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도 이해가 안되는게 스터디야.
정보 공유하거나 공부에 강제성을 부여한다는 면에서 좋은거 같긴한데
거기서 거기인 애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싶음.

그러기엔 감당해야 될 비용이 적지 않은듯.
스터디 장소도 잡아야하고, 사람들이랑 시간도 맞추고 연락도 해야하고
또 공부 끝났다고 그냥 땡이 아니라 밥도 먹으러 가야하고 교통비와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개손해로 보임.

섹스요 섹스

쉽고 간단한 설명 압도적인 감사

스터디 했던거중에 제일 스터디 다웠던건
최종면접만 남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했던 면접스터디
진짜 면접만 잘보면 끝나는 단계라 다들 비장하고 준비성 철저하게 함
그래서 잘된 사람들은 나중에 친해지고 안된사람들도 이것저것 도움받으면서 결국 다 같이 잘됨

오. 내가 생각하는 스터디의 모습이 바로 그거야 ㅇ0ㅇ!
그런데 늘상 이야기로 접했던건 섹터디 밖에 없어서
스터디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았음.
이야기 고마워. 주말 잘보내!

혼자 공부하는게 안되는 사람이 있음 집에서 놀빠엔 다같이 공부하기로 정하고 공부하자는 목적이지 근데 끼리끼리 만나서 보통 몇주 있다가 한두명씩 빠지면서 해산 되는게 대부분임 ㅋㅋ

븅신같네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이거부터 생각남

11사단이네 어디로 가냐 ㅋㅋ 11사 출신인데

11사단도 아니고 사는 지역도 경기도야 씨바 가는데만 3시간 걸려ㅡㅡ 좆같이 배정받음

학식인데 첨 봤어

그거 불법인데???? 미용실 신고하면 개꿀

그래서 따져보라고 했는데 그 뒤는 모르겠다 ㅋㅋ

니친구가 흑우 병신새낀듯 미용실이 한두개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프랜차이즈 미용실가면 남자가 원장인곳 많음 헤어커커나 박준같은데

ㅇㅇ 위에 애들 말대로 리얼 혹구 병신임
지들은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할텐데,
정당하지 않은 노동을 지불해서 고용환경이 악화되는데 기여하는 놈일뿐임. 아는사람 통해서 청탁하는 애들과 다를바 없음

여초회사에서 남자가 자기 의견 피력하고 개선하자고자하는 순간 쏟아지는 차가운시선과 뒷담화를 생각하면 저건 현명한거 아니야? 내친구도 비슷한 문제로 싸웟다가 결국 퇴사함 헬조선 ^오^

그냥 미용실인데 저렇게 좆같게 대우하면 옮기는게 답 아님? 안옮기면 호구고 못옮기면 무능력자지

저런년들 무조건 미투야 ㅂㅅ아 탈난다

헐 그건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