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고 나타나라 그럼 허락 ㄱㄱㄱ

한국에서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거야

얼마나 만났는데?만난지 2년 넘었고 부모님께 직접 소개 시켜드렸는데 무작정 싫다시는거야?

설득하고 안되면 결정하는게...

나도 비슷한 경우로 고생중인데 아버지가 조건을 걸어서 맞추고 있는중이다. 하아 후기부탁한다...

부모님 손 안벌릴거면 하는걸 추천. 자식 이기는 부모없는 법임.

내 인생 반쪽짜리 여자랑 부모님 때문에 깨져버리면, 이후 남은 평생 부모님 원망 안하고 살 자신 있음?

확신이 있으면 하는거라고 생각해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꼴랑 나이 4살 많다고 반대하는거면 나 같으면 밀고감

너가 부모님한테 잡혀살아야하면 말 듣고 아니면 걍 네 뜻대로 해

후회 되더라. 나 뿐만 아니라, 그 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나 때문에 부모님도 후회 하시더라.

네가 좋다면 어떻게해서든 설득해라.

옳다고는 못 해도, 내 경험이라 나와 같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유가 단지 나이차라면 설득하고 안되면 걍 무시할듯

부모님이 반대하는데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럼에도 저질러볼만한게 사랑이지

손주손녀 싫어하는 부모님 없다. 나가살다가 애 안겨주면 그냥 아무말 안하지 않을까. 며느리를 좋아하지는 않아도.

근데 개드립에 오려서 ㅂㅁ 준다

ㅈㄴ 옛날마인드네 다른 결격사유도 없는데

개붕이들이 결혼하지말라하면 결혼 안할거냐?

결국 니 인생인데 니가 결정해야지

어떤선택을 하건 니가 후회없는 선택을 해라

부모가 반대하는건 분명히 이유가 있는거지

근데 정 궁금하면 탁 깨놓고 이야기 해봐

우리집 엄마아빠 4살 차이

물론 엄마가 연상

확실히 엄마가 아버지 컨트롤을 잘함

IMF때 집안 망해서 최고급아파트에서 5평집으러 쫒겨남

엄마캐리로 10년만에 20억모음

지금 당장 엄마같은 여자 4년연상 만나면

바로 결혼할듯

결혼하고 애낳고 본성까지 드러나야 그사람에대해 아는거다

잘생각해봐라

근데 일단 상대부모님 생각하는자세가 올바르면 ㄱㅊ하다고봄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 웬만하면 안하는것도 어느정도 이유가 말이 될때지...

진짜 저기 적은대로 나이 4살 많은거 때문에 헤어지고 새결혼 하라고 하면 그냥 무시하고 결혼진행해라

4살 많다는 이유로 평생 며느리 안보고 살거라고 주변사람들한테 하소연하다보면 스스로 느끼는게 있고 주변에서 질책을 하면허 돌아옴

나이 4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태클거는 거면 지금 여친 헤어지고 새 여자 구해서 결혼할때는 또 얼마나 까다로운 조건을 내밀면서 원하는 상대랑 억지로 붙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미래에서 왔다...부모님이랑 조용히 여행이라도 단둘이 가서 물어봐봐..진짜 단지 나이때문이냐구....다른 뭔가 이유가 있을꺼야...부모님말들어라~ 후회안한다 ㅋㅋ

뭐 다른이야기지만 오토바이 커뮤니티에는 이런말이 있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왜 반대하는지 정확히 들어보고 이유가 납득이 안가면 니맘대로 ㄱㄱ

일단 반대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것같은디

왜 자신의 미래를 부모나 개붕이의 판단에 맡기려는거임??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대화 해봐

감정적으로 말고, 차분하게

애기를 빨리 낳으면 거의 해결되더라

딱히 결혼한다고 해도 연을 끊는건 아닐꺼다

대신 지원을 못 받겠지

결혼하기 전에 여친이랑 힘든 여행 한번 갔다와보라는 얘기가 있다

사람의 본성이 까발려질 수 있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그 여친이 안바뀌면 결혼해도 됨

단순히 나이 하나로 반대하는거 확실?

