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능력있는 40대초반인데
30대중후반 여자들과의 맞선자리가 줄을 섰음.
사진보면 애지간한 20대들보다 이쁘고 세련되고 직장도 좋고 경재력도 좋고 그런 여자들이 줄을 섰음
정말로 줄을 섰는데 여자들 말로는 독신이다 행복하다 말해도 그런거 보면서 참 한편으론 씁쓸함.
여자는 천천히 시드는거보다 33살쯤 넘어가면 낭떨어지 떨어지든 가치하락하니까
스스로도 언제까지 영원할것 같던게 한순간 폭락하는 걸 느낀후 아차 싶어 찾아봐도
하루아침에 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 나이때 연애 한번 실패하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는거와 같으니까 존나 우울할듯

문제는 결혼을 해도 노산이라 기형아나 미숙아 낳을 확률 높고, 늦은 출산이라 아이 낳고 몸에 무리 온거 회복 더디고, 힘든거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왜 사람들이 옛날부터 일찍 결혼해서 아이 낳는건지 다 이유가 있죠.

30대중반이 된 여자사람친구들 보면 관리 존나 열심히 받는다

그런데 그 돈을 써가면서 관리 받는데도 늙은게 티가 확난다 여자들은 30대되면 바로 훅 가더라

일단 피부자체가 늘어진다 팔꿈치보면 아무리 관리해도 티나더라

그리고 자기를 존나 잘꾸민다 짬이 차서 그런지 자기 꾸미는거는 도사인데 화장지운거보면 진짜 늙었다는게 확보여 가끔 안타깝더라

남자는 뭔가 천천히 늙는데 여자는 진짜 확 가더라

나이 30 후반이면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움. 20대 남성이 20대 30살 여자 만나는 거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지. 30대 후반이면 돈 크게 들여서 관리를 해도 현상유지가 겨우임.상장폐지라는 단어가 단순히 여혐 단어만은 아닌 거지.

인간이란 종의 여자에 해당하는 성이 남자에 기대서 살게 만들어졌는걸 어떻하냐... 결혼 출산을 장려하려면 여성의 사회진출기회를 박탈할수록 좋아. 그렇다고 그게 성평등에 어긋날까?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확실한 차이가 있고 그 차이에 따라서 어떤 삶을 살게 되는가도 차이가 있어야지. 왜 굳이 여자가 남자처럼 일을 하려고 해? 그게 자아의 실현일까? 남성과 여성 모두 인생의 최종 목표를 2세의 출산, DNA의 보존을 첫번째 자아의 실현으로 두고 이걸 위한 수단으로써 어떤 직업을 가지냐가 두번째 자아의 현실이 되면 되잖아. 좋은 아빠, 좋은 엄마가 되는게 성인에게 있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자아지. 자식을 가질 수 있는거 그게 성인 아니겠냐? 다른 동물들은 성체가 됐다고 하면 딴거 없잖아 그냥 번식. 번식만하고 즐겁게 노는거 그게 동물들의 자아실현이잖아? 왜 인간이라고 다른거야? 성평등이랍시고 여성에게 특정직업을 가지는게 멋진 자아의 실현이라는 세뇌를 어린시절부터 하면 안 돼. 산업화 이후로 일손이 부족했었으니까 사회진출이 멋진거라고 교육했던거지. 이제 기술이 발전해서 더 이상 일손이 부족하지도 않아. 여자들이 굳이 사회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서 뭐 여자는 왕자님 만나는 상상만 하면서 살아가라? 그건 아니지. 옛날처럼 강제로 시집보내진 않잖아. 멋진 남자 만나고 싶으면 노력하면 되는거고. 자기가 높은 직업을 가지면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 자기보다 높은 남자를 만날 생각은 좀 버리란거지.

베트남 남자 사서 결혼해보던가ㅋㅋ

글쓴이는 가진거라도 많지
가진거 쥐뿔도없는30대녀들 눈만 존나높은년들 개많다진짜..

