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집이 외딴 섬에 있다고 합니다.

ㄹㅇ 직장근처 집준다고하면 크으

집 정도는 줘야됨. 애 둘낳는 집은 애국자 취급해야된다

방글라데시 외국인 노동자: 빵긋!

외노자 말고요....

이민자들: 빵긋. 남조선 이슬람국가화 시작

난민: 씹가능

아이 빡대가리새끼들이 당연히 한국 국민한테 주라는거지 시벌

왜인지 이거보고 일부 여자들이 애기 둘 낳고 집 자기가해왔다고 할꺼같다 으윽 내 뇌 불편해!!!

으악!

내 생각엔 그냥 혼인신고 후 출생신고하면 집 2~3억짜리 한채 주는게 가장 효과가 빠를듯

그래서 왜 계속 그일 안 하셨나요

그일 그만두고 사업하거든요 ㅎ

오우! 비지니스맨!

몸쓰는일로 300버려면 왠만한 전문직 노동자나 대기업 생산직 아니면 힘든데 몸 씹창내면서 매일 같이 노가다해서
300 벌라고? 대학졸업까지 한친구들이?
꼰대들은 왜 지가 꼰대인줄모르는거임?

그니까 대학을 왜간건데? 뭐 옛날처럼 대학이라도 가면 어서옵쇼라고 기업들이 데려갈줄 알고 대학간거임? 세상 불공평한거 못깨달으면 양떼처럼 남들 대학간다고 따라가고 그지랄하다가 인생 망하는거지 ㅋㅋ

캬 그럼 대학 안가서 20살때부터 군대다녀와서 기술이나 배우며 평생살라고? 좆나게 불쌍한 인생을 성공한 인생으로 포장해버리네ㅋㅋ 최소한 20대면 20대답게 청춘도즐기고 배울것도 배우면서 지내야지 남들 다간다고 안가는거도 병신같은거야

그래 즐기면서 살라고 누가 놀지말래? ㅋㅋ
니 놀때 피터지게 자기계발하고 뼈빠지게 일한애들도 있으니까 니 놀고나서 나 왜 쟤들처럼 돈 안줌 빼애애액 하지말라고 초등학생도 아니고 ㅋㅋㅋ

내가 20살때부터 기술배우면서 사는데 지금 300쯤 받으면서 산다 근데 내가 잘산다곤 생각안함 기술배우려고 멀리 지방오다보면 친구들도 잘못만나고 일이 힘들어서 따로 자기개발하는것도 힘든데 평생 이지랄하는게 행복해보임?
대학을 가는애들 아무생각없이 까는데
나는 지금와서보면 조금 덜벌더라도 대학다니면서 청춘조금만 즐겼으면 하는데다가
옛날이랑 다르게 4년제 다니는애들이 2500도 못받는게 정상이라고봄?
왜 지금 사회시스템이 병신같은데 대학다니는애들을 무작정까는거지
내가 기술배울때 쟤들은 공부를 좀 더했으니 차이가 나도 이렇게 나면 안되는거다
돈좀 번다고 청년들 무시하지마라
니마인드는 어릴때부터 개고생해서 돈많이벌었다 니들은 고생도 안했잖아 인더 쟤들도 니만큼 노력하면했지덜하진않았다.

아 나도 청년이야 왜그래

대학을 다녔다고 공부 했다 생각하지마 ㅋㅋ. 4년동안 제대로 된 것도 안 배우고 졸업 하는 애들이 대다수임. 명문대에서 졸업하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도 있음. 그리고 노력하면 했지 덜하진 않았다라니? 대학 다녔다고 다 똑같이 노력한거냐? 대학 다니면서도 끝없이 노력 해야지? 난 대학 졸업하기 전에 벌써 인턴쉽 3번했고 포트폴리오 꽉 채운다음에 자격증도 여러개 따놨는데?

그래 니처럼 기술배우는애들만큼 노력한 애들도 많잖아
근데 그걸 기술이나 사업으로 돈버는것만큼 노력을 안한것처럼 말하는 꼰대들이많아서 하는소리임
너희같이 노력하는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받는 결과의 보상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뜻임

생각해보니까 한국이라 그러네

대학 안가고 20살부터 기술배우고 사는게 왜 어때서 그러냐?