여자쪽 직업, 집안이라거나 다른게 맘에 안드는데

표면적으로 나이 문제 삼는걸수도 ..

설득도 포기도 못하면 부모지원 아예 안받고 결혼해야지

의 상하는건 당장은 어쩔 수 없는 문제고

애 둘 아재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라

부모님과 의절해도 될만한 가치의 여자인지,

그정돈 아닌지

이 글은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어있다.

니 배우자는 니가 결정하는거고 부모님에게는 알려주는거지 허락을 맡을 필요는 없는거다.

다만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여자라고 확신한다 하고 결혼했으면

적어도 부모님에게 경제적/정신적 지원은 바라지 않으면 되는거임.

1억 모으는 법 알려줘

제발....그떄 잠깐이야 제발

그정도의 아내분이시면 어차피 살면서 부모님 잘 모실거고, 그게 부모님에게도 좋고....

부모님 마음 다 풀릴거다. (나중에 후회할거다. 이때 막았던 거)

우리 고모도 엄청 반대하고도 결혼한 케이스 인데....

결혼 초반에 엄청 갈구고 그랬단다. 근데 고모부가 그런거 보기 싫어서 나가 산 후 부터...

며느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는 지 깨닫게 되면서

집도주고 땅도주고 정말 개과천선 하셨단다.

한떄 흘러가는 것 처럼 갈것이니 제발 지금 무조건 잡아라 무조건

애라도 만들어서라도 잡아 제발!!!!!!!!!!!!!!!!!!!어머님이 대신 결혼해줄것도 아니고 하!!!!!!!!!!

해라 내 사촌 / 친누나 모두 나이차가 7살 8살이다

진짜 행복하게 산다. 왜냐 한쪽이 더 성숙하게때문에

만약 연애한걸 안지 얼마안되었으면 좀더 설득의 시간을 가지고

아니라면 진짜 이유가 뭔지 물어봐

솔직히 여기에 글 쓴 것에도 나와있지만, 결혼하고 싶잖아.

해.

괜히 얼굴도 본 적 없는 우리 개붕이에게 물어보지 말고, 네가 책임지고 너의 인생을 네가 선택해.

고작 나이 하나 때문이면 부모님이 상당히 잘못판단하시고 계신거 같네

결혼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괜찮을거 같은데?

비혼주의지만 결혼하고싶으면 해야지 내인생인데 내가 제일 행복해야되고 내가 주인공인데

뭐가 문제되지

빨리 결혼하고 애 낳아서 내 연금에 보탬이 되렴

그리고 벌써부터 부모님 말 들으면서 살거면 왜 결혼하냐???

결혼해서도 엄마 편들고 아빠 편들고 그럴거 아냐....

걍 결혼하지마라 그럴거면

여자친구분이 너무 아깝다

아니면 가서 잡던가

손주를 안겨주면 해결!!

그냥 혼인신고 도장 찍어버려 그러고 시작해

니말만 듣고 판단하지않겠다. 아마 부모님이 단순히 그 이유하나만으로 반대하는게 아닐꺼임

ㅋㅋㅋ 부모가 고작 나이 많다고 착실히 산 사람 반대하겠음? 니 부모 수준을 너가 잘 알거 아니냐

그 분들의 판단력이 어떤 느낌인지 대강 알거아님 자식이면. 부모 판단력 하급이라고 생각하면 걍

부모 지원 바라지말고 결혼 ㄱ. 부모 판단력 상급인 분들이라고 생각하면 못미더워도 따르자.

보아하니 걍 나이로 트집잡는거지 요새 누가 나이 4살 많은거 가지고 싫다고 하냐.

바로 혼인신고서 써라!! 뭘 묻고있어 지들이 로미오와 줄리엣인줄알지 두말하기전에 빨리 혼인신고해라

이런건 고민게 가자

애들 자꾸 게시판 안지키네

댓글에 어머니 성향보니까 지금 니가 4살 연하를 데려와도 다른이유로 울고불고 난리난리 하실듯 4살연상이라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걍 내새끼 아까워 죽는거. 특히 니가 28살밖에(?)안돼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