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안맞는걸 맞으니까 한계가 온다함

하긴 빨리 죽고 여자로 태어나는게 낫겠다

하리수 와꾸 변천사 생각해보셈

하리수가 누구

너 몇년생이냐?
놀릴라는게 아니고 이제 하리수를 모를만한 세대가 됐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럼
구글에 검색해봐 우리나라 트젠 가순데
젊어서야 수술 잘해서 예쁘장허니 결혼도하고 했다만
지금은 아임 그루트임

찾아봤는데 예쁘던데?

근황을봐 젊어서는 예뻤지

98년생인데 가순데 노래 다 모르는 노래임

죽음?

쪽바리는 왜 빼냐

인정합니다.

자살해
자살하면 죽는데 뭔 하루라도 빨리 그만 살고싶다그래 ㅋㅋ;

허미쉬벌 익겐줄;;

그래 여러가지 자살방법들 찾아보고 그나마 주변 민폐 안주고 죽는 방법이
수면제 사서 욕조에 물받아놓고 자빠져 자면서 죽는게 제일 좋은것 같더라
이번달에 친형님 결혼식이니까 당장은 못죽겠고
9월이나 10월쯤 그렇게 죽으려고 하고있다
아무말없이가면 좀 그럴것같아서 개인블로그에 지금까지의 심정들이나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이런저런 글을 좀 써놓긴했다
죽고나서 그게 발견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힘드네 사는게 ㅋㅋ

그래그래 ㅋㅋ힘들면 어쩔 수 없지 뭐

근데 말이야
너 혹시 주소좀 불러줄 수 있어?
가는길에 너도 좀 데려가도 괜찮을까?
혼자 갈려고했는데 너 좀 띠껍다?

야 아까 낮에 생각없이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해서 사과하려고 댓글 단다. 남들도 힘들겠지만 나도 세상 족같아서 거렁뱅이처럼 사는데 죽고싶다 죽고싶다하는 애들보면 야마돌아서 나도 모르게 막말적었네 ㅈㅅㅈㅅ 먼일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힘내라 우울증심하면 병원가보고 나도 우울증 심해서 빚내서 병원 다녀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아직 부정맥같은건 좀 있긴한데. 세상 족같은데 어쩌겠냐 암도 안알아주더라 남은건 가족이라던데 가족도 없으니 어쨋든 미안하다

사과는 무슨 주소좀 불러줘 너도 힘드니까 같이 가자
내가 고통없이 자살하는거 여러개 찾아놨어.
어쨋든 내 이번생은 너무 고통만 많았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그래서 내가 올해 안에 끝낼거야

웅 서울역

ㅋㅋㅋㅋ개드립 개판이네 진짜

쟤가 우울한 이유는 이런 자신의 상황, 가족들이 이해를 안해준다는거고 가족이 우울한 이유는 괜찮은줄 알았던 애가 트젠되고싶다고 해서임 걍 둘이 양립할 수 밖에 없음

남자옷 예쁜 거 많은데 뭐하러 여자옷을 입엌ㅋㅋㅋ

아냐 너는 여자 옷 입어도 잘 어울릴거야.
당장 입고 나가보렴

남자 옷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데 굳이 그걸 비교할 필요가 뭐가 있냐는 말이야 그리고 유니섹스 옷도 많음

그 근본적인 차이가 부럽다면서? 근데 별 의미없는 비교라고 몇 번을 말함

이해를 못하는 거 = 정상
이해 해주는 거 = 정상
이해 못해서 니만 힘든 거 아냐 타령 =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