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직업아니냐 90분을 아끼게 해주는데 너한테는 시간이 안중요할수도

솔직히 국내작이냐 해외작이냐, 시놉시스, 감독, 배우정도 보면

거의 걸러짐

이동진이라도 되니 1줄평가로 돈버는거야. 제대로된 직업이라도 있니 넌?

나나 니가 제대로된 직업이 있고 없고와

영화 평론가들이 가치있는 평론을 하는가는 완전히 다른문제다

너 직업은 안물어볼게

얘 머니? 프로판가스 같네.

어 그 프로판이다

넌 닉값좀 해라

평론가들이 너보다 영화 훨씬 더 잘알면 잘알지 모르진 않음


딱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것과 그걸 얼마나 올바르게 잘 적용시키는가 하는건 다른문제

대놓고 신화 비유하는 경우에는 이부분은 이런신화에서 모티프를 따왔습니다

라고 해설할수 있어도

사람마다 해석 다 갈릴수있는부분이 널려있는 영화라는 매체를

자기 뇌피셜을 마치 오피셜인마냥 풀어놓는것은 주관적인 감상에 지나지 않음

영화보다 훨씬 짧고 몇글자 되지않는 시도 평론가 해설과 작가 해설이 천지차이인 경우도 많다

즉 작가의 의도가 그대로 전달되기보다는

평론가의 그럴듯하게 꾸민 '뇌피셜'이 오피셜로 위장되서 전달되는건데

이게 무슨의미야

내가 보고 내가 느끼면 끝이지

ㄹㅇ루 타버렸자너

화양연화조아영

옛날에 저 영화 ocn에서 밤애 9번은 본것 같은데 끝까지 본적이 없음

인방충이 또...

네다음 리얼

인랑은 2.5점 줬더라!

그건 유오성 나온 1편이고 (띵작임)

저건 쓰레기 2편임

우정잉 커여워

포스터에 숫자가 안 돋보이긴 한데 ㅋㅋㅋ 2편이야

다른 평론가들은 지들만 알아처먹는 난해하고 해학적인 소리로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이동진은 대중적인 언어로 짧고 간결한 평론을 함

일단 유명한 이유는 말빨이 넘사라서 방송을 활발히 한다.
티비 라디오 유투브 인터넷티비 등등
또 블로그도 성실히 운영하고...


그 바탕에는
방대한 지식(게다가 전문적)을 가지고
초 예술영화부터 초 상업영화까지
평론가와 대중의 시선의 괴리를 적절히 타협하여 공감가는 평론을 잘 함.
또 상업영화나 예술영화나 그 라벨로 구분짓지 않고 상업영화에 만점을 주기도 하고, 몇몇 평론가들이 하는 ‘예술영화라고 무조건 빠는 짓’을 안함.
그 스펙트럼은 가히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함.

느그론가가 아니라 우리론가 이기때문

빨간안경이 섹시하거든

앗 이거 ㅇㅈ

그나마 나은 거?

근데 이동진 부산행 세개반인가 준 거 보고 어이없었음

나는 부산행 평타는 쳤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마동석캐릭터 억지로 안살렸으면 완벽했다고 봄

난 적당한 평가같은데. 소재는 국내영화판에서 참신한 시도였고 해외 평도 밀실버전 월드워Z라고 좋아했지만 신파가 적절히 섞이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515212&memberNo=8124327&vType=VERTICAL

얘 말하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