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한다 진짜 ㅋㅋ

마마무 뭔가 잘못해씀?

내가 보기엔 아무런 의미없는 장마 얘기에 뜻 부여하는 새기덜이 더 ㅄ같은데;

마마무 빨아서 죄송합니다

외국도 테러나 큰 사건이 있을 경우 장내 소란스런 응원이나 응원가 단체 합창같은걸 안한다. 보통 그런걸 인간된 도리라고 함
세월호 침몰 당일 뱃놀이 응원을 안했더라면 응원가가 봉인되는 일도 없었겠지. 장내 방송 담당과 응원단장이 잘못한거임ㅇㅇ

그래서 내가 결과적으로 잘못한거 맞다고 했잖아 누가 아니라함? 그뒤에 얼마간 앰프끄기러 했고 그때지켰음 사고당일날 뉴스뜬지안뜬지도모르는데 어케 알았으며 타팀도 다 앰프 틀었어 노래제목때문에 콕찝어 비판받은거임. 후에 사과문도 올렸고. 그응원가 한동안 안쓴거도 맞고. 근데 몇년이나지난 지금도 봉인시킨게 좀 너무하다싶은거다이말 꽤나 대표응원가였는데

응 그때 크보에서 응원 자제 요청을 전 구단에 보내서 광주는 아예 응원도 안했고 앰프는 좆데만 틀었어~ 뇌피셜 ㄴㄴ해
북치며 응원했던 삼성도 욕쳐먹었다.이 때 삼성도 만약 배 관련 응원곡이 있었고 그걸 힘차게 불렀다면 그 응원곡도 밴 당했을껄?
http://heraldk.com/2014/04/17/진도-여객선-침몰-세월호-생존자-소식-없는데롯데/
조지훈 단장 사과문 올린 것도 존나 가볍게 썼다가 또 욕 쳐먹고 다시 고쳐 올렸지.
세월호 침몰로 사람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뱃놀이 응원을 단체로 하는 좆대랑 어묵 쳐먹었던 일베랑 뭐가 다름?
의도가 달랐다고 해도 어차피 피해자 가족들이 받아들이는건 그놈이 그놈일껄?
그리고 뱃놀이는 솔까 1루 응원석 쪽에서만 노는 놀이문화 아니냐? 부산갈매기나 돌아와요 부산항에, 해운대 연가 이런게 응원곡이지.

주형광이나 마해영, 공필성 선수 등등 싸인받으러 다녔던 시절에도 사건사고가 많은 팀이고 팬들도 또라이가 많았지만
좆데는 요 몇년처럼 씨발스러웠던 적이 없었음. 구단이건 팬이건 씨발.

내가 잘못알았군 그리고 롯데는 팬들이 많기도 하도 지랄맞기도 지랄 맞은거지 요새 구단이 타팀 팬들한테 뭔짓을 했길래 시발스럽다 소릴함? 꼴런트 하는 짓은 정작 롯데 팬들 뒷목 잡게 하는 짓을 해서 글치 그리고 팬들 지랄하는건 요새 똥칰이나 씹돡도 만만찮다 온라인에선 얘네가 더 심함

글고 뱃놀이 당시 때 부산갈매기 돌아와요부산항에 승전가 뱃놀이 바다새 연결해서 응원하면서 많이 쓰이던 곡이었음 해운대연가는 거의 틀지도 않고 관중도 모르고 나온지도 얼마안됨 요샌 할아버지시계랑 영원하라를 메인으로 밀고 바다새도 부살갈매기 짤려서 그런지 자주 틀던데 확실히 응원가는 고대거 베껴온 것들이 좋은듯 엘지나 롯데나

내가 매번 장산에서 사직까지의 먼 거리를 다니다가 발길을 끊은게 그놈의 아주라 ㅅㅂ 이거 이후론 안감.
온라인에선 솔까 모든 구단 팬들이 다 도찐개찐임 ㅇㅇ

선수 응원가는 머 다들 돌려먹기니까 논외로 두고, 뱃놀이는 2005년도인가 첨 했던걸로 기억함.
해운대 연가도 내 기억에 2005년인가 6년인가 첨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리메이크 된걸로 앎

주황봉다리 나눠서 머리에 쓰고 단체 뱃놀이 하던 모습이 어찌보면 사직의 상징과도 같은 풍경이긴 한데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찾아보니 뱃놀이는 09 전후 해운대연가는 16전후라는데 리메이크 여부는 모르겠는데 인지도는 거의 안습수준이라네
온라인은 그나마 롯데애들 얌전한 편임 범두는 여자비율이 높아서 똥칰은 원래 팬들 기믹이 칰키워에서 시작해서 도라이들 많음 엘지는 패드립의 본고장 홍어나 꼴데는 건드리지만않으면 얌전한 편이긴하지

뭐 여튼 누가 잘못한거 아니랬냐 그런데 부산갈매기도 짤리고 최근에 부산항에도 짤렸다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묵혀두기는 아깝다는거지 뭐 어느샌가 응원가도 많이 바뀌고 신문지도 못흔들고 이젠 시간이 흐르긴흐르는듯

ㅇㅇ 맞아 앰프로 음악 크게 틀고 일어나서 노저은게 아마 그무렵일껄. 그 전엔 앉아서 노젖는 시늉만 하며 엉덩이만 방방 뜨는 수준이었음. 2006년 쯤 1루 쪽 광클해서 겨우 티켓사서 몇번 해본 기억이 남

나보다 한시대 전에 야구 많이 봤나 보네 난 99년 코시가던 즈음이던 초딩때 많이보고 암흑기때 안보다가 고딩 때인 07년부터 다시 본케이스라 로이스터롯데랑 조지훈단장에 대한 애착이 큰데 로꼴 때의 선수들도 이제 거의 안남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조단장도 몇년 안남았는데 야구 볼때마다 싱숭생숭함

조단장이 응원 잘하긴 하지 레알.. 초딩 4학년 때 롯데 우승했을 땐 정말 대단했음. 선수들 자부심도 엄청나고.. 학교 앞에서 팔던 스티커 북도 불티나게 팔려서
너나없이 누구나 한권 씩은 갖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https://www.fmkorea.com/71114217
근데 롯데라는 구단과 기업이 부산에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데 과연 지역사회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나..라는 생각에 현타가 오기도 했고.
이젠 그냥 좋은 추억이지 뭐. 가끔씩 집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경기 챙겨보기는 함

조단장은 레전드지 현재 kbo 응원 문화를 이끈 장본인이니.. 롯데란 기업 자체가 원체 졸렬하니 원래 엘지가 회장이 부산서 학교나와서 부산오고 싶어했고 롯데는 서울 가고싶어했따는데 아이러니하네

아재요.. 걍 야구는 야구로 즐기소 난 마지막 우승때 돌도 안 지난 두살배기였다 기억도 못함

유쾌한 미국성님덜이 그런거 훨씬 철저히 지킴

근데 물어뜯는 애들은 다 야갤럼 쪽이더라

그새끼들이 누구 물어뜯을 자격이 잇는 놈들인가 ㅋㅋ

나도 ㅋㅋㅋ

ㄹㅇ 들어오자마자 와 심했네.. 했다가
아래 내용보고 별거 아니네.. 그래도 쌩얼은 심했네...

나도 쌩얼땜에 팬카페 무너지고 떠내려갔다는 줄 알고 실실 쪼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