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의점 점주들 망했으면 좋겠다 동네 편의점이 3분마다 있는데ㅋㅋㅋㅋ 좀 없어질 필요가있다

영세 자영업자 밑에서 책임자로 일을 좀 했었는데 이새끼들은 레알 노답이다. 직원보다 일을 더하면 더해야지 그냥 얼굴도장만 찍고 ㅂㅂ

그래놓고 매출이 안나오네 궁시렁궁시렁. 해결방안 모색해서 의견내고 피드백 줬더니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안돼서 안돼 넌 안돼

컨설팅 받고 했으면 수백 수천은 나왔을 기획안 다 깡그리 무시하고 마이웨이~~~~ 좆같아서 나간다니까 나가기 전에 그 기획들 그제서야 물어보고 개난리침ㅋㅋㅋㅋ 함께 갈 생각으로 했던건데 나갈사람이 잘도 주겠어. 중소기업도 지랄났는데 영세업자는 더 지랄이다

우리 부모님 가게 10년 넘게 유지하는 거 보면 대단하당

오이오이 기준이 너무 높은거 아냐? 수능 5등급 국민들이라구?

가게에서 일 하다보면 들어오는 식재료들 단가 가끔 보는데 시발 양배추 한 망에 3만원이 말이냐 똥이냐

쌀값은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오르기만하고 내리진 않아요 기름도 마찬가지고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게 있는거 같은데

이 글도 프랜차이즈 매장마냥 부실하다

너 자영업자 아니지? ㅋㅋ 개노답 사장들 물론 없는거 아닌데 같은 자영업자간에 누가 이렇게 말하냐? ㅋㅋㅋ

개인적으론 자영업은 본인 자본으로하는거라서 본인이 스스로 매장을 운영하지 않은이상 사실상 투자하는거로 봐서,

투자하기 전에 사전조사/분석, 사후조사/분석 하는 것처럼, 여러가지 알아보고 생각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봄

100번 공감한다 유행따라 사업하고

생각없이 프렌차이즈하고

자꾸 개발할생각안하고

근본적인 음식점에 맛이없는집도있고

그냥 생각이없는애들이 너무많음

최저임금이 너무올라서 매장유지가 안됫는 거라구욧! 빼애애애애애애앵앵!

저런게 많아질 수록 경기가 나빠짐

애초에 자영업은 꿀빠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이 많이 따름, 혹은 아이템을 확실히 설계하고 확신이 있다면 운의 비중이 줄어들겠지. 

그리고, 운이 안따랐다면 그 길을 선택한 자신을 탓해야지. 일종의 도박인데. 자영업자 아닌 사람들이 괜히 안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인정할 거 인정해라ㅋㅋ 남들따라 다하고 할거없어서 비전없이 자영업 창업해놓고 잘되길 바라냐?

인생 씨발 진짜 날로 처먹으려는 새끼들이지 그게ㅋㅋ그러니까 경기가 좋아도 죽는소리 아니어도 죽는소리만 하는거지 애초에 잘 될놈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죽는소리내는게 아니라 어떻게 대처하겠다라는 방법부터 생각하고 있다 ㅋㅋ

내가 보기에 가장큰 문제점은 이거같음

1. 근접출점

근접출점으로 인해 파이 나눠먹기 하고 계속 나누다보니 최소한으로 생활 할 수 있는 임금조차 못가져감

어차피 알바나 직원은 법적으로 보장받지만 사장인 경우 남는걸 가져가기 때문에 어느날은 알바들보다 못가져 가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도 알바/직원을 줄이기 힘든 이유는 어느날은 손님이 많고 포화 상태가 생길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인력을 바로바로 구하기가 힘듬 단순히 일용직 구한다 해도 가게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아야 도움이되지 그것도 아니면 짐짝일뿐이고 일하는데 방해만됨

2. 건물임대료/카드 수수료

임대료는 홍두개로 존나 쳐맞아야하는 분야고

카드 수수료는 0%대로만 내려가도 월매출 3천 기준 300이 생김

요즘 페이다 뭐다 해서 죄다 카드결제로 현금은 5% 미만임

물론 현금 비율이 높은 직종은 다르겠지만

3. 프랜차이즈

상품을 만드는 음식점은 모르겟는데

편의점은 개인적으로 자영업이 아니라고 생각함

메뉴개발 홍보 어느것 하나 사장의 노력이 들어가는게 없음

4. 위치

근접출점의 연장선인데 진짜 맛으로 승부하는 맛집은 산간오지에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감 그런데 이런곳에 이게잇네?

