대한 옮겨주세요.

출처표기 필요없습니다.

 

영상 모두가 한곳에 모여만 있으면 내용도 편집하셔도 됩니다.

 

 

 

들어가기 앞서,

두 영상의 프레임을 동일하게 맞춰서 비교했습니다.

 

 

영상1.
 
 
이게 남자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를 불러오는 부분입니다.
 
 
남자분 손이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여자분을 저 시점에서 만졌을 것이다.
고의로 여자 엉덩이에 손 올렸다.
 
라고 사람들이 착각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두 영상을 합쳐지기 전에는 정말 끝까지 믿지 않는 분 많으시더군요.
 
...
라기보다는 사실 저도 새로 풀린 cctv 화면만 처음 봤을때는 오히려 남자분이 엉덩이를 만진건가?
라고 잠시 생각햇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미심쩍어 프레임 맞추 두 화면을 함께두고 비교분석하니 그제서야 남자분의 무고함이 보이더군요.
 
 
 
우선 아시겠지만, 좌측 화면에서 남자분이 오른손을 올렸다가 다시 내립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우측화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분은 여자분께 다가가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서로의 공백이 시각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사진1
 
영상1의 마지막 부분인 사진1에서 
이미 남자분 손이 아래로 내려와 있는 시점에 남자분은 아직 여자분 지나가지도 못하고 있고,
여자분의 둔부는 cctv 화면으로 무탈함이 시각적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영상1에서는 남자분이 여자분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영상2.
 
 
 
이 화면은 모든 각도가 막혀있기때문에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소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보다가 한가지 점을 발견했습니다.
남자분은 좁은 길을 지나가고, 여자분은 방으로 가는 문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자분이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고 있네요?
어서 그 부분을 다시한번 봅시다.
 
 
 
영상3.

 

우선 말씀드려야 할 것은, 여성분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 너무나도 평온한 행위가 영상3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성분의 몸이 나타내는 표정으로 인해 영상 2에서 성희롱 당했을 수는 없다고 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영상3의 장면에서는 남자분의 오른손 위치가 완벽하게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남자분의 손은 자신의 앞쪽으로 모아져 있고 여자분과의 공간이 시각적으로 확보되는 그 순간까지가 담긴 화면입니다.

 

영상3의 시점에서는 그 어떤 성희롱도 불가능합니다.

영상3의 마지막 장면까지라도 남자가 만지고 지나가기에는 이미 남자분의 손의 위치가 좌측화면에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영상3은 남자분의 완벽한 증거물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오른쪽 화면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3의 중간이후부터 여성분이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영상3의 중간부분부터 여성분이 성희롱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희롱을 인지하고 고개를 돌리는 반응으로 인해,

 

오히려 태연하게 옆으로 돌아서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던

 

영상3의 중반부 이전까지는 그 어떤 성희롱도 없었음이 증명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모순점이 발생하지요?

 

영상3의 시작지점부터 남자분의 손은 자신의 앞쪽으로 가지런히 모여있습니다.

 

영상3의 시작 이후붜는 물리적으로 여성분이 남자분의 손에 쓰다듬 당할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지요. 

 

 

 

 

 

 

 

 

 

 

 

 

 

 

 

 

영상4.

 
 

남자분이 지나쳐가며 여자분이 반응하는 모습을 보다 길게 잡아드렸습니다.

 

솔직히, 영상 4만 덩그러니 놓고 보면 지금봐도 헷갈릴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상황이 남자분께 우연적으로 불리하게 잡혀있습니다.

 

 

영상1, 영상2, 영상3을 나눈 부분을 구별해서 생각하고

 

영상3에서  아무 이상없던 여자분이 뭔가에 반응하는 장면과 영상3에서의 남자분의 손의 위치를 다시 보신다면,

상황이 이보다 더 명백해 질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제 cctv 화면분석은 이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증거적으로 더이상 무언가가 필요해 질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일 이 정도의 시각적 자료가 묵살된다면 그건 정치적 이유에서겠지요.

 

 

그런데, 영상을 분석하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재판 도중 서로가 어떤 증언을 했는지를 모른다는 점이었습니다.

