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새끼야

ㄱ,러겡

걍 방이랑 화장실만 있는게 10만원내외아님?

운좋게 여행사에서 대량 구매했던 거 떨이하는 거 아니면 그렇게 안 쌈. 도심 좀 외곽에 위치 안 좋은 곳 3성 호텔이 이번 여름 갔을 때 할인 받아 16만원 정도였음. 완전 도심에 6만원짜리 에어비앤비 숙소에서도 자봤는데 거긴 크기가 게시물에 나온 집보다 훨씬 더 작았음 ㅎㅎ 화장실 딸린 한국 고시원 방 수준.

같은 요소에 반응하는 친구가있네

hong kong is not china's territory

free hong kong

아 중국말 얘기하다 홍콩애들은 대부분의 중국어가 소화가능하다는 말 했거든
그러다 저런 말 했었어.
니 말이 뭔진 앎.

사랑해

우리나라도 서울중심가에 집세채면
대대손손 먹고놀아

Zi랄

NIZO랄

조까는 소리 ㅋㅋㅋ

산뒤에 있는 금천구로 이사가시죠

굳이 관악구에 살 이유가 있습니꽈?

금천구 신축빌라 전세 2억이던데.

봉천에 구했엉

아니

비슷한 나라의 예를 봐도 집값은 떨어질꺼임 외부의 압력이 없으면 (중국자본의 투기와같은)


지방의 집값은 지금당장 떨어지고 있고 일본과 같이 서울과 같은 도심의 집값만 유지 될텐데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해서 서울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없어진다면 그것도 없어질꺼임


앞으로 집값은 전망좋은 뷰가 있는 곳이 올라가지 도심이 올라갈일은 없다고 본다

순간이동 기술이 상용화되서 보편적으로 쓰는 시대가 아니라면 집값은 절대 안떨어질꺼 같은데

4차산업발달이 가속화되어서 가상 현실산업이 더욱 발전하면 기업은 자택근무와 같은 근무요건을 가질꺼고
(물론 미래에 대한 예측이지만 정확한 시기를 알수없는 미래예측임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볼때 가까운 미래가 아닐까 생각함)

문화, 교육, 직장과 인접한 환경과 같은 수도권은 매리트들이 사라지면

집값은 떨어질것임

너같은 친구가 주식을 해야하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정부에서 계속 지역 인프라에 돈을 쏟고 있으니 (그게 결국 외부 압력이긴 하겠지만)
거점 지역과 연결된 지방 동네도 계속 오르는 중이다.

용인 허접한 동네 사는데 2년 전에 28000 주고 산 아파트 지금 5억 찍었다. 1년에 1억 씩 오름.

앙 2억 개꿀띠~

다만 저거 현금화 하면 더 허접한 동네로 가야 함.

인프라 돈때려부어도 안댐.
광역시외에 도시들은 경기도 제외하곤 거의다 마이너스 인구성장수준임

막줄에서 부동산 투자의 딜레마가 보인다...ㅋㅋㅋ 돈을 벌긴햇는데 이걸 수익화해버리면 결국 살던 동네보다 다운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네 어지간하면

지역 인프라에 돈을 쓰고 있는 만큼 수도권 지역의 수요가 줄어드는거고

결국 범 수도권 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세의 압력을 주는거임


인프라 확장 -> 수도권 지역의 수요감소 -> 위성도시 집값 올라감 but 전체적 주택가격 하락

1차적인거고

앞으로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당장 자택근무와 같은 근무형태가 늘어나고


앞으로는 회사대신 집에서 근무하는 형태의 새로운 기업문화가 반듯이 나타날꺼임 (당장 화상회의만 보더라도)


수도권의 가장 큰 매리트인 교육, 문화, 인접 직장과 같은 매리트가 사라진다면


인간들은 필연적으로 좋은 환경(경치와 공기같은 주관적인 요소가 다분한)으로 움직일꺼임

4차 산업 혁명이랑 자택근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야

VR 끼고 자택에서 근무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는건가?

근데 그거랑 4차 산업 혁명이랑 무슨 상관?

