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얘들이 유독 뭔 무사도 정신 사무라이 정신 어쩌고
지랄하면서 칼에 집착해서 그럼 ㅋㅋ
2차 대전까지도 그랬잖아

근데 지들도 칼 좆구린거 알아서 전쟁할 때는 다른 문명들 처럼 창 씀

칼은 무사들끼리 명예 싸움할 때나
칼을 뽑아라 하면서 가오잡고 썼음

대태도는 아마도 노다치 말하는거 같은데
그건 주로 말 발목자를 때 썼음
애초에 자주쓰이는 무기도 아니었지만

일본 애들이 강했던건 칼이 좋았거나 칼을 잘 써서가 아니라,
끊임 없는 내전을 통해 실전 경험이 많은
전투 배테랑들이 많았고

가오에 광기 수준으로 집착해서 군인으로서 용감했고
신문물을 아주 빠르게 흡수해서 강했음

기마병 운용도 달리는 말의 충격량을 써먹어야되는데
고작 이동수단으로만 쓰는 븅신들이었음
기껏 말타고 개돌해놓고선 하마 한 뒤 싸움

도끼는 이상하리만치 안써먹었고 방패도 세워놓고
화살비 막는 정도로만 씀

하여튼 일본 애들은 거의 항상
전쟁 역사상 유례없는 좆병신 전술만 고집했음
너무 좆병신 같아서 함정이 아닐까 싶을 만큼 병신짓만 존나함

과달카날 전투에선 일본도 들고 미군 기관총 앞으로 개돌해서
선발대 천명 중에서 800명 가까이 뒤져버렸는데
후발대 마저 똑같이 개돌해서 전멸하는 좆노답 가오충 새끼들이었음

칼이 짱 아닌거 지들도 알면서 칼뽕에 취해서 말아먹음

ㅇㅇ 나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일본도는 상징에 가까운 무기였고
실직적 전쟁 무기는 주로 창을, 그 다음은 조총을 썼다고 알고있음.

척계광이 왜구의 쌍수도 때문에 곤욕을 치뤄서 원앙진을 만들어 상대 했다 이런 이야기는 있으니까 하는 이야기였지
게틀링에 닥돌은 너무 많이 갔네 냉병기 이야기인데

헤헤 ☆

아아... 일본도는 관상용이라는 것이다

조선은 칼을 거의 안쓰지 않았냐?
일본은 주 무기가 칼이였으니까 조선보다는 칼이 나았겠지

그거 순간적으로 군비 증강 때문에 수입한거 아님??

카더라 씹에반데 ㅋㅋㅋㅋㅋ

조선 주무기는 창, 활

일본도는 전장의 특성상 중갑을 뒤집어쓴 깡통들이 돌아다니는 전장이 아니라 자상을 입히는 도검 형태의 무기가 의외로 꽤나 효과적이었음. 후에 신분의 상징이 되면서부터는 그 이유 + 예술품 취급해서 쪽쪽 빨아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