 

판사가 "여성의 증언이 일관되어, 그 것을 객관적 증거로 인정해줄만 하다"

라고 할 만큼의 증언이 과연 어떤것이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면,

 

 영상분석이 훨씬 편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는 남자분을 유죄로 만들려고 선동하는 여초카페 분들에 의해 아예 제3의 인물이 저 사이에 숨어있었다고까지 생각하고 어이없는 시간낭비 해야 했거든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남자분은 여자분을 만질 수 있는 물리적 가능성이 전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분이 무언가에 실제로 접촉을 당했다고 하는 말도 진실이라고 한다면,

 

남자분의 둔부부위가 여자분의 둔부에 닿았을 가능성만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남자분이 지나가다가 골반쪽이 조금 닿았는데

그 느낌을 여자분은 남자분의 손이라고 인식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cctv 영상을 프레임 나눠서 분석하지 않고 본다면,

솔직히 피해당했다고 믿는 와중이라면 남자분의 손이 오른쪽으로 빠지는 영상1부분에서 자신이 성희롱을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그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자신의 피해 사실을 재확인 했다면, (재구성했다면)

여성 본인은 사실을 변조하고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채로 피해사실을 주장했을 테고,

영상을 바탕으로 구성된 기억이기때문에 더더욱 일관된 모습을 판사에게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사실 저는 영상을 분석하며 그렇게 개인적인 결론을 맺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일절 없는 성희롱을 지어내서 무고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인데 그런것 같지는 않고,

또 딸키우는 입장에서 그런것 믿고싶지는 않아서요.

 

  

여자분의 사정에 대해서 믿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남자분의 무고함에 대해서는 확신을 넘어 그냥 영상으로 증명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이만 마칩니다.

 

 

부디 여기저기 제발 많이좀 퍼트려주세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80068/2/1

 

* 시벌 안만졌구만... 앞으로 존나 재미 있어지겠네

 

 

 

 

121개의 댓글

2018.09.15

아휴

0
2018.09.15

투기장이 열리겠군.

0

움켜쥐는게 가능한 시간이 아니라니까

0

판사 : ㅋㅋ;; ㅎㅎ;; ㅈㅅ!!

0
2018.09.15

중복이 왜이리 짜냐

0
2018.09.15

응 페미 대통령 앞에선 유죄야~~

2
2018.09.15

카메라 두개 있던거였어??

0
2018.09.15
@fk1467

가게에 총 8댄가 있고 나온건 2대정도

판결에서 증거로 채택된게 이거랑 다른 cctv

0
2018.09.15
@TiTan

처음엔 자칭 피해자지인이 더있다고 하다 아니라고 히디 누가 구라치고 양냠친거임?

0
2018.09.15
[삭제 되었습니다]
@설교쟁이

그리고 영상1 이랑 2를 보면 머리 돌리는것도 안맞고

 

왼발은 아직 뒤에있는데 다른하나는 이미 반댓다리 지나서 앞으로 가고있음

 

싱크 매우 안맞음

0
2018.09.15
@설교쟁이

이게맞음 저남자의 무고를 떠나서 싱크가 다른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0
2018.09.15

"아님말고"

0
2018.09.15

판사 바보하고 여자 바보가 무고한 사람을 유죄 만들어 법이 정의롭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자

0
2018.09.15

유죄의 근거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인데 백날 저 CCTV 화면 붙잡고 늘어져봐야

0

응 페미대통령

1
2018.09.15

세월호나 천안함 때도 이따위 분석 판침 ㅋㅋ

2
2018.09.15

남자 유죄로 몰고 간새끼들 평생 죽지도 못하고 골방에서 유병장수 하면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뒤졌으면 좋겠다

2
2018.09.15

열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기는것보다 판사의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 -윌리엄 앰흑스톤

0
2018.09.15

피해자의 증언이 증거입니다. ㅠ,ㅠ ㅠ한남주거ㅠ

0
2018.09.15

응 그 대통령

1
2018.09.15

그래서 뭐 어쩔. 판결은 판사가 내림 여론이 내리는게 아닌데. 이건 그냥 선민주의 가득찬 선비반도의 문화이자 전통이라고 생각함.. 범죄자들을 계도"해야만 한다고" 믿는 오만한 사법체계. 그리고 그 소수 범죄자들의 인권을 지켜줘야된다고 믿는 법조인들. 그 법조인들 중에 한명이 지금 대통령이고. 수가 없음.

0
2018.09.15

개인적인 생각으론 딱 이거임

CCTV상 남자의 팔이 벌려진게 오해의 부분인데

남자가 걸어올때보면 오른다리 절면서 옴

즉 오래 앉아있다가 일행 나가니 배웅차례 급하게 일어나면서 다리 절면서 2m정도 간거지

이후 인사할동안 다리에 쥐가 좀더 심해진거고

뒤로 돌때 개방된 오른쪽으로 방향틀면서 돌음

오른쪽으로 돌면 왼다리에 힘이들어가겠지?

