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금련산 같은 경우는 아무생각없이 밑으로만 쭉 내려와도...
지리산도 아니고 말이야...

할부지 버리지 마라ㅜ

아흔 일곱에도 혼자 산책나가실 정도로 정정하셔서 1세기 찍으실줄 알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더라

정정하시다 그렇게 가시는 분이 종종 있대
돌아가신지 십년 넘음.. ㅎ

다리가 아팠대잖아... 폰도 죽고 주변에 사람이 없었는갑지

다리불편은 발견당시니까 언제부터 불편했는지 알 길이 없어서 모르겠다...
원래 다리가 불편했으면 실종수색 전단지 특이사항에 적혀있지 않았을까

만약 실종 당일 어디서 실족해서 그때부터 통증이 있었으면 그럴법도 하긴 한데.

산이다보니까 훈련받지 않은 민간인이 문명의 도움 없이 방향감각을 제대로 유지할수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데...

내가 경기도사람이라 잘 몰라서 그런다만

보통 산이 아니라 그냥 야트막한 언덕이라도 높은데 올라가면 그 왜 뭐라 해야하나 군락?
마을? 그런게 보이는 장소가 있지않냐
보통 산이라고 이름붙은데는 제일 높은데, 정상으로 가면 당연 등산로도 다 닦여있기 마련이고
등산객도 많은 편이고.
쉽게 생각해서 서울이라면 관악산이나 아니면 불암산정도 생각해보면 말이지.
조금만 올라가도 어느쪽으로 가면 인가가 있겠다 싶은 장소는 딱 보일텐데.

훈련받은 사람들이야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살아남거나 아니면 은밀기동을 훈련받는거잖냐.

금정산 찾아보니까 800미터정도네 다리도 다쳤으니 많이 움직이지 못할테니 올라가기도 힘들고 마을이 무작정 내려가면 나무에 둘러쌓여서 또 길잃구 할거같음

무슨 마을이 산골 동네도 아니고 부산인데 뭔가 이상하긴함. 금정산에 부산대, 부산외대 대학캠퍼스도 2개가 있는데...
일단 찾았으니 다행

솔까말 800미터면 꽃따먹을시간동안
오체불만족 오오타케여도 반나절만에 굴러서 집감

마을, 군락이 보일게 아니라 부산에 있는 산임.
조금만 올라가도 인가가 있겠다 싶은 장소가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어디로 가든 인가가 있음.
금정산에 부산대, 부산외대 이렇게 대학 캠퍼스도 2개가 있다.

그래서 하는 말이잖냐

진짜 어디 강원도 백두대간 문배마을같은데면 헤멜만 하다 싶겠다만

이건 뭐 관악산에서 길 잃어버렸다고 1주일동안 산에서 도토리 주워먹었다는 소리랑 다를거 없는거 아니냐

당장에 내가 관악산 등산갔다가 등산로 잃어버려서 1주일동안 실종됐다 발견되면

우리 아빠는 걱정 이전에 어휴 이 병신새끼가 내 아들이라니 소리 먼저 할거같은데;;

아마 병이 있는 친구겠지

폰을 집에두고 나갔다는거같더라

링 반데룽의 함정이라고 해서 방위를 잡을 수 없는 곳에서 한쪽 방향으로 쭉 걸으면 자기는 한 길로만 걷는다고 생각해도 휜 방향으로 걷게 됨.

붓싼 금정산이 그런 법칙이 적용될 정도의 산이었나...

금정산 높이는 낮아도 산세 험한 부분도 있고 넓기도 넒은데

길은 잘되어있어서 헤메더라도 내려올순있음

미친년이라고? 너 말이 좀 심하네

ㄹㅇ 반도인 종특이
공터만 있으면 고추씨 뿌리고
언덕이 있으면 정상을 보려고 애씀

해매는것도 하루지 2,3 일 지나면 해뜨는것만 봐도 방향보이지. 쓰레기 버리다 길 잃었는데 산속에 덩그러니 떨어질수 있겠냐 길타고 들어간거지 금정산 반경도 작은산이더만 도시에 둘러있고 이건 그냥 심하게 길치거나 그냥 돌아갈생각이 없었던거겠지

부산주민인데 금정산은 10분만걸어도 길이나와.... 그것도 다 사람다니는길 저분이 진짜 특이케이스

금정산은 등산객이 많아서 숨어있기도 힘든데;

세상 모든 산 다 겪은듯이 얘기하네 븅신새끼가

동네 뒷산에서도 길 잃어버리는 빡대가리새낀가

뭐야 이병신새끼는
세상 모든 산 다 겪어본게 아니라 산에서 길을 잃어본거지 병신아
대가리 뭐 들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븅신새끼가 머가리 비어서 지가 먼 말하는지도 모르네

저 산이랑 니가 길을 잃은 산이랑은 당연히 다를테고 사람마다 개인 편차가 있을텐데 무슨 병신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졌네

이래서 병신 못배운 빡대가리새끼들이랑은 말 섞으면 안됨
저 산은 10살짜리 밤에 데려다 놓고 등산로, 사람 다니는 것 같은 길 따라서 쭉내려오라고만 해도 충분히 내려올 산이다

이새끼는 100퍼센트 지체장애인일듯

하....너 산에서 길 잃어본적 없지?
산에서 길 잃는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냐?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등산로 혹은 길으로 보이는게 전혀 안보인다는 거다
동쪽을 봤다가 서쪽을 봐도 동쪽을 본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바로 산에서 길 잃는 거라고
근데 등산로?? 발걸음 잘못 옮기는 순간 등산로랑 아예 반대 방향으로 가는 수도 있어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내려가다간 어느순간 위로 올라가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산에서 길 잃는거 정말 무서운거다
그리고 금정산 동산 아니다
나도 금정산 타봤어 ㅄ야 내가 말한 길 잃는건 금정산 정도 되면 충분히 해당돼 ㅄ야 산을 우습게 보지마라
네가 맨날 등산로 이딴 안전한 곳으로 다니니까 몰랐던 거야 등산로가 전체 산 면적의 몇퍼센트라고 생각하냐?
그리고 말하는 뽄새봐 네 인간성이 어떨지 대충 짐작이 간다
인터넷 익명성이라고 그 뒤에 숨어서 지체장애인이니 지껄이며 장애인 비하나 하고
그러곤 밖에선 멀쩡한척~ 살아가겠지...아니 멀쩡한 척 할 주변 사람이 없으려나?
인간쓰레기새끼

씹븅신 머가리 빈새끼가 지가 길치라고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 생각하네 ㅋㅋㅋㅋ

군부사관 복무할때 훈련으로 탄 산만해도 니 평생한 것보다 수십 배는 더 탔으니 지랄말고 찌그러져서 살아라

금정산 시발 동네뒷산수준인데 먼 타본척이야 게다가 등산로 벗어나서 길 잃어버리려고 작정하는 행동을 했다는거 만으로도 이미 븅신입증인데

니가 길 잃어본 척 하는것 만으로도 넌 븅신쪼다새끼임 ㅇㅋ?

어디 엠생이 길 잃어버린게 자랑이라고 떠벌거리고 다니네 지한테 대댓글이 왜 저래 달린지도 모르겠지

대가리 빻아가지고 친구도 없는 찐짜새끼니까

자기 좆도 안되는 경험 가지고 다른 사람 비하하는거 봐
니가 본 적 없는 물건이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거지? 에휴
대충 두뇌용적 클라스 알만하다 알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