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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니 똥푸는 공익갈래 아님 현역갈래

똥푸는공익이 몇명이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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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의 난이도와 더 긴 군생활도 한다는 애들임.
근데 한국 정부에서 안된다고 막는 판국이고.
까도 좀 알고 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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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라도 봐ㅠ 뇌피셜 쓰지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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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ㅋㅋ 공익'같은', 실제로 난이도 높은것도 상관없다. 거기서 먹고자고 해도 되니까 총만 안들면 된다야. 니같은 애들보고 꼰대라고 하는거임.
희한한 애국에 나만 고생할수 없지 하는 꼰대기질까지 섞여서, 국가를 위하는척 포장하지만, 실제론 남 좆되길 바라는 것 뿐.
빡센 대체복무 시켜달라는데 그것도 안된다는 극강의 꼰대질.
탑골공원에저도 보기 힘들지ㅋㅋ

멍청한 애들 특징이 본질을 못보고 기득권이 세팅한 분열 구조에만 파묻힘. 큰 그림을 못 읽으니 꼭 지들끼리 싸우다가 흐지부지, 모두가 좆됨.
본질은 한국 남성들은 군대라는 부조리한 시스템에 강제집행되고 쟤들은 그 부산물인것. 군대시스템이 정상적이었다면 차별이니 차등이니 개좆같은 소리 안나옴.
어케 아냐고? 미국은 전시에도 양심적 병역 거부 시행했거덩~

ㅇㅈ. 걍 공익 면제로 돌리고 쟤네는 비전투병과에 배치하면 끝날일인데 꼬추달린 새끼들은 존나 쓸데없는걸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임.

애초에 비정상적인 징병제도가 유지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남자들이 사슬자랑을 하고있는거랑 별다를게 없는데 무슨소리야
쟤네가 그래서 아몰라 나 안갈거야 하고 그냥 은거하고 숨어지냈냐? 우린 못가겠다고 나라에 항의한거구만
머한민국 징병제가 맛탱이 간거 누구나 다 아는데 다같이 돌 받들고 있으니까 걍 너도나도 받들자는게 사슬자랑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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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가 정말 종교적 이유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건 ㅈ도 없으면서 그냥 군머가기 싫어서 빠지는건지는 알 방법이 없지만
어찌됫던간에 이유가 있다고 따지는 사람들까지 아 왜 너네만 빠지려 드는데 하는거 자체가 사슬자랑이라고 하는거다
물론 대법원까지 가봐야 알겟지만 그래 너희 인정해줄게 하고 무죄 판결 내린거에 빼애애액 거리는게 맞다고는 생각 안함.

그리고 또 천천히 바꿀수 있다고 했는데, 이런 판결 하나 하나가 그 과정이란 생각은 안함???

세상에 이유없이 군대가기 싫은사람도 있나?
군대 다녀온사람들은 바보병신 노예새끼라서 다녀온게 아니라
국방의 '의무'니까 다녀온거임

그니까 쟤들은 그 의무가 어쨋든 부당하다고 나라에 항의한놈들이라고. 실제로 나라에서 그래 너 인정! 한거고 (대법원까지 가봐야겟지만)

대체 이게 왜 문제임???

왜 문제냐니 ㅋㅋㅋ
내가 종교를 가지고있으니 난 군대 못가겠다고 항의하는걸 받아드리는게 말도 안되는거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법원의 법해석은 바뀔 수 없는 절대불변의 진리도 아니고 바뀌지 말아야할 절대기준점도 아님.
그냥 수동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법원의 결정에 특히 진짜로 문제가 있는 저런 결정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건 당연한거임.

난 군대 못가겠다고 항의하는걸 받아드리는게 말도 안되는거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난 이게 왜 말도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우리나라 징병제가 말이 안되는 상태인데 그거에 종교적 문제로 항의해서 무죄판결 받은게 말도 안되는 얘기인거냐?

징병제가 말이 안된다는건 뭔데 ㅋㅋ
징병제에서의 군인들의 처우가 말이 안되는거지 징병제 자체는 말이 안되는 제도가 아닌데?
국방의 '의무'임 국방의 '선택'이 아니라
니가 어떤 이상한 종교를 믿어서 세금납부를 거부한다면 문제가 되는거랑 같은거임

징병제가 말이 안된다는게 그 처우가 맛탱이가 갔다는거랑 같은 맥락으로 쓴거니까 이해바람

그리고 계속 말했지만 그 의무가 부당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나라에 항의한거고, 나라에서 무죄 인정해준거라고.
의무라고 적혀있으면 아무도 저항하지말고 계속 그 의무를 져야만 하는게 아니잖아

아무도 저항하지 말고 그 의무를 져야하는건 아니지 근데 그 의무자체를 거부할순 없는거임.
쟤넨 애초에 군인대우 향상을 걸고 협상을 하자는게 아니라
종교적 교리로 군대를 갈 수 없다고 주장하는거잖아.
내가 notex라는 신흥종교 만들어서 세금도 종교적이유로 납부 안한다고 선언하면 언젠가 무죄가 되는게 당연한거임?
그건 쓸대없이 세율이 높은 세금이라는 부당한 의무에 정당하게 항의하는 행동이야?

