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라고 치면 목례를 거부한거지.

이민자랍시고 온 놈들이 그 대단치도 않은 악수를 지들 종교적신념때문에 때르지 않는데 그 나라의 법은 퍽이나 지키겠지

악수는 규범이지. 사회적 질서를 이루는 부속품? 정도로 봐도 될거같고

인사도 못하는데 잘도 사화생활 하겠다 싶은거지

실제로 식생활이나 노동시간에도 차이가 커서 맞추기 힘들잖아

우리로 따지면 대충 까딱 이라도 하는 목례도 안한다고 보면 되는겨

빡대가리

자기 의견을 내놓은 것 뿐인데 왜 욕박아? 다른 의견이 있으면 너도 네 의견 내놓고 서로 교환하면서 이해하고 끝나거나 아니면 더 나아가 새로운 결과를 낳는 정반합의 발전 이끌 어야 되는데 그냥 너랑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남들이 욕하니까 같이 따라서 욕박는 건 아니지. 민주주의 기초 가치인 다양성을 위배하는 것이고 자유주의의 기초 가치인 표현의 자유(광의의) 침해하는 거야

사회 질서 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과 섞일 의사가 없다는 간접적인 표시로 받아 들일수 있지.

그리고 그걸 빌미로 다른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역 강요 할수도 있고.

그런 문제의 연장선이라고 봄.

https://www.dogdrip.net/177144454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음

그 지역에 가면 그곳의 관례를 지키는게 그 사회에서 적응하는건데, 종교적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면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듬

만약 그 행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위라면 인정하지만, 악수라는 행위는 기본적인 예(禮) 라고 보기 때문에 용인될 수 없다고 봄

종교에서 일정 기간이상 본 사람이 아니면 인사를 건네면 안된다는 규율이 있다고 면접에서 인사를 안해도 된다는거와 같다고 생각함

ㅗㅜㅑ 댓글 겁나 많이달렸네. 기업에 내부에 차별에 대한 판례보면 솔직하게 "니가 (호남출신/기독교/여자 or 남자/흑인) 이라서 너를 (채용/승진/봉급 인상/출장)을 안하는거다" 라고 말하는 경우는 아예 없어. 대부분 "복장이 단정치 못해서, 말투가 어눌해보여서, 돼지고기를 못먹어서 혹은 일을 못해서(못하는게 사실인지는 별론)" 같이 다른 이유를 둘러대면서 차별하는게 대부분임.

예를들면, 니가 독일가서 취업하려는데 면접자가 마음속으로 "ㅈ같이 열등한 아시안새끼를 채용할수는 없지" 라고 의도하면서 "마늘냄새가 심해서 안되겠다" 라고 거부한다면 이는 차별이다. 그 직장에 마늘 매니아가 직장에 마늘냄새 풀풀 풍겨도 아무말 안하고 있을 수 있잖아? 대부분 이런경우 판단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여러 제반사정을 고려해서 판단함.

물론 대부분의 차별판례는 노동조합과 관련된 내용이지만. 여기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개드리퍼들은 차별을 당할 직장이 없겠지만....흑흑

성평등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고도 하잖아

성평등에 대한 존중이 스위스의 사회질서의 부분집합 아님?

악수하자고 손 뻗는데 거절하는것만큼 무안한게없다

너네 집가서 거실에 똥싸도 되냐?

누군가에겐 포상입니다.

악수도 거부할정도면 다른건 하겠니?

난 스웨덴이 이슬람 난민 때문에 좆됐어도 스웨덴 살고싶다.

그리고

이슬람 난민 때문에 씹창나고 집단 강간에 폭탄테러 나는 스웨덴 vs 난민 수용 최저 클린 대한민국

살 곳을 한군데 고를 수 있다고 하면 난 무조건 닥전.

밸런스 붕괴 쩌네

ㄱㄱ

사실 저런 정책들이 만들어진 근간이 선의인데 선의가 넘치는 사회에서 살고싶지, 악의와 이기주의에 가득차선 남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하고 악질적 혹은 무기질적인 정책만 가득한 곳에선 살고싶지 않음. 그 악의가 나한테 향하지 말란 법 없으니까.

스웨덴에 살고 있는 스웨덴인들한테 물어보니깐 예전보다는 심각하다고 느끼긴 하더라... 그래서 이번 선거때 우파쪽 정당이 예전에 비해서 꽤 많은 표를 얻었음

내가 아는 스웨덴인은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고 자기네 세금 허투루 쓰는거 극혐이라고 욕하던데

물어보면 대부분 말은 그렇게함

예전에 영국에서 인터넷 방송같은거 하는 년놈들이 모여서 기사인저마냥 카메라,마이크 들고다니면서 길거리 다니는 시민들한테 난민수용에 동의하냐고 물으니까 꼰대같은 노친네 한두명 뺴고는 거의다 동의한다고 함 막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죠 이지랄 하면서 ㅋㅋ

그럼 당신은 난민수용문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들의 도와줄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동의한다고 한 사람들 대부분이 물론이죠~ 라고 함.

그런담에 카메라멘 뒤에 숨어있던 거지꼴 하고 꼬질꼬질한 난민처럼 분장한 흑인 오라고 부른다음에 여기있는 ~~씨는 어렵게 유럽에 도착했지만 머물 거처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입털면서 당신의 집에 그가 잠시 머물수 있게 도와주실래요?? 요러니까

대부분 당황해서 어버버 하더니 바쁘다고 가버리거나 당황하거나 어떤사람은 화도냄 ㅋㅋㅋㅋ 누구나 다 선한사람이고 싶고 자신이 그일에 대해 책임져야할 구체적인 문제가 눈앞에 닥치기 전까진 거의다 뭐 괜찮겠는데?? 이런식으로 생각함 그래서 저런거 물어보면 그게 옳지 그럼 물론이지 도와야지! 이럼

그런데 막상 문제가 눈앞에 닥쳐오면 다들 생각이 바뀌기 마련임.

스웨덴 사람들도 난민 싫어하는 사람 존나많음 사회적인 인식도 있고 그런말을 함부로 하기 어려우니까 안하는거지

진짜 친한 사람들만 모여있을땐 걔네도 인종차별 발언 존나하고 혐오스러운 난민들은 그냥 기어들어와서 누리려고만 하지 사회에 기여를 안한다 걔네는 난민이 아니라 불법이민자들이고 우리가 일군 사회와 시스템을 좀먹는 병균같은 새끼들이다 이런말도 서슴치 않고함.

스웨덴을 포함한 난민으로 위장한 이민자들 존나받은 유럽지역들 에는 일명 no go zone 이 있는데 지역에 이민자들이랑 난민들이 너무 많이 모여들다 보니 깽판치는 새끼들도 많아지고 치안이 점점 안좋아지는데 경찰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국가에서 관광객이나 주민들에게 가지말라고 하는 지역들이 있음 그런곳 중에 심각한 곳은 기자같은 사람들 가면 경찰이 에스코트 해줌

그런지역 근처에 사는 유럽인들은 스웨덴,영국,프랑스 뭐 독일 할거없이 이민자들 존나 싫어하고 다 내쫒아야된다고 하고 시위도 자주함 그래서 최근 유럽에 우익성향 정당들이 힘을 받고있는거고

ㄹㅇ? 스위스 인종 차별 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