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부터 존나 저렴해보였는데

트와일라잇보다는 나은 소설 [영화]
라는 밈이 서양에서 유행했던 걸 생각해보면. . . .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개웃었음ㅋㅋㅋㅋ
한줄평 임팩트 갑

반공영화도 전쟁묘사만 충실히 잘하면 나름대로 평가가 높을텐데... 영화를 못만들어서 욕먹는걸 반공영화라서 욕먹는다고 프레임씌우니 더 황당할따름

왜 유튭이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평론가의 수준과 평론 대상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평론을 함에 있어 한줄로 끝내는건 평론보단 댓글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2시간 넘는 양의 영상물을 한줄로 평가함은
3년의 수험생활을 숫자 몇개로 학생들을 줄세워 평가받는 성적표와 다를게 없지 않은가.
평론은 평가와 달리 가치를 매기는것이 아니라 논한다는 뜻이다. 현자가 와서 대중앞에서 논함에 있어 한줄로 모든걸 해결하라 한다고 하는데 그걸 들은 사람들이 그 한줄을 보고 그 사람을 현자라 해야 할 의무라도 있진 않을것이다.

때문에 위의 "ㅅㅂ 영화론가 아무나 한다는 새키들 유툽가서 무비딥 처보고 와라"라는 댓글은 1.5점이 적당하다 생각한다.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는 영화으로 평론한게 아니고 쓰레기를 평가한건데 어떻게 2줄 이상이 나옴?

무비딥은 이동진이 20세기 명작이라 생각하는 작품들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야. 알지도 못하고 말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네. 내가 말하는 무비딥은 너가 한줄로 설명할려는 걸 욕하는 것과 정확히 반대되는건데 ㅋㅋㅋ 무비딥의 대부분이 영화러닝타임보다 긴 시간을 평론하는 프로그램인데 알지도 못하고 말하니.
https://www.youtube.com/watch?v=0Oc0Cx-AyK4

니가 이김

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저 글엔 위에 한줄씩 써있는걸 가지고 사람들이 '평론가 아무나 하네'라는 늬앙스로 말하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는거지
넌 그사람들 보고 새끼라고 낮춰부르고 '유튭을 보고오면 오해를 풀수 있을거다' 가 아니고 '처 보고 와라'라고 했자나
내가 보기엔 넌 그냥 아는거 나와서 침 질질 흘리며 좋다고 박수치며 남들 바보취급하는데 목매는거같아 깝깝하다

원래 그 영화가 여자들타겟팅하고 나온영화라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