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특히 호드 유저라면 실바나스가 친숙할것이다

아서스에게 패하고 노예가 되었다가 아서스가 노스렌드 원정을 간 틈을 타 반란을 일으켜 독립하고

결국 한 종족의 지도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헌데 최근 들어 와우에 페미가 묻으면서 설정,캐릭터 붕괴가 일어나는중.

(격전의 아제로스 프롤로그 격인 소설 'Before The Storm' 마지막 부분)

응????이건 무슨 헛소리지?

살아생전에도 실바나스는 본인의 실력만으로 순찰대 사령관이라는 지도자 자리에 오를 정도였고 여태껏 딱히 자기가 여성이니 뭐니 그딴거 따진적이 없었음.

근데

(Before the Storm 작가 크리스티 골든)

딱 봐도 페미하게 생긴 요 아줌마가 지 멋대로 실바나스를 페미전사로 만들어버린것.

이 짤은 작년에 누군가 장난으로 만들었는데
이제 현실이 됐다.

본인만의 능력으로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된 실바나스는 졸지에 남성 지도자들에게 열등감을 느꼈던 페미메갈 전사가 됐고 그를 따르는 호드

유저들은 졸지에 생존형 보빨러가 됐다.

지금 이것때문에 확팩을 앞두고 두구두구하던 와우 유저들은 갑분싸됨,

결론:

블리자드도,와우에도 페미가 묻으면서 답이 없어짐..... 너무 오래 끌었어..

서양은 영화고 게임이고 죄다 페미한테 잠식당하면서 멸망하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