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친구중에 하루에 거의 5끼정도 먹는애 있는데 살안찌더라 부러운데

어렸을때부터 많이먹으니까 나이드니까 무슨 푸파마냥먹음

나도 먹어도 안찌는데
나이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찐다던대 기대중ㅎㅎ

후자는 끌리지도 않을텐데?

암묵적 논외 대상임
언급하고 싶지도 않았음
전자는 언급이라도 했지

미안하다야. 내 생각이 짧았다.
빡친게 텍스트로 느껴지넹.

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괜찮음
ㅋ을 좀 붙일 걸 그랬나

저런 매루친데 가슴이 출렁거렸음? 대부분 가슴도 지방없지 않나

ㅇㅇ 당시 158에 39였나
암튼 그랬는데 마구 출렁이는 정도는 아니고 움직이는 게 보이긴 했음

화장실가서 때려서 방송사고났나보지

후자?

편식따윈 안한다

아니.. 좀..해

너 그렇게 살다간 죽을 수도 있어

후자는 뼈다귀 아니더라도 본능적으로 경면할테니 전자 승이네

자기관리 못하는 븅신찐따새끼들

페미는 정신병이자너~

ㅋㅋㅋ... 그래도 갑자기 페미라고 비약하면 안되지

전투본능이 강한걸 보니 거의...

꽝이어도 비만보단 적당히 맛있게 먹고 적절히 운동하면서 건강히 표준체중 유지하는게 더 나아 합리화인듯

살빼기 존나 쉽다. 살 찌는게 훨씬 힘들어

닥쳐

97애서 68까지 살 빼고 지금은 73 유지중임. 살 빼는건 덜 먹고 조금 운동하면 빠지는데 마른 사람이 살 찌려면 운동 존나 해야함.
노력 vs 게으름 대결인데 노력이 훨씬 힘들음

인간의 3대욕구중 하나가 식욕임 배고픈거참는것도 노력이라고 본다
너보고 잠하루에 2시간자고 생활하라하면 일주일도못버틸걸

응 식욕은 조절 가능함. 씹돼지 새끼들이 먹는거 조절 못하는 아귀새끼들인거지
적게 먹는건 익숙해지면 금방 익숙해짐. 하루 2시간 잔다고? 쳐먹는거하고 자는거하고 같냐? 너 돼지임?

존나 뚱땡이에서 그냥 뚱땡이 되는게 쉬운거지 정상인 되는건 어렵자너
마른 사람은 극소수 제외하곤 대부분 많이 안먹어서 그런거라 존나 쳐먹이면 됨

그렇게 존나 쳐먹이는게 쉽냐. 뚱뚱해봤고, 마르기도 했었는데 마른 상태에서 살 찌우는게 훨씬 힘들어
억지로 먹는건 고통이야 고통. 개병대새끼들이 악기바리인가 뭔가 강제로 쳐먹이는거 고문인건 알지? 잘 못 먹는 사람들은 많이 먹는게 고통이야

행복하게 먹으면 돼. 난 진짜 찌지만 않으면 하루에 한번씩 조각 케이크 먹고 싶고, 생크림 듬뿍 들어간 커피번에, 쌉쌀한 아메리카노, 가끔씩 피자도 먹고 싶어. 근데 그렇게 하루에 먹으면 다음날이 ㅠㅠㅠㅠㅠㅠ 일주일에 한번씩 케이크를 몸에게 공급하는데 케이크 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

너는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구만. 그 노력은 언젠가는 반드시 너한테 보상해 줄거임. 체중 조절은 노력이 제일 중요함.

ㅇㅇ 노력 하니까 1~2달에 한 5킬로 빠지더라(3끼는 다 저탄고지로 먹고 운동량 늘림) 스트레스 받는다고 레드불 들이키다가 다시 찌려들어 문제지만 ㅠㅠㅠ 일단 주전부리부터 없애고 물로 대체하고 단 걸 멀리하는 중... 진짜 탄수화물 중독은 힘들어 ㅠㅠㅠ

ㅇㅇ 계속 그렇게 노력하면 됨. 나도 술 엄청 좋아하는데 체중 때문에 참고 있음.
노력해도 안 되는게 있는데, 병에 걸린게 아닌 이상 체중은 노력한 만큼 딱 되돌아옴

딱 그만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노력하면 어느정도 돌아오긴하더라. 단지 가끔 반대급부로 ㅁㅇㄱ 같은게 ㅈ 같아서 그렇지....

반대로 돼지들은 못 먹는게 고통이겠지
많이 못 먹으면 살찌는 음식 위주로만 먹으면됨. 건강은 조지겠지만
원래 씹멸치였다가 살쪄서 다시 빼려고 하는데 잘 안되더라

살빼는건 극소수 제외하곤 대부분 많이 먹어서 그런거니 존나 굶기고 뺑뺑이 돌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