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하는 말에 휘둘려도 안되미
변수가 워낙 많아서

저러면 더 믿고 저 수업을 듣겠찌 ㅋ ㅑ

맞음 확신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99퍼센트 못함

과거시험 40살에 합격한 사람도 있다.

호호호호..!

3, 4년 해서 되는 놈도 많다.
공부를 하는 사람 한정
쳐 노는거 애 말고

포기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단 적당히 놀고 자기 공부법에 대한 향상심이 있다면

난 경쟁시험에서 저게 맞나 싶음. 공시생이 몇만 명씩은 계속 늘고 난이도도 최근에 문제되고 있다며.

난 서울시 현직 2년차닷 ㅎㅎ

부분적으로 맞고 부분적으로 틀리지 않을까?

경쟁률이 높아지다보니 문제도 어렵게 내고 옛날에 비해 합격점수컷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더 노력해야 합격하지

근데, 실제로 보면 그만큼의 노력을 하는 사람? 몇명 없어
도서관 가서 딴짓하면서 시간보내놓고 "아~ 몇시간 공부했네" 라면서 얘기하는 놈, 스터디 모아서 교미나 생각하는 놈 등등 지금 개판난지 오래잖아?
그렇게 떨어지고 울면서 "이젠 제대로 해야지" 하면 뭐해. 제버릇 못줘서 또 도돌이표인데.

물론 급수에 따라 다르지만, 나같으면 그 노력 들여서 외국어 준비하고 외국으로 뜰래

나 고3때 대학안가고 수능준비안하고 바로 공시준비하는 애들 많았는데 3년쯤 지나니 시험 붙거나 미쳐버렸음

근데 ㄹㅇ 할수있을거라 믿고 달려라. 나도 공부한거 수능밖에 없긴 한데 지금 붙은 대학 3월 모의부터 붙을 것 같았음. 그래서 그 밑이면 무조건 재수 생각했고.
하루 10시간 공부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 양 할수있고, 그렇게 하면 앵간한건 이룰껄.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는듯 이것 땜애.. 죽도록 매달리는거고

공무원시험 조금 알아보니까 배워야할양이 어마어마하던데;; 존경한다ㅋㅋㅋㅋ

공시는 ㄹㅇ 85%가 노력이고 15%가 운인것같다.. 이제 공부 시작하는입장으로서 누나 공시준비하는거 봤는데 1년차때 2점차로 떨어졌는데 안타깝더라.. 국어에 한자같은것도 그렇고 운이 좀 받쳐줘야 할거같음.

심우철 쌤이네. 특히 독해 강의 정말 잘 하시더라. 귀에 쏙쏙 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