그런데 왼발은 쥐가 적어서 힘이 잘들어가고

상대적으로 쥐가 덜풀린 오른다리에서

힘풀리면서 잠시 오른팔이 허우적 댄건데

이렇게 재빠르게 스친부분을 가지고 난리난거

0
2018.09.15

결론 나올 때까지 관망이나 해야징

0

근데 무죄 나와도 감옥에 갖혀있던 시간, 정신적 피해, 가족들의 고통, 경제적 손실은 누가 보상해줌? 국가가 해주냐?

미국은 감옥에 무고하게 갖혀있다 나오면 존나 몇 십억씩 주는데.

많이는 못 줘도 변호사비 + 정신과 치료비 + 최저시급 * 갇혀있던 시간 은 줘야지 않음?

0
@네요도로들어간빨대

안 줄 확률 아주 높음

이전에 아예 무고한 30대가 고2가출소녀의 허위 성폭행 신고로 이제 막 취직된 직장에서 짤리고 약혼한거 파탄나고

징역살았는데 나중에 완전 무고하다는게 밝혀져서 국가 상대로 소송걸었음

근데 저 지경으로 인생이 망가졌는데도 고작 1억원 보상 소송에 패소하는 처참한 결과를 맞이함

0
@비판적사고와논리

시발 살인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ㄹㅇ

0

그 남자가 잘못한거라곤 이런 성범죄관련 사건에서 끝까지 온 힘을다해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지 않았다는점이다

돈도있을만한 양반이 자기한테 상황 불리한거같으면 비싼 변호사 쓰고 빨리 끝내지 중간에 갑자기 국선변호사로 바꾸고

주변에 어떤 도움도 요청하지 않은게 패인이다

 

시간 지나면서 자기도 지쳤을거고 자신은 무고하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무혐의 처분 받을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렇게 방심한게 지금의 결과를 낳게된거지...진작에 도움요청해서 저런식으로 분석하고 무고 주장했다면

징역 6개월이라는 어이없는 처분은 안받았을거임

헬반도를 너무 우습게 본게 저사람의 유일한 잘못임..

0
@비판적사고와논리

근데 검사가 구형한거 보다 높게 나오는 케이스가 흔함?

0
@네요도로들어간빨대

흔하고 뭐고 없이 판결은 판사가 내림

검사가 구형하는건 판사에게 이정도의 처분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하는거임

그것에 대한 결정은 판사가

0
2018.09.15
@네요도로들어간빨대

검사가 구형한거보다 높게 나오는게 드문 케이스래

원래 검사는 판사가 깍아줄거 예상하고 쎄게 부르는거라던데

0
2018.09.15
@비판적사고와논리

기존에 사제 변호사를 선임했었는데 그 변호사가 계속 합의금 줘버리고 끝내자고 했다네.

남자도 빨리 끝내려고 확실히 변호사한테 합의금은 주되, 죄를 인정하는건 아니다 라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는데

죄를 인정하고 합의금으로 퉁친다는 식으로 상황이 흘러가서 해지한거라고 한다.

합의금을 준다는건 자기 죄를 인정한다는 의미인데 어떤 새끼가 자기가 하지도 않은걸 인정하고 싶겠냐?

0
@태공강상

그니까 그 이후에 그냥 자포자기하고 국선변호사 선택한게 실책이란말임

자신이 정말 무고한 상태라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제대로 저항을 해야지

 

처음 선택했던 그 변호사가 귀찮고 별 사건도 아닌거같고 저거말고 자기 할 일도 많아서

어차피 합의금주면 끝날일이니 저딴식으로 지껄인거같은데 그 사람이랑 계약해지한건 잘 했어도

그 다음 행보가 너무..

 

차라리 합의금은 줘버릴수 있지만 죄만은 인정할수가 없는 상태면 자신의 무고를 끝까지 밝혀줄 새로운 변호사를

고용하는게 합리적인거지 애매하게 대처하다 지금 꼴 났잖아

0
2018.09.15
@비판적사고와논리

보배에 아내가 올린 글에 보면 무죄 판결에 한 점 의심도 없었다고 하더라...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유죄 판결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대비하는게 대단한거임.

저 상황이라면 나라도 국선 변호사로 만족 했을 거 같은데.

 

0
@태공강상

그건 저 사건을 당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생각이고

실제 저런 성범죄관련 사건으로 누명을 쓴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되면 생각하는거와는 전혀 다른차원임

 

재판을 진행해본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누명을 쓰고 가해자가 된 상황에서 변호사의 존재가 얼마나 큰건지 이해를 해야함

 

그리고 변호사의 업무량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한데 보통 신참 변호사들도 진짜 바쁘다

아침 8시에 출근하면 오후 10-11시 퇴근이 일상적일 정도로 할일이 많고 새벽까지 야근하다 집에서 샤워만하고

다시 출근하는 경우도 꽤 있음

그런데 국선변호사가 성심성의껏 자신을 변호해줄거라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거임

변호사도 돈 주는만큼 열심히 함

 

자신이 유죄라는 증거도 없지만 무죄도 입증할 방법이 없는데 그 사건이 하필 성범죄관련 사건일때...

