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ㅠㅠ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

가장 접근성 높은 자영업이 요식업이니까. 일단 해보는거지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업중에 자본 규모가 적고 투자 규모도 적지만 회수율이 높으니 접근성 좋아 시작하는 것이 요식업이지.

저 나이에 취직이 쉽겠니 그럼?

그럼 직장생활 끝낸사람이 뭐해야하는데?

난 저런마인드 좋다 물론 내 요리는 맛있어 마인드도 좋지만
자기보다 누가봐도 몇단계는 위에 있는 사람이 어드바이스를 주면
당연히 옳은것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거임 받아들이는것이 이성적인거지

아니 받아들이는건 좋지

근데 애초에 자기가 만드는 음식에 대한 공부나 기본기가 부족한데 그냥 덜컥 요식업 시작하고 뒤늦게 전문가 피드백 받는건데

시작은 매우 잘못 됐으나 그나마 개선할 여지가 있는거지

마즘 요식업을 하려고 해도 최소한 어디 가게에서 1년은 일 해봐야 가다구가 좀 나오는데 창업하는 사람들 보면 무턱대고 하는사람이 부지기수임 그러고 망하는게 90프로라거 생각한다

근데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존나 베끼고 모방하다가 숙달되면 어 여기서 뭐 더 드가면 좋을것 같은데?하면서 개선하는거니까.

그런 부분은 재미없어서 편집이요.

하긴 ...

당장 하루하루가 급한 상황이니까 일단 시행해보고 바뀌는걸 본인이 캐치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니말처럼 일단 해보고 왜그런지 이해 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그걸 놓칠까봐

그럼 무려 공중파쯤 되면 어케 써야 하나여

무려는 수 앞에만 씀미당

무려 300 개

무려 20만원

삼국시대는 1300년전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량을 수식하는 무려가 쓰일 수 있을것 같은데.

공중파라고 너무 기대하지마...

맞춤법 제대로 못지키는거
이미 오래된거임.
거기 일하는 애들 20-30대인데
일반인 평균보다 조금 높을뿐 국어 실력 거의 같음

와이프랑 자막 틀린거 볼때마다 속터짐.

자막 만드는 작가 애들은 계약직 전문대 졸 수두룩 빽빽
특히 예능 작가는 연예인 보고 싶어서 하는 애들도 존니 많음

너가 말하는 일반인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이미 돌고 있는 매뉴얼대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지

근데 어차피 좆문대 지잡대 애들이 대부분이라 틀린 매뉴얼을 따르는거
예를 들어 야채는 무조건 채소로 고친다든가

조보아 해투 뭐 친구 갑자기 소환하는 특집에서
엄현경이랑 통화하는거 들어봐 ㄹㅇ 살살녹는다

요식업?

초기 장어집이나 경양식집 같은 데는 폐업하는게 맞지

밥할때 물에 식초 넣었다는거인듯

묵은쌀 냄새지울때 쓰는건데 저긴 왜 넣은지 모르겠다

전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