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양쯔강지역 제대로 개발들어가서 화북 x바르기 시작한건 송나라..

산월이나 남만하고 투닥거리는 영지는 다 빼고, 완전히 지배하는 영지만 표시한 거 같다.

왕은 무슨 황제까지 오름^^

유비는 황제 직함 달만했음
서촉 지형이 생산력 좆쩌는 곳이고 중앙집중 권력체계로
유비는 말그대로 황제 였음.. 손제리같은 얼굴마담새끼가아니라

고뤠?
삼국지는 어렸을 때 60권짜리 만화로 된 삼국지 본게 다라서 땅크기만 보고 판단함

엥? 유비땅 한중 말고는 별로 아니었음?

서촉땅이 그 근방 노른자위땅이지
그렇다고 거기가 하북보다 거대했다는 말은 아니고...

유비가 먹은 서촉지방은 춘추전국시대 때부터 개발된 곳임.
유방이 여기 기반으로 관중으로 치고 나와서 항우랑 싸웠고.
제갈량이 손봐서 잘 썼다는 대규모 수리시설 도강언이 진나라 시절 물건임.

단적으로 멸망 할 무렵 인구는 오나라가 더 많았는데 오나라 관리보다 촉나라 관리수가 더 많음.
그만큼 고도로 행정이 발달한 곳임.

옆에 한반도랑 비교하면 작은 건 아님

그때의 전 뭐랄까...미쳐있었죠

aaaaaaaaaa

ㅋㅋㅋ

위나라가 먼저 배신때려서 빡돌았다는 주장도 있음ㅇㅇ

시상쪽 같은디?

그 부랄 바로 위가 적벽임

황충 조운빼고 다 머가리 하자있는색기들뿐이라 무시당해도 쌈

군략으론 몰라도 정치로 제갈량 까는 건 말이 안 되고
한중 공방전 때의 법정, 황권, 장비는 뭐임..
왕평, 강유, 비의의 낙곡대전 알면 그런 말이 안 나올텐데..
정사 대충 읽은 듯

그마저 황충 조운도 나관중빨인지라

조운별전을 인정한다면 조운, 문빙이 역사로도 공성계를 펼치긴 했음
그리고 장판파에서 장비, 조운은 ㄹㅇ이다
물론 연의에서 과장되긴 했지만

조운은 그냥 호위대장 수준 아니냐

호위대장 드립도
윾비가 조운보고 한중공방전에서 몇 백 기의 기병만 데리고 가서
황충 구출해서
호랑이같은 위세라 해서 호위대장 나온 거임

ㅇㅎ 제대로된 승전이 없는 수염만 긴놈 보단 낫네.

전쟁은 몰라도 전투는 이긴 적 있지
관우가 방덕 죽이고(소위 말하는 일기토는 아니었지만)
우금 사로잡은 적 있음

그게 관우 인생 메이저 첫승 수준 아니냐;; 그리고 몇개월뒤 참수행..

조인이 당시 도망갈까 생각할 정도였음
비록 홍수를 이용한 공격이라지만..
그 주유도 1년간 조인과 엎치락뒤치락해서
겨우 강릉 얻었는데
관우는 손오의 뒷치기까지 따랐으니..
근데 후방 병력까지 빼온 건 쉴드불가임

뒷치기는 관우놈 평소 행실때매 자초한가고, 조인을 결국 못이긴거 잖아. 위에 우금 잡은것도 홍수 라는 변수가 컸던거고.
서황 오자마자 바로 버로우 타는디. 거기다 형주때 이전에 관우가 제대로 된 승리를 한적이 없음

자초했다기엔 손오가 어차피 형주에 대한 야욕이 있고
유촉이 커지는 걸 원치 않았기에 예정된 거라고도 볼 수 있었음
더군다나 조위가 손오에 형주 일부 준다고도 했으니 ㅇㅇ

조인과 싸우다 서황까지 만나고 여기저기 털렸던 거라
용병술이 탑클래스는 확실히 아니지만
군재가 없었다고 단정킨 어려움

그리고 네 말대로면 조조에 맞설 세력을 윾비가 언제 제대로 갖췄냐
뭐 그 와중에 하후돈 우금 유대 등
조조 조인급 빼고 다 격파한 윾가놈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

적벽만 해도 연의 영향으로
주유 단독쇼로 아는데
명확힌 유비와 주유의 합작이고
관우 장비가 싸우는 걸 봤으니
주유도 탐내고 이 둘을 운용하면
천하이분지계도 가능하다 생각했겠지

니가 말한대로 주유는 몇배에 달하는 적을 섬멸한적이 있음. 근데 관우는 진짜로 홍수를 동반하여 우금 잡은거 빼고는 단독공적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함. 그에 비해 장비는 장합도 한번 털어 먹은적 있고, 장료는 합비에서 오나라 씹어먹기도 하고 ㅇㅇ. 관우가 거품 잔뜩 끼인건 사실이 맞잖어.


한 지역을 담당할 만한 인재도 아니였고, 한 군을 통솔할 만한 인재도 아니였고, 잘 쳐줘봐야 그냥 휘하장수 중 싸움 좀 하는놈 정도인듯.

오히려 관우보다 장비 장료 주유 이런애들이 더 위라고 본다

누가 관푸치노가 신이랬냐
단지 제대로 된 승전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 한 거지
홍수 덕이든 뭐든 이긴 건 이긴 거지

ㅇㅇ 나도 그건 이긴거라고 봄. 근데 그 전쟁에서 결국 형주 통으로 먹히게 한것도 관우고, 그거 빼고 제대로 된 승리가 없어서 관우를 높게 안보는거 ㅋㅋ

홍수로 승전을 했지만, 결국 이어진 전투에서 참패 후 형주 소멸.

축구로 치면 전반전에 한골 넣었지만, 후반전에 4골 먹히고 발린느낌이라

전략적 식견이나 정치력 부재는 확실하지
근데 내가 앞에서 또 전쟁은 아니지만 제대로 이긴 전투는 있었다 했잖아 그래서
홍수빨을 얼마나 받았으면 7군이 망할 정도가 됐는진 모르지 뭐
게다가 관우 병력도 기껏해야 형주의 4분의 1로 싸운 거라고들 추측하거든
그래서 얼마나 관우도 열악한 상황에서 싸운 건진 모름
다만 무모했던 건 확실함

먗개월인지 몇년인진 잘 모름 헤헤

그리고 팔왕의 난 오호십육국..읍읍!!

그리고 결국 시진핑과 짱깨들..

이젠 우리나라에서 제2의 징기즈칸이 나타나길 빌어봅니다^^

중원에 들어간 이민족들 현재 문자도 언어도 민족도 안 남은 거 보면 별로...

그냥 요동과 간도만 좀 먹었음 좋겠다

가끔 미개한 양놈년들이 우리나라나 북한이나 중국 일부나 마찬가진데
왜 둘이 싸우냐 할 때마다 개좆같음
맘같아선 중국이 울나라 일부란 소리 듣게 하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