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똑똑한 애들이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인생 조지는거 많이 봤다~ 사람은 그냥 다 똑같은 개미야 조금 똑똑하다고 별거 없다. 파이팅~!

내위론 꿀빨러 내밑으론 징징이 이중잣대 매우 확실ㅋㅋ

재능충이라그런가봐 ㅋ

노력충임

이런 앰생도살자 글마다 갑자기 현타와서 자기반성하고 다음날되면 또 똑같이사는 앰생들 개한심

와 맘먹고 해서 뭐가되네 난 좋아하는것조차도 진득하게 못하는데 지금은 옛날이랑 달라서 뼈빠지게해도 안되는놈 천진데 시발

좋아하는 거 진득하게 안해서 그럼.
뼈빠지게 안해서 그럼.
안되는 놈들은 안되는 핑계만 만들기 급급함.
뭐든 용케 맘을 먹었다 쳐도 한달? 일주일? 삼일도 못 버팀. 핑계 만들기만 급급.
열심히 했으니 쉬어야지, 이정도만 해야지, 내일 또 하믄 되지. 내일은 개뿔 조또 안함. 그러고서 거봐 노력해도 안되자나. 왜 된다고 거짓말쳐 라고 남을 탓함. 지가 안해놓고.
쓴소리 듣기는 또 조또 시러함. 그러고서 30살 가까이 되어서야 조또 후회하지. 아 난 왜 이렇게 살았을까...

옜날엔 뭐든 뼈빠지게 하면 되긴했는데 요샌 해도 안되는게 많아서 그런듯
나야 니말대로 노오력도 안한케이스긴한데
워낙 노력하다가 좆망하는걸 많이 봐와서 그런가 시발

암튼 힘내라.
요새니 옛날이니 해도 나도 40이고 얼마 안됐다.
20~30대에 열심히 하니 지금도 뭐 아주 잘나가는 건 아니라도 그럭저럭은 산다.
우선은 내 자신한테 할 말은 있다. 나름 일본어도 좀 하고 외국물도 먹고 열심히 살았다고.

암튼 니도 하면 될꺼임 ㅇㅇ

노후 대비로 자살잡고있는데 이생각 안고쳐먹으면 뭣도 못할듯

10년 20년 30년 후의 내 모습을 생각해봐라.
참고로 나는 10년 후 내 회사 차려서 게임 만드는 사장.
20년 후 은퇴해서 하와이나 오키나와 해변에 바를 차려서 가게는 매니저한테 맡기고
나는 띵가띵가 해변 해먹에 누워 술이나 처먹고 젊은 뇬들이나 꼬셔서 따먹는게 내 미래상이다.

니 미래상은 자살? 목매달아 혓바닥 내밀고 디져있는거임?
뭐 그것도 선택지긴 한데 좀 더 꼴리는 선택지는 없는거임?

니 미래는 니가 정하는 거다. 남이 안 정해줌.
한걸음 나갈 때는 계기가 필요하지. 계기는 니가 만들어라. 깝깝하면 개드립 그만하고 가방싸서 무일푼으로 뛰쳐나가 전국 일주라도 돌아보도록. 이래서 안돼 저래서 못해 핑계대지 말고.

암튼 너님 화이팅 ㅇㅇ

이미 뭘하긴 늦었어 어디가서 받아주지도 않을거고 그나마 끌리는 선택지가 내의지로 목숨끊는거라 그런듯

조또 아무것도 안해보고 늦었네 받아주지도 않을거네 어쩌네...
새벽 4시에 청과물 시장 가서 수박날르는 청과물상점 주인한테 가서 저 수박 나르는 거 도와드리께 일당 좀 주실라요? 해봐라. 해준다.
니가 뭐라도 할라고 하믄 받아주는 사람 널렸다.
뭐 니 의지로 목숨을 끊어? 그 전에 니 의지로 개드립도 못끊을거믄서 어이구~개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