아니 그런 말도 안되는거를 의무를 부과하는 나라에서 무죄를 주냐고;;
니 말대로 신흥종교 만들어서 난 세금 못내!! 했는데 그게 무죄 받을 수 있다면 그건 정당한거겠지 근데 받겟냐? 상식적으로???

니 생각엔 지금 저거 무죄받은게 말도 안되는거 같아보이지?
그만큼 법원이 우리나라 징병제에 끌려가는 저 신도들이 더 억울하다고 판단했으니까 무죄를 준거라고

ㅇㅇ 그리고 그런 말도안되는 법원의 판단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있는거고
징병제에 끌려가는 신도들은 억울한 사람들이 아니란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러 가야만 하는 사람들이지

그니까 결국 결론은 대법원까지 가봐야 확실해지겟다는거지만
이 과정 자체가 법원에서 징병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결국 나아가 징병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인거라 생각한다

판사들이 어디 동네 급식이들 데려다가 세워논것도 아니고 뒷돈 받아먹은게 아니라면 결국 법 해석에 있어 무죄 내릴 근거가 있었다는거임

징병제 개선이랑 1도 상관없다고 했잖아.
저사람들이 징병제의 부당한 대우를 근거로 징병제를 거부하는거야?
아니면 종교적 교리를 들먹이면서 징병제를 거부하는거야?
판사들이 어련이 알아서 잘 하시겠어 이딴마인드로 살지말고 어떻게 해석했는지 니가직접 보고와봐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다"며 "다만, 반드시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만이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우리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저 말이 종교적 병역거부자들한테만 해당되는사항이 아니니까 대체복무제도가 있는거고 공익, 산업체가 있는거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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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니 말의 핵심은 억울함 아니냐?? 이미 억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예외없이 다 보내는게 맞는거냐?

그리고 무슨 법원이 빙다리 핫바지도 아니고 당장 내가 아 나는 오늘부터 이 종교를 믿겠습니다.. 그니까 군대 못갑니다 하는 애들을 무죄 준것도 아니다. 니 말처럼 그렇게 쉽게 너도 이거야? 무죄! 되지 않는다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슬자랑이라고 하는건, 그 책임을 떠안은 사람들이 결국 뭐하나 바꾸려 하지 않으니까 하는 소리다
당장 이런글만 올라와도 감옥보내라. 5년간 똥푸게 해라 하는데 이게 결국 사슬자랑이지
군 복무 줄인다는 얘기 편해진다는 얘기만 나오면 빼애액거리는건 덤이고

또 원 댓글에 말했지만 제대로된 대체복무등이 이루어 졋을때 라고 얘기했는데, 애초에 지금 우리나라 국방이 다 총들고 싸우는 애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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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를 시작으로 다 빠져서 국방이 빵꾸난다는건 뇌피셜이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하고도 징병제 유지하는 나라 많고 사실상 한국만 인정 안함.
2013년에 양심적 병역거부로 수감된 사람이 전세계에서 723명인데 669명이 한국사람임.
우리보다 안보문제 심각한 나라들도 인정하고 심지어 이스라엘에서도 인정하는데 왜 한국에선 안된다는거냐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대체복무 제도를 마련한다고 해보자.

만약 그 대체복무가 군대에 가는 것보다 편하다면 누구나가 그 대체복무를 하려하겠지. 그러면 국방력이 빵구날 거고.

'너 작년에 막 종교가입했잖아. 뺑끼치려고 종교가입한 거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없는게, 20년 다니고 종교 안믿는 사람도 있고 하루만에 영혼까지 바치는 사람도 있음. 좋은 변호사 써서 작년에 가입했지만 신앙심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판사 설득하면 끝나는 일임.

그러니까 대체복무를 5년씩 해야한다고 못 박자는 거야. 그러면 진짜 독한 놈들 아닌 이상 차라리 군대에 가고 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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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영화 헥소고지도 정확히는 병역거부가 아닌 살상거부인데
쟤넨 대체 무슨 명분으로 저 의무를 피하려는 걸까

ㅇㅇ지뢰제거나 유해발굴 같은거 3년복무로 하면 인정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