진짜 4차 산업 혁명 아무 곳에나 붙이는거 가만 보기 힘드네

4차사업 혁명이랑 VR이랑 왜 상관없어?
회의 시스템이 VR로 대체될꺼라는 말인데

앞으로 생산직종은 로봇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의 사무직 직종들은 자택근무로 바뀔환경이 조성된다는 이야기인데

기술의 발전은 기하 급수적으로 일어남

앞으로 많은 학문들이 서로 융합하고 AI가 발달하는 속도는 이전의 산업발전 속도보다 훨신 빠를거임

VR 회의?
아직까지도 VR 쓰려면 사양 겁나 필요해서 상용화도 잘 안되고 오픈된 방에서 게임용으로 겨우 쓰이는데 언제 회의용으로 쓰이겠냐
무어의 법칙도 깨진 마당에 20년은 남았다고 본다
이쪽 발전은 이제 기하급수적 발전을 계속 바라기 힘들다

그리고 지금도 화상 회의 할 여건과 기술은 충분한데 자택 근무 안하잖아? 기술의 발전이랑 편의는 별개야

생산직이 로봇으로 대체 되는거는 4차 산업혁명이랑 연관 있는거 맞는데 사무직이 자택 근무로 바뀐다는거는 연관성 도 없고 그저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들린다. 집 값이 떨어질거라는 주장을 위해서 억지로 4차 산업혁명을 그럴싸한 키워드로 사용한 느낌.

덧붙여, 학문간에 융합은 그저 AI를 넘어서지 못할 학문 종사자들의 희망사항으로 보이고 현실은 융합이 아니라 AI에게 다 잡아먹히는 구도가 펼쳐질거라 예상된다. 또 AI 발전 속도도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지도 않음. ILSVRC 대회 결과를 보면 대충 알 수 있지

장기적 전망을 이야기 하는데
당장 오늘내일 내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학문간의 융합보다 AI의 발전이 더 빠르다는건 너의 견해이지 정확한 학설이나 팩트가 아니잖아?
기술적 한계에 부딛힌 반도체에만 미시적 관점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기술의 발전을 반박하기에는

구석기 신석기 철기를 시대를 거르더라도 산업혁명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기술발전과
한분야에 정통하기도 힘들어저 쪼개지는 학문들을 설명하기에 너무도 부족한거 아닐까?

집값 떨어지는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와 비슷한 길을 겪어온 일본 역시 겪고 있는 현상이야

지방소멸 위기를 벌써부터 우리나라도 이야기하고 있는데

현실이 집값하락을 이야기하고 있고
앞으로 기술이 발달할수록 집값은 떨어질수 밖에 없음

집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생각해봐

토지가 물고있는 기본적이 가치는 기술이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떨어질수 밖에 없음
과거의 역전이 흥했지만 지금은 쇠퇴하고 과거의 수많은 곳들이 교통의 요지로 사용되어졌지만

기술, 사회가 발달하면서 점차적으로 쇠퇴한것처럼 토지는 필연적으로 인간의 생활양식에 맞추어서 가격을 측정할수 밖에 없는데
이것이 앞으로 변할것이고 변하고 있는중이야

당장 거제도에 선박산업이 흥할때는 집값이 올라갔지만 지금은 떨어졌지? 어차피 수요와 공급임

과거 신석기 시대에는 강가나 바닷가가 인류의 대부분의 보금자리였지만

농업이 발달하면서 광할한 토지가 더욱 소중해졌고 이러한 흐름음 현대의 토지의 가치측정과 다를빠없음

우선, 나는 집 값이 떨어질거라는 너의 주장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주장에 대해서는 옳다고 생각해

다시보니 내가 좀 공격적으로 글을 썼는데도 고맙게도 다시 차근차근하게 설명해줬네. 이번 이야기는 대충 이해도 가고 내 전공 내용도 아니라 특별히 막 반박하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내용도 없다.

단지 나는 너가 처음에 근거로 꺼냈던 4차 산업혁명과 자택 근무 이야기가 모오오옵시 마음에 안들었을 뿐임
솔직히 또 생각해봐도 4차 산업혁명이랑 VR 회의, 자택 근무는 상관이 없다
오히려 십몇년전에 떠돌던 IT, ICT 같은 키워드들이랑 훨씬 연관성이 깊지...

요즘 미디어에서 떠드는 4차 산업혁명이 오용 되는걸 너무 많이 봐와서 그냥 넘어가기 힘들었음

학문간의 융합보다 AI가 다른 학문을 다 잡아먹을 것이라는거는 내 뇌피셜이긴한데 자신 있어. 기존 관련 종사자들이 밥그릇 놓치기 싫어서 데이터 공개 안하고, 제도적으로 막힌게 많아서 아직 AI가 다른 학문을 다 잠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큰 발전 없이도 AI는 현재 상태로 다른 학문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이미 발전되었다고 봄.

최소공간이200이라는거같은데 저기보다 더 좁게 살수있을까??..

침사추이역 근처에 있음.
내부는 무슨 시공 덜된 건물같던데 ㅋ

시공 덜된게 아니라 화재로 불탄 이후로 단 한번도 청소 안한 그 상태 그대로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