내가 26인데 위로 6살까지는 씹가능

ㄴㄴ..

2년전에 만났던 여자가 올해 마흔됐겠네
공기업 다니고 집도있고 잘은 몰라도 예금도 꽤 있었을텐데 난 꼴랑 차 한대랑 전세원룸하나
진짜 이상한게 나이먹을수록 소개들어오는 여자들이 다 능력이 나보다 높더라고
사실은 나도 나랑비슷한 수준의 여자를 만나고 싶었고 솔직히 결혼보다는 걍 연애만 하고싶었는데 그런여자는 진짜 없더라
만나서 좀 잘되나 싶다가도 한달도 안돼 결혼얘기 나오고 그럼 또 밀어내고
이제 진짜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도 포기해야겠다
어차피 이제 고추도 잘안서 ㅠㅠ ㅋㅋ

그런갑다하면서 보다가 이효리, 이상순이랑 비교 하는거 보고 어이 터지네.
이상순은 서로 모셔 갈려는 아티스트구만 밥벌이나 한단다,,, 에효
본인 주제파악을 못하는게 문제네

이효리? 아직도 정신못차림 엌 ㅋㅋㅋ

나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마흔 넘었는데 예쁘고 좋기만 함.
걍 또래에 결혼 안한 사람만나기 힘든거지

외롭지 않을려면 부족해야 하나보다
하루하루 버티는게 가족때문이지
솔직히 부모님 안계셨으면 나는 진작 자살했다
내가 뒤지는건 아무의미 없는데 부모님이 너무 슬퍼하실게
자꾸 생각나서 엄두가 안난다

현대 이전엔 평균수명이 40살도 안 되고 결혼이 평균 14~16살에 했으니 30살 넘어가는게 DNA에 박혀있을리가 없지. 애초에 인간 몸이 25살 이후로는 걍 퇴화하게 만들어졌어. 2차 성징 일어나자마자 결혼하고 1년마다 애 낳고 10명가까이 낳고 얼마 안 있다가 병걸려 죽거나 그러던게 인간인데 32살 33살 넘어간 여자들 피부만 봐도 성적매력이 제로야 제로

30대도 괜찮네?하다가 탱탱한 20대초 보면 얼굴을떠나 피부부터 확차이나서 압승이더라

겉으로만 보이는 남의 모습만, 본인잣대로 판단하고 비교하면서 사니,모든게 아쉬운거지..
정작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나름 평범하게 살아가도,'내 인생이 없는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이야..'
이 지랄할듯...으휴 ㅅㅂ
자기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남과 비교해야 알수있는 안타까운 존재..

저마인드는 결혼해도 아 싱글이였으면 혼자 잘살았을텐데

직장에서 승승장구 했을텐데 그럴 사람이다

외로운게 싫다면서도 남자 무능력 따지고 있네 ㅋㅋㅋ 능력있는 남자가 니들같은 노처녀를 만나겠냐

직장에서 히스테리 졸라부릴거같다..

마지막댓 존나 멋있네

뭐, 알게뭐야. 가끔가다 외로운거 빼고는 잘살고있네. 설마 나 아직 나이 40도 안됬는데 아파트랑 차도 있고 좋은 직장도 있지롱! 이런 자랑글은 아닐거고.

예전에 본 글인데 젊고 이쁠 때는 잘생기고 능력도 괜찮은 남자들이 들러붙었는데 그 때는 자기가 뭐가 되는것마냥 자기 눈에 안차서 다 차버리고 더 괜찮은 남자가 붙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괜찮은 남자들은 남자 볼 줄아는 여자들이 이미 다 데려가서 품절되고 떨거지들만 남으니까 옛날 젊고 이쁠때 괜찮은 남자들 붙은거 생각하면서 떨거지들은 눈에 안 차니까 결국 결혼 하기 힘들다곸ㅋㅋㅋ

멋있다 멋있어 모든것에 열심히 불태우다가 혼기를 놓쳐 아쉬워하지만 정말 좋은사람 만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