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이제 추억이구만..

난 옴니아 1 들고 다니면서

전지전능하신 옴니아님 납셨다..엣헴...이러고 다녔는데.

옴레기 ㅋㅋ개올만에 보네

배터리 말고는 딱히 틀린 말은 없네 ㅋㅋㅋ 옴레기

아이폰 진짜 이때 천지개벽수준 혁명이었지. 아이폰은 설명서 없어도 금방 뭐든지 했는데 옴레기는 설명서보고 따라해도 작동이 안 되는 괴랄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

그때도 다들욕했는데 지금이면 하루만에 철거했겠지 저땐 저거 몇달갔다.

저거사고 자기합리화로 미친듯이 합리화하는 어르신도많았고

나도 저때쯤 햅틱을쓴거같은데 아이폰은 꿈이고 아이팟쓰며 사용했지

추억이네 아이팟은 갤3사면서 처분했는데

지금은 진짜 잡스가 중요하다고느낀다

살아있었으면 멀했을까..

저때만해도 와이파이 설명해도 80퍼는 몰랐는데

옴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서 박진영이 무슨 프로그램에 나와서 뭐 하는데 옴니아로 홈페이지 확대하려고 두손가락으로 휙휙하는데 화면이 그대로 있더랔ㅋㅋㅋㅋ

유심 넣다뺐다 맬론 꿀빨다가 유심넣는데 망가져서 어딘가에 처박혀있음ㅋㅋㅋ

난 옴레기는 없지만 모토로이로 아직 멜론 무료로 쓰고 있음 ㅋ

저 땐 진짜 모든 폰들을 압살했는데...

지금은 이어폰단자 없애버리고 고속지원 충전기 안주고 별도구매 ㅜㅜ

제일 비싼 가격을 받아가는건 그 만한 iOS의 가치가 어느정도 있어서 이해하는데,

그 와중에 왜 하나하나 빼버리면서 악수를 두는지 이해가 안 됨...

경영진이 무슨생각인지는 몰라도 자기들 악세사리로 돈 벌어먹으려는거 하나는 확실하다.

남들은 이것도 추가하고 저것도 추가하면서 늘려가는데...

얘네는 뭘 빼면서 심플하게 할 목적이면, 무슨 거추장스러운 기능이면 모르겠는데, 핵심적인걸 빼버리네... ㅂㄷㅂㄷ

옴레기 부들부들..

엑스페리아 썻었는데 그거나 저거나 ㅋㅋㅋ

나는 참 기계에 관심없어서 다행인 것 같다 대충 가격 맞는걸로 안 따지고 산 뒤 닳아없어질 때까지 쓰는 타입이라 돈 많이 아낀거 같다

이 시기에 아이폰은 컴퓨터를 줄여서 폰으로 만든거고, 안드는 폰에 여러 기능을 붙여 컴퓨터처럼 만든거라는 어느 ㅈ문가의 만화 유행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려닌까 못찾겠덜

나도 옴니아 피해자인데 그래도 갤럭시의 성공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받아들이기는 개뿔 아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아직도 돈아깝네

씨이벌 친구들 인피니티 블레이드 할때 고스톱만 했네

나아~~~때는 스마터폰은 갤럭시 s, k ,l 이였어 이것덜아~~~~ 각자 통신사마다 이니셜이 다름. 그리고 스카이의 시리우스도 있었지....

옴드로이드 꿀잼

이 때 삼성이링 국내 통신사에 비상 걸려서

수단 방법 안가리고 옴니아를 막 밀어넣었지.

그리고 그 사이에 뒤로는 수단방법 안가리고 개발했고

이건희가 이 때 기빨려서 단명했다는 얘기도 있음

손톱으로 터치안되면 스마트폰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