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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놈이라 국뽕이다 뭐다 솔직히 역사가 사실인지 아닌지 공부안해서 잘 모르는데

임진왜란때 수많이 사람이 일본사람들 손에 죽었다라는것 정도는 안다.

일뽕 빠라재끼는 오따꾸들이 열심히 지랄발악 하는데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일본으로 걍 나가줫으면 하는데

스티븐유 처럼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처럼 그전부터 왜구가 엄청 극성이었는데 참 일본군이 해방군으로 보였겠다.. 미친 ㅋㅋㅋ

한 놈 혼자 잘타네

역센징 냄새난다 으

그냥 명나라하고 대륙진출하려고 침략의 틀을 만만해보이는 조선으로 잡은거아니였냐?
다른 것으로는 도요토미가 제후들 시선돌리고 지 권력안정화시키려고 일석이조격으로 지랄벌인게 임진왜란이잖아?

페미나 국뽕이나 일뽕이나 논리구조는 거기서 거기구먼

팩트를 들고와도 응 아니야~ 이러는데 뭐 설명을

해봤자 의미가 있나

무슨 일본교과서도 아니고 엄연히 조선측 기록인데

허 참 ㅎㅎ

국수주의적 사학이 박정희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건

알고있니? 박정희 존나 욕해대면서 박정희가 싸지른

똥은 맛있게 먹는거보니 참 ㅋㅋ 진짜 개돼지가 따로없네

우리나라는 언제 중국이나 일본 본토 공격해보려나 ....

진짜 수천년동안 쳐맞기만 한 역사뿐이니

기껏해야 원정나간게 대마도나 두만강 이북 깔짝

일뽕도 웃기고... 거기에 선동당해서 어리둥절하며 뭐가 맞냐고 묻는놈도 웃기고 리얼 팝콘구경감이네

일본 영주들은 도망가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가 한국 내에 많이 퍼져있는데, 대표적인 오해 가운데 하나입니다.

물론 전국시대 일본 영주간의 싸움은 지금의 행정구역상 xx구 수준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본성을 빼았긴 영주가 더이상 도망갈 공간이 없어 죽는 경우는 있었으나, 도망칠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도망갔습니다.

키소 요시나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아시카가 타카우지, 스에 하라쿠타, 타케다 카츠요리....

https://blog.naver.com/halmi/220091431558

결론 : 일본 영주들도 도망칠 수 있다면 도망쳤다. 다만 봉건제 (+섬나라) 특성상 물리적 or 시간적으로 도망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임란 이전까지만 해도 선좆새끼가 해동성군이라고 불릴정도로 잘돌아가는 상태였음

100년간 내전벌이다가 침략전쟁 벌이던 새끼들이 해방군?

댓글 쭉 봤는데 글 본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걸로 싸우고있네ㅋㅋㅋㅋ

해방군이였는데요. 침략군이었습니다.

뭘 알고 있느냐보다는 어떻게 알았느냐가 중요한 때도 있다.

선조....임진왜란만 아니였으면 명군까진 아니였어도 그럭저럭 잘이끌어간 왕정도 됐을건데ㅋㅋㅋ

뭐라는거야 미친새끼들이

임진왜란때 당연히 자발적 부역자들 많았지요. 국가도 제대로 방비 못했던 전쟁을 점령지의 일반인들이 무슨수로 저항하겠습니까.

그리고 국민국가의 국민과 군주제 국가에서 백성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면 안되죠.

당대인들에겐 민족의식보다 신분제의 울분이 더 컸을텐데. 당연히 자발적 부역자들이 많지요.
근대이전에 피지배계층이 침략군을 해방군으로 인식하던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난 일도 아닌데
굳이 새삼스러울꺼 있나요.

'왜군은 해방군이었다'도 아니고, '백성들이 왜군을 해방군으로 착각했다가 침략군임을 깨달았다'인데 '으응? 왜군이 해방군? '이지랄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