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대로면, 동성애자는 소수이니까 이성애자대 동성애자 비율이 95% vs 5%정도만 된다고 가정해도,

5%의 친구들이 에이즈발병의 60%를 차지한다는건 충분히 일부동성애자만 문란하다고 볼수 없다는 의미 아닌가?

어느 집단이나 일부가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는데, 그게 일부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 집단은 그 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악화될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학생때 부터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구별없이 관계시에는 콘돔쓰라고 성교육을 동일하게 제공받으면서도 저정도로 발병한다고 하면,
사회적 인식이 동성애자는 좀더 문란하다는 비판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개드립 올라오면 꼭 전쟁터 되는 주제 ㅋㅋㅋㅋㅋㅋ

똥꼬충이 꽤 많은건지 아니면 괜히 논리 펼치면서 싸우는애들이 있는건지 참

다 필요 없고 에이즈 치료 지원을 끊자 그럼 콘돔 끼겠지

동성애 까는글에 불타는 애들 거르면 되는거지?

게이 넘모 싫다아아아아

에이즈 환자들 돌보는 비용이 세금으로 나가서 아깝다고 하는 사람들은 국가가 에이즈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이들을 격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름. 그냥 단순히 도움 주는 것이 아님. 에이즈 치료비는 개인이 감당하기 버거움. 만약 이런 국가적 도움이 없다면 병은 더 빠르고 불특정 다수에게 퍼질 것임.

후장섹스가 에이즈 전염의 가장 큰 원인인건 부정 못하지 항문은 피부가 얇아서 찢어지기 쉬움.

솔직히 옛날에는 모르겠지만 요즘 20대나 지금 10대 애들은 학생때 다 배우지 않았나?

에이즈 및 성병은 콘돔으로 예방가능하니 착용하고 관계를 맺어라.

저 문장이 그렇게 어려운 말도 아닌데, 그것도 못지켜서 지원해주는 세금이 낭비되는건 비판할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미 걸린사람들은 전염을 막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주는건 인정하는데, 요즘처럼 콘돔을 구하는데 크게 어려움도 없는 시대에 에이즈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것 자체가 동성애자들의 이미지를 악화시키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박지도 박히지도 못하는 놈들이 에이즈를 걱정하다니

똥꼬충이어도 콘돔끼면 안걸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