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갑자기 확 바뀌기 시작했지

아 넷플릭스 팬 이시구나

넷플릭스가뭐임?요즘많이나오는말같은데 애니보다가 바키 처음시작할때뜨는거말고모름 ㅇㅅㅇ

영화나 드라마 모아놓은 스트리밍 사이트야 한 달에 얼마씩 내고 볼 수 있음

넷플릭스가 뭐가 상황이 비슷해?

넷플릭스가 들어와서 그와 비슷한 게 한국에 많이 생긴 걸 말하는 듯

ㄹㅇ 그떄 무슨 1kb에 4원씩쓰는 개병신 통신사인터넷썼는데 폰에 와이파이 생기고나서 참교육 했자너

4까지는 오졌었잖아

3gs의 그 둥글둥글한 뒷면, 업계최고의 터치감, 사용성, 편의성 등등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그 당시에 생각할수있었던 폰 개념을 뛰어넘은건 3gs뿐이었음... 4는 한번 쥐어보고 아시발 소리남

어허 그래도 잡스가 분명 혁신을 했었다 만약살아있었다면 계속 변했을거임

근데 지금은 앙기모띠 하네

난 모르겠다 살아있을때도 4부터 맛이갔다고 생각해서

어허 잡스가 원래 망작 한두개 낸게 아니지

그러면서도 혁신을 한거니까 잡스가 사람은 덜됐어도

그런 부분에서는 빌게이도 안되지않냐

나도 3GS가 제일 좋았던거 같다.

한 손으로 모든게 되던게 너무 좋았는데, 4부터 한손으로 하기에는 뭔가 불편해져서 이젠 두 손으로 쓰자는 생각에 플러스 라인업 삼.

3GS 처음 쓸때의 느낌은 그 뒤로 전혀 없었다가 갤럭시2LTE 쓰다 아이폰5로 다시 바꿀때 편안하기는 하더라.

내가 핸드폰 보고 충격먹은건 모토롤라 초기 스타텍. 그리고 아이폰 3gs. 디자인 보고 질질 쌈

나도 저 폰 나올당시 모토롤라에 충격받았음

모토로이 개씨발쓰레기같아서; 스타텍만든넘들이 어떻게 저러지 싶었음

완전 동의한다. 3gs는 정말 혁신 그 자체였지

4까지가 딱 컷트

그뒤로는호갱

닉값..

니가 닉값..

잡스 사망 이후 아이폰은 그냥 내 면상 내 뇌 다

너는 내 면상과 뇌를 사용하고있다

아이팟도 첨 써봤을때 신세계였는데 ㅋㅋ

그르게 ㅋㅋ

아이폰거는 카톡 영상통화 같은거라

국내만되는 피쳐폰이랑은 다른 개념

갤3 아니였어?

갤3도 오래쓰고 다들 잘 썼지만 설탕액정소리 들으면서 내구도가 엄청 약했는데 비해서 갤2는 미친 내구도까지 보여준거같음

디자인도 갤2가 훨 맘에 들었고, 무게나 카메라나 그 당시에는 엄청 만족했던걸로 기억해 ㅋㅋㅋ

갤2가 앱등이도 삼성까는 뽐거지들도 인정하는 명작임

내친구 갤2 5년인가 쓰더라 ㅋㅋㅋㅋㅋㅋ

갤2는 레알이지. 폰팔이 했던 동생이 갤2나왔을 때 미친듯이 팔아서 점장도 아닌데 월 1000만원 받았다더라

그래서 내가 아직도 6에서 새걸 못사 혁신적인게 없엉

다른 애플 소프트웨어도 나사빠져있긴 마찬가지임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이폰 쓸생각도없고 보기만해도 역겨움 사진 빼는것도 주는것도 저장하는것도 좃같은데 서로불편한상황에 안불편해? 하면 편해요~ 에어드롭쓰면 편한데.. 그드립만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