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미국

음료수는 립톤 아이스티에 천연사이다 스까서 다즐링 스파클링이라고 구라까면 아무도 모름

캬 대영제국의 국보 피쉬앤칩스와 다즐링입니다.

영국요리법 ㅇㄷ

오우~ 요리좀 할줄 아는놈인가?

지들입으로는 영국음식 구리다고 하는데 타국사람이 그거 개구림 으읔 하면 ㅂㄷㅂㄷ함 ㅋㅋㅋㅋ

나름 자부심 있더라

닭꼬치와 비빔밥은 아메리카의 오래된 전통음식입니다

근데 미국이 영국 식민지였으니까?

피시앤칩스 관광지 아니면 맛있다던데 구라냐?

음식자체가 그냥 기름에 감자랑 물고기 넣고 튀겨 소금뿌리고 레몬즙 짜넣은게 다야.
맛있어봤자지뭐.

소호에 Honest burger, Breakfast club 맛있어.

그나마 먹을만한게 피쉬앤 칩스인데 그게 존나 맛없다던데

캐나다 동네식당에서 팔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길고 큰 생선가스에 감자튀김임 근데 그냥 생선까스보단 맛나고 먹을만 하더라

정어리파이

장어 젤리

영국 가니까 인도 카레 맛있던데

은근 영국서 파는 인도카레중엔 영국서 만들어진 애들이 있다, 짜장면처럼 ㅋㅋ

영국 전통음식은 역시 인도커리지.

사실 커리는 귀족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용도였는데 , 향료가 사치품이던 시절. 우리나라도 전통음식이라고 하는것도 평민들은 먹어보도 못한 왕, 귀족 음식들이 태반이니까. 음식문화라는건 비슷함. 피쉬엔 칩스가 노동자들 음식이라, 호불호가 있지 이런걸 비교할려면 막 시장가서 생선연탄구이 이런거랑 비교해야함. 그렇게 생각하면 영국음식 여기 오래산 내가 보기엔 평타임. 피자도 고급음식이고 한때 불과 30,40년전에 함박스테이크 돈까스가 고급 음식이었던게 한국이라, 서양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데, 영국음식 유명한게 평민음식들이라 호불호 크게 갈리는거임. 프랑스 이탈리아랑 비교하면 맛의 평균이 낮은 편이지만 다른 나라들 비교하면 그렇게 낮은편은 아님

어디쪽 살음? 난 런던서 5년 반정도 살다 왔는디

나는 런던 빅토리아 근처 5년정도 살았네

난 윔블던, 아비로드, 캠버웰서 살다왔는디

나도 윔블던 살아봄 뉴몰든 우스터 파크, 패딩턴 베이스워터 심지어 토튼험코트도 살아본 ㅋㅋ 그다가 첼시도 살아봄

비싼동네 사셨네. 첼시라니

잠깐 3달 살아봄. ㅋ 이사 많이 다닌거 보면 가난이 보이지 않나? ㅋㅋ

영국에서 파는 외국음식들이 맛잇는거지 영국 즈언통 음식은 니기미임

근데 친구 할머니가 고기 덩어리 오븐에 구워서 얇게 썰어주는 거 그건 맛있던데 모스트 비픈가

맛 없는 고기는 없쪙!

베이컨이 제일맛있대

영국 놀러가면 전통요리집말고 외국음식점이나 퓨전요리점 가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