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제발

재기차기해~

찐덕

물넣고 볶아야지

떡볶이도 물넣고 만드는건데 볶이잖아

그냥 볶으면 후라이팬에 눌러붙거든

애들아 맛자랑이 할말있대!!

그럼 여혐이네?

쟤가 진화하는 과정이 어린소년 > 왕자 > 황제임 그런거 보면 이름 잘지었다는거 알수있음

그럼 팽돌이 암컷은 팽순이인가여?

축구왕 슛돌이는 슛하는남자고
꾀돌이 과자는 꾀부리는남자네

ㅇㅇ 그거맞음

그럼 왜 나무돌이는 나무도리가 아니냐

그건 나도 모르지 포켓몬 이름짓는 사람한태 물어보삼

고마워 미도리

장도리는 장씨 성을 가진 남자아이구나!

ㅌㅋㅋㅋㅋㅋ 미친새끼야

후....장볶음씨

일본이름이 폿챠마인가 그랬을걸

그건 돌이 물에튈때 나는 소리인 폿챠랑 어린남자아이를 가리크는 보챠마가 합쳐져서 폿챠마라고 하는거임

그럼 닭도리탕은 수탉을 볶아만든 탕이구나!

팽돌이 암컷은 뭔가요

저게 닭도리탕 닭볶음탕때문에 드립친거같은데 ㅋㅋ

그건 아는데 닭도리탕이 닭볶음탕이 됐던 과정에 의문이 생겨서 말이야

카더라 인데

도리가 일본어라는게 어디에도나와이지않다고 하던데 지나가다 들은거라

아 그소리구나 ㅋㅋ 그러게 나도 궁금하네 ㅋㅋ

가장 그럴싸한 말로는 '도리'가 '도리다'에서 온 말이고 '도리다'는 '졸이다'에서 음운이 변화했을 수도 있다나 뭐라나? 결론적으로 닭조리탕에서 바뀐거지

내가 들은 카더라는 "도리다"의 뜻이 자르다, 베다에서 현재의 종이를 베다라는 뜻으로 변화했을 거라고 보던데..
그래서 닭 도리 탕은 말 그대로 닭을 덩어리로 잘라 내서 끓인 탕이라는 뜻이 되는 거지
너가 말한 가설은 조리방법으로서 졸임과 탕이 상반되기 때문에 신빙성이 떨어짐

도리다는 자른다는 뜻으로 지금도 쓰잖아? 도려내다 뭐 이런식으로.

국어사전 검색해보면 둥글게 돌려서 베거나 파다. 라는 뜻인데, 미세하게 다름.
아마 과거에는 덩어리로 자르다 라는 의미도 있었겠지?

탕요리에 뭔 소리야, 음식이름에 다른 조리법이 동시에 두번 들어가는것 부터가 모순인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11000977&md=20150913003215_BL

오히려 이게 더 설득력있다.

국립국어원 삽질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근데 일본에서도 닭도리탕의 도리를 새라는 한자가 아니라 그냥 도리로 표기하더라 그냥 불편하신분들이 자꾸 태클거니까 아예 볶음으로 바꾼듯 닭도리 닭볶음탕 얘기는 검색만 해봐도
얼마나 ㄱ소린지 알수잇음

닭볶음도 아니고 닭 '볶음' '탕'은 어느 외계 요리법이냐 도대체 ㅋㅋ

요리 연구가 말로는 요리 이름에 서로 다른 볶기, 탕이 들어가는 경우는 없음.
심지어 볶는 과정도 없음.

닭을 도려서(토막내서) 끓인 탕 이 닭도리탕이라고 하는 주장설득력있는데, 국어 국립원 월급루팡들은 그런거 신경ㅇ 안 씀.

EX) 한국외래어 표기법, 돈가스, 자장면, 닭볶음탕, 피카추 등등

요즘은 볶은다음에 물넣어서 만든다더라.
이름을 그리 지어내니 따라가는 듯...

펭귄도 치킨이야?

식감이 천쪼가리 같아서 먹을게 못된데

그게머얌?

옛날에 개드립에 올라온게 있었는데
젠더 이슈 때문에 삭제됐나봐 그래서 본문은 찾을 순 없는데

블로거 컨셉잡고 이상한소리 하는 애임 ㅋㅋㅋㅋㅋㅋㅋ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unchicken0512&logNo=221269064653&referrerCode=0&searchKeyword=%EC%9D%B4%EA%B8%B0%EB%B6%81%EB%94%B1

LGBT 만 적어줘도 됐을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