하는거 보면 죄다 프렌차이즈임

5.본사 수수료

프렌차이즈 본사는 신규지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어차피 사장이 얼마를 벌던 지들이 떼가는 수수료는 무조건 발생하니까 이것도 좀 손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밖에 회사 다니다 정년퇴직 하거나 그냥 퇴사해서 자영업 차린경우

회사에 소속되어 주어진일만 하다가 본인이 직접 관리감독경영 하려니까 해본적도 없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도 모름

기본적인 청소부터 해서 인력관리 서비스 마인드

전부다 부족함 음식점도 단순히 맛만 있으면 된다는 사람들도 많고

맛이라건 기본 베이스고 화장실 청결도 부터 주방 냉장고 고무마킹 틈 처소까지 다 신경써야됨 

요리왕 비룡처럼 한숟갈 뜨자마자 용두마리가 승천하고 못하던 중국어가 술술 나올정도의 이세상 음식이 아닌것을 만들지 않는이상

재방문 비율이 낮다면 맛도 맛이지만 화장실 주차등등 신경써야됨

그런데 보통 이렇게 안하는 경우 맛도 별로도 양도 적고 서비스도 개판임

앉아서 돈벌려다가 최저시급 인상돼서 죽겠다 소리 내니까

노동자들이 반감을 사는거지 원래 사장이 100만큼 하면 알바가 20만큼만 따라와도 에이스인건데 사장은 20만큼 하고 알바는 100만큼 하라고 하는게 일반적임

말 쉽게 한다

니가 해보지 않고서 그리 쉽게말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예전에 창업했다가 지금은 연봉받아 먹고사는 개붕이다

글쓴이 말에 굉장히 공감하는데 비단 어르신들에 국한된 것 만은 아니란거만 추가하고싶다

대학생때 돈 많이 벌려고 창업했다가 자기 돈만 쓰고 나 창업해봤다 하고 수익 한 번 제대로 못내고 접은 애들 많이 봤다

제대로된 수익구조나 아이디어 없이 그냥 막 갖다가 정부 지원얻어먹고 사는 애들 정말 많이봤음

그래서 돈을 벌려면 취업하고 꿈을 이루려면 창업하라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임

나는 그나마 수익을 꽤 많이 내고 접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일시적일 수 밖에 없었고 나도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그게 마땅치 않아서 접었음

케이스바이케이스 인거같음. 부모님이 알바 안쓰고 작은 제과점하시는데. 나랑 누나랑 조금씩 돕고 그런다.

햇수로 30년이 넘게 해오셨는데 정말 영세한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보단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확실히 체감 된다 하시더라

초반 20년을 새벽 5시반 출근 밤 11시 퇴근 하시다 요새는 좀 단축도 하고 일요일엔 쉬고 하시는데

지금도 새로운 제품 준비하려고 시도도 해보시고 여러 노력을 하시더라.

그런데도 경기침체도 그렇고 각종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생기는것도 위협적으로 다가오는건 사실임

배운게 덜해서 이런이런 쪽으로 경제가 살아나서 장사가 잘됬으면 좋겠다! 이렇게 방향성을 제시할순 없다만

내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동네 빵집좀 많이 이용해주라 친구들 ㅎ 경기가 좀 좋아졌으면 조켔따

내가 생각하는 최저시급에 대한 자영업자들의 가장 큰 잘못은 본인은 알바처럼 일 할 생각을 안하고 놀며 돈 벌려는 심보 인것같음. 혼자 일해서 혼자 먹고 살만큼 못 벌면 장사 접는게 맞는데 거기서 먹고 사는걸 넘어서 더 남겨먹고 싶어하는게 큰 문제임

프랜차이즈도 사람이야 사람

자영업이 힘든 이유 -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님. 그냥 존나 많음.

내생각엔 자영업은 전문가가 하는거라고생각하는데

걍 ㅈ문가들이 할거없어서 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음 그러니까 프랜차이즈 하는거고..

거의 정치글이군..

뼈빠지게 10년간 자영업 하시다 접은 부모님을 직접 봤는데 고작 그걸 이유랍시고 적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