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장작 삼아서 열심히 자기관리하자 친구들아

별로

딸치고 적적한 마음에 쓴글인듯

남자는 머리만관리해도 반은 먹고들어가는데...(오늘파마함)

지가쓰고 지가올리고

읽판으로

대가리가 커 슬픈 짐승.. ㅜㅜ

저렇게 말하는 ㅅㄲ들 치고 아침에 몇십분씩 시간 들여 머리 고데기하고 왁스나 포마드 바르고, 얼굴 기초 화장품 바르는 것도 꼼꼼히 정석대로 바르고,패션 잡지 구독해가며 옷 스타일에 맞게 사고, 운동해서 몸 키우고

이런 ㅅㄲ들 없어
노력 안하면서 "우에에우에에~ 나는 안돼~~"

에라이 ㅅㄲ뜰아

참고로 영화 동주의 주인공 윤동주는 키큰 존잘남 ^^

노잼 ㅂㅁ

진짜 개잘썼는데..

난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데 인터넷에 “잘생김” “인싸” 에 대한 환상이 지나친거같음. 물론 잘생기고 이쁘면 좋지 근데 인터넷에선 뭐 거의 그렇지 않으면 인간적인 삶도 유지하지 못하는 것 같이 써놓은 글이 너무 많음. 내가 살아본 현실에선 그냥 평범한 정도만 되어도 그냥 친구 잘 만나고 자기 짝 찾아서 잘 사귀던데... 인터넷엔 진짜 지나치게 못생긴 아싸들만 모여있는건가? 그런생각까지 듬. 만약 그렇다면 “잘생기고싶다” 보단 “평범하게라도 생기고 싶다” 가 맞는 말인듯 평범한 정도로도 인간다운 삶은 충분히 살 수 있으니까. 나는 남자 외모 잘 안 보고 만났는데 못생겨도 당당하고 유쾌한 사람이랑 끊임없이 열등감에 시달리며 나를 테스트하려는 사람은 하늘과 땅차이였음. 내 전남친 어떤지 내 외모기준은 어떤지 자기는 어떻게 보이는지 이런거 은근슬쩍 계속 찔러묻고 눈치보는게 너무 답답하고 남자답지 못해보여서 싫었는데 이걸 또 자기가 못생겨서 그렇다고 해석하더라. 자기가 잘생겼으면 안이럴거 아니냐고. 말 도저히 안통해서 걍 때려침

성형으로도
존못이 원빈으로 될 순 없으니

사실상 타고 남의 극치가 외모
금수저는 외모에 붙여야 어울리는 말 같다.

돈? 권력? 다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인데
키, 외모는 안된다는거. 그리고 엄청 중요하다는거

익게로

잘생기지 않아도 사랑주고 받고 할 수 있다.
나도 존나 못생겼는데 연애는 많이 해봤고 지금도 진실한 사랑을 하는 중이다.
중요한건 자기관리와 자신감이다.
더이상의 구차한 설명은 생략한다.

헬스하자 몸이라도 가꾸자

초중딩때 권상우닮았다고(한창 천국의계단할때였는데 내가 권상우따라 앞머리를 올렸었음,그당시 또래중에 머리에 뭐 바르는애는 나뿐이었음)
여자애들 학년안가리고 나 보러 교실앞에오고 쉬는시간엔 항상 내주변에 남녀가리지않고 모여들고
학원에서도 그랬었는데
뭔곳으로 전학 + 내향적으로 바뀐성격 + 역변으로 그뒤는 찾아보기힘들었음

스무살초반쯤에 초중딩 동창여자애들이 내가 나오는 꿈을꿨니 멀리 길에서 얼핏봤니 하면서 연락처 물어물어 나한테 연락이 오곤했었는데 잘되진않았다

왜 윤동주.. ㅂㅁ

ㅋㅋㅋ ㅠㅠㅠ

똥꼬충쉑

타인의 삶

짤은 다 잘난놈 이쁜놈 나와서 ㅂㅁ
좋은글을 다 망쳐놨네

차단된 새끼네 ㅂㅇ

솔직히 저런 고민도 와꾸 3~4등급 이야기지 5~ 등급 와꾸는 그냥 야부리로 승부본다. 내 이야기 아니야 . 아니라고! 뭐 왜 뭐

꾸미려는 노력은 해보셧는지

막상 윤동주도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