변호사 만나본 사람들은 저 상황에서 자신의 혐의가 없음을 밝히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알았을텐데

저런식으로 자포자기하는건 좀 너무 안일했다고 본다

0
2018.09.15
@비판적사고와논리

자포자기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왜 자꾸 자포자기라는 표현을 하냐.

자포자기 했을 거 같으면 애초에 합의금 주고 중간에 재판 종결 했겠지.

니 말대로 무모했던건 사실이야. 그리고 이 무모함은 이런 건으로 단 한번도 재판장에 들어서 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

돈 주고 선임한 변호사도 대강 합의금으로 끝내려고 했고,

갖은 수단 다 동원하는 독한 변호사 아닌 이상 일단 대가리 박고 들어가는게 성범죄다.

저런 경험이 단 한번도 없고, 본인의 무죄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람이 유죄 판결 날걸 예상이나 했겠냐.

 

본인이 억울한 상황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금 주고 끝내는 성추행 사건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그 사람들은 뭐 죄다 국선변호사만 선임해서 그렇게 됐간디?

0
@태공강상

그냥 나도 저 상황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누명쓰고 징역받은 남자가 처음부터 독하게 대응했더라면 이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생각된거같다

 

사건 일어난 뒤에 이랬다면 저랬다면 어땠을까 하는게 무의미한거긴 하지만

저건 너무 억울하잖아ㅋㅋ 저렇게 되기 전에 독하게 대처했다면 저렇게는 안됐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긴 하네

0
2018.09.15

ㅋㅋ이래서 와꾸가 중요함. 나는 맘에드는 여자 있으면 일단 움켜쥔다. 놀라서 돌아보면 윙크 한방 날려주고 상황종료. 바로 ㅍㅍㅅㅅ행~

0
2018.09.15

프레임이 안맞는 자료인데?

0
2018.09.15

아몰랑 한남죽어

0
2018.09.15

여자가 일면식도 없는 사람 작정하고 죽이려고 닿지도 않았는데 저랬다는건 신빙성이 없고, 여자 반응보면 뭔가 접촉이 있긴 있었음. 근데 영상 분석해보면 절대 움켜쥐었다거나 고의성이 보이는 행동은 안나오거든.

 

내 생각엔 그냥 여자가 일이 커지니까 겁나서 자기 유리하도록 하려고 움켜쥐었다고 일관적으로 주장한거고 그게 받아들여진거임. 고로 재판부가 문제 맞음. 이건 절대 유죄가 나오면 안되는 사건이었음.

0

응 판사맘이야~

증거고 나발이고 판사맘이라고 ㅎㅎ

전문가 의견도 참고에 불과해~~~~~

0
2018.09.15

근데 cctv영상 하나밖에 없다고 하지 않았음?

 

두번째건 언제 나온거냐?

0
2018.09.15
@스플비

어제였나 그저께 나왔음

0
2018.09.15
@장원영

없다더니 어디다 숨겨두고 있었누 ㅡㅡ

0
TWK
2018.09.15

판사 :"태도의 문제다"

0
2018.09.15

여자 옆 지나갈때 만세하고 지나가라

0
2018.09.15

‘일본 범죄 백서’에 따르면, 2014년 한 해에만 3439명이 ‘원치 않는 성적 접촉’을 했다가 체포됐고, 283명은 반(反)성범죄 법으로 체포됐다. 지난달 11일 도쿄에선 한 남성이 열차 내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달아나, 인근 건물에서 투신 자살했다. 또 4일 뒤 요코하마 시 아오바다이역에서도 여성의 허리 부분에 손을 댔다가 다른 승객들에게 제압됐던 한 남성이 도주하려고 선로 위로 뛰어내렸다가 열차에 치여 죽기도 했다.

0
2018.09.15

저 분석에 따르면 스치지도 않았다는 얘긴데...

 

여자 반응은 격렬하고...

 

 

 

0
2018.09.15

이미 만졌다 안맞졌다는 알바아닌거고

사람들이 불타는건 저 빈약한 증거물과 여성의 일관된 진술로 그런 처벌이 가능한거냐 이거지

심증이 99%여도 결정적인 증거없으면 범죄자 취급하면 안되는데 영상보니깐 그런것 같네

여자가 말을 그렇게 하니깐 그런것 같네 하면서 걍 처벌해버린게 웃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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