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놈인지 지랄이 짜네

예엣날에 해태 타이거즈 구단주가 이종범한테 했던 말임 ㅋㅋ 이종범이 이 말 듣고 부랄을 탁 치고 일본 갔다가 부상당해서 커리어가... 흑흑

커리어 종범해부렸네

와 진짜 말같잖은 개소리다... 어떤놈이냐

어떤 맥락에서 한 말인지는 이해도 가고. 그런 측면이 아예 없는건 아님. 근데 3천차이는 개오바임.

집값 감안하면 틀린말도 아닌데;;
서울집값 미첬엉

이엠병 7천이면 7천인 것이지 뭐 광주 7천만원 가져가면 서울 1억원으로 환전해주나

그게 아니고 물가나 그런거 때문에 아니냐? 나도 플로리다에서 일했었는데 캘리로 바꾸니까 50퍼정도 더 받았음. 물론 더 좋은 직장이긴 했지만 지역마다 물가가 달라서 월급도 차이가 남.

한 10퍼 차이면 맞말인데 30퍼면 시벌ㅋㅋ

지역별 임금 차등을 왜 둬야 한다고?

오늘 본 것들중에 가장 참신한어그로다

감사

딱히 어그로는 아닌게 실제로 일본은 지역별로 시급 달라.

이미 일본 미국 호주에서 시행중이다

신안은 이미 하고 있었네

신안은 국가헌병대가 관리하자

서울도 한산한 곳, 매출 낮은 매장은 적게 책정하자.
수도권, 서울 안에서도 쉬운 곳은 하루 매출 100 이하인 편의점 수두룩하다.
또한 지역의 관광지랑 일반시, 광역시에서도 매출 높은 곳은 최저임금 높게 책정하자.

그 기준은 분명 소득신고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서겠지.
인건비 합법적으로 줄일 수 있다면 누구라도 적게 신고하고 탈세 하려 할 거고.

업무 난이도도 직종별로 다 다르니까 3d 업종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돈을 받게 하자.
사무직은 시발 그게 힘들겠냐? 청소부가 더 받게 하자.

답할 가치가 없네.

니 바람이 이거 아니었음? ㅋㅋ
니말에 답할 가치가 없다는 소리라고 보면 되징?

정확히는 니가 바라는 내 글의 내용이 그거겟지.
너가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지만 이야기 해봤자란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답 할 가치가 없단거다.
어차피 알아들을 애들은 다 알아듣거든.

결국 니가 말하는건 서울은 지방보다 무조건 얼마 더! 이런거야?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 결국에는 서울이 지방보다 업무적으로, 환경적으로 많이 받아야 하는 이유잖아? ㅋㅋㅋ

니말 보단 내말이 더 합리적인것 같아서! ㅎㅎㅎ
너도 서울이라고 무조건 많이 받는것보다는 업무의 강도에 따라서 차등지급해야 함을 이야기하고 싶은거잖아? ㅎㅎ

막상 써보니까 "응 그건 아니고 난 미묘한 차이가 있어~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들음" 이러넹?
대체 알아들을 애들은 뭘 알아들을까 설명좀 해주라 ~ ㅎㅎㅎ

네 대단히 합리적이십니다 ^-^

설명 못하고 빤스런 하는고야? ^-^

노팬티라 나체런입니다^-^

미국은 연방법에도 최저임금이 있지만 주별로 따로 적용하는 것같고 일본도 지역별로 따로 있긴한듯

얘 말도 좀 생각해볼만한거같은데. 물가수준이 차이난다면 동일노동이라도 임금에서도 차이날수도 있는게, 완전 쓰레기같은 생각은 아니라고 보는데...

난 기본적으로 임금이라는게 생활영위랑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기때문에, 물가수준과도 연동되어야된다고 생각함.
그런점에서 완전히 비례하지 않더라도, 물가 반영해서 최저임금오르는 것도 찬성하는 입장이고.
근데 물가에 비례해서 임금이 올라야 한다는 논리는, 지역별로 물가가 다르면 임금도 달라야한다는 논리로 연결된다고 생각해.

2017년을 예로들면, 제주,서울,광주 등은 상승률이 높고, 충청,대전 등은 상승률이 낮음. 단순히 서울의 임금만 많아야한다는 것도 아니고, 적정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저의 임금은 그 노동지역의 물가를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었음.

물론, 니 말대로 현실적으로는 서울 임금이 높다면 서울로 몰리는 경향이 크겠지. 서울임금=광주임금 이라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가겠지. 근데 난 이런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지역개발을 통해 해소해야되는 정책적 문제라고 생각하고, 평준화된 개발이 어느 단계까지 올라갔을 때에는 대부분 지역의 물가/물가상승률은 거의 비슷할 거라고 봐.

물론, 단기적으로 이런 개발이 완료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말한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이 한국 현실에서 곧바로 시행될만한 이슈는 아니겠지. 하지만, 내가 써놨듯이 저런 생각이 완전 쓰레기같은 생각은 아니고, 이러한 점에서 생각해볼만한 이슈라는 걸 말하고 싶었음.

그래도 "고급인력도 아니면서 용돈 몇 푼 쥐어줬으면 만족해야지 어딜 감히"라는 말은 안 들었네

난거기에 수리도 내가함

난 pc방 알바가 원래 이런줄알았다

비록10년전이긴 하지만

그런거 고용부에 찌르면 나머지 월급 받을 수 있지않나

그냥 아무말 없이 나갔어 솔직히 말해서 고용부가 머임...? 했던 때라...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내 자신을 어휴 ㅄ새끼 하면서 뺨 갈기고 싶네

피방 편의점 차킨집등 프랜차이즈 홍수지 그러니 돈을 못보는건 당연하고 수좀 줄일필요가 있슴

그것도 신고하면 다 받아낼수있음

지방으로 갈수록 일자리가 부족해서 최저임금도 못받는데도 경쟁율 쎄다고 카더라
다른놈들은 몰라도 편의점주들이 최저임금 어쩌고 하면 안되는거 맞음 ㅇㅇ

대구만 그럴까 뭐 지방은 거의다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