불만이 쌓여야 뭔가 바뀌는거다.
불만이나 문제제기 할 최소한의 아니꼬움조차 거세되어버리면
진짜 노예가 되는거지.

몸쓰는일 평생하고 살거야?
그런일의 공통점은 초반 임금이 높은 대신 년차가 쌓여도
거기서 거기라는거다.

몸쓰다 다치면? 어줍잖게 벌어모은돈 순식간에 녹아버리고
골로가는거야.

왜 지금은 택배 안해? 600이나 버는데?

아 그리고 넌 고소

백날천날 고소해보셈 고소가 되나ㅋㅋㅋ

사업차려서 800씩버니까
그리고 요즘이 뭔 쌍팔년도인줄 아나
몸쓴다고 골로가게 ㅋㅋㅋ

어 골로가

잘됐네. 축하한다.
만약에 그게 올바른 방법이라면
사업을 차리는 방식이 몇명이나 사회에서 구제할 수 있을까?

만약에 어떤 사람이 서른 먹도록 배운게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으면 그 사람은 굶어죽어야 하는게 옳은거야?
어릴때부터 공부해라 공부해라 소리 듣고 자란 사람인데?

세상은 원래 불공평함
그거는 선진국을 가든 어딜가든 마찬가지임
자기 능력것 살아가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기준 미달은 다 죽어라?

사회보장제도가 빈약하면 혼란만 극도로 높아진다.

니가 말하는 몸쓰는 일이든 머리를 쓰는 일이든.
돈을 써서 돈을 버는 게 아니면 시장에 내놓을게 노동력 밖에
없는 겁나 다양한 케이스의 인간들이 최소한의 의식주와
자녀 양육을 보장받지 못하면 지금처럼 되는거야.

니가 금수저였건 운이 좋아 사업을 성공했건 머리가 좋아서
성공했건 피나는 노력끝에 성공했건 어쨌건 간에 말이야.

니가 성공한 이유를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고 해서
법을 어기지 않고 그냥 저냥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노숙자로 살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

불공평한건 맞는데 말이야. 불평등한건 아니다.

그리고 세상은 원래 불공평 하다는 말은
존나 성공한 사람이 이기심에 가득차서
자신의 기득권을 아득바득 우길때나
입에 담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지 사업해서 좀 벌었다고 막말쳐하는거보소 걍 자랑하는걸로 밖에 안보여 말하는 수듄보면 진짠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네거티브는 네거티브를 불러온다 니 좀 벌었고 잘 풀렸다고 그딴생각 가지지마 오히려 베풀어야지 니혼자 잘나서 잘된건줄 아나ㅋㅋ

네 다음 월 300도 못버는데 이런거 올렸다고 배아파 뒤지겠는 인간 ^^

ㅋㅋㅋㅋㅋ 개소리도 이리 잘도 해놧네 그래 너 잘먹고 잘사는건 부러운데 적어도 니 떵떵거리면서 간뜩이나 힘든 사람을 비웃고 침은 뱉지말자

어떤몸쓰는일을하면 300이상씩벌어감?

제조업들은 대부분 최저임금줄텐데

주야해도 300은힘들고

어디 건설일용직 일당 11만원정도주는거 30일하면 300이라는 계산이 나오는건가?

도배나 타일은 300 그냥 넘길텐데

몸 좀 쓰는 일 4.500은 평균일껄 다만 일거리냐 있냐 없냐의 차이지

나도 일거리가 없어서 다시 일자리 알아보는중

일용직은 말그대로 걍 아무나 대리고 쓰는데도 11만원

어느정도의 기술직은 그 이상이거나 부르는게 값임

그리고 제조업은 일이 힘들지가 않으니까 일단 공장자체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임금도 평균적으로 내려감

그걸 30일내내 쉬는날없이 할수있는 사람이어딨음

한두달도아니고

평생 그렇게 살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