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분들이 좋아하는 미러링 보여준거 아닌가 책내용보다 행동에 중점인거같은데

근데 내용 자체는 그닥 안끌림

응 가만히 있다가 겉잡을수없게 됐어~

신선한 흑우로군!

내 친구들이 딱 그마인드지.
남자가 져주는게 이기는거?
아니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져주는거지.
너도 이길 자신 없으니까 가만히 있는게 이기는거라고 정신자위하잖아

ㄹㅇ 아Q같은 새끼들...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라고 대처하다가 여까지 흘러 온거

풉ㅋ풉ㅋ

어그로자너...
남성의 성기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거시기.
거시기는 남성의 중심.

결국 남성 중심의 경제학이라는 닉을 표현한걸로봐서
앤 사실 진퉁 메일쇼비니스트다!!!

여기서 혁명 일으키지마라. 못난놈.

저책내용이 뭐임? 너가말한그대로인가

여자는 원래 이렇게 하는 거란 말입니다.


중학생이 되서도 여자 아이와 다툰 적이 있었다. 그 애 이름은 장희진이었는데 내 뒷자리였다.
장희진이 좋아하는 SS501이라는 남자 그룹을 내가 노래가 별로 좋지 않다고 얘기했고 그것을 계기로 사소한 말다툼이 시작됐다.
화에 못 이긴 장희진은 내 뺨을 때렸다. 나는 뺨을 맞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 아이의 바퀴 달린 필통을 교실 뒤로 던졌다. 바퀴 달린 필통은 교실 바닥에 팅겨나가 바퀴가 빠져 고장이 났고 장희진은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음 수업이 시작 될 때까지 교실이 떠나가라 울었다.
수업이 시작 되어 들어온 여자 선생님은 자초지종을 듣기도 전에 나를 크게 꾸짖었다.
진지한 분위기를 조성한 뒤 내 이름을 부르며 나만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로 몰아붙이며 사과하도록 종용했다.

같은 반 여자 아이들 조차 고개를 갸우뚱하며 '희진이가 먼저 뺨을 때렸다, 장희진 잘못이다'고 이야기 하며 내 편을 들어주었지만 김은주 선생님에게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김은주 선생님을 말을 이어갔다.


가정에 문제 생기면, 남자한테 문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 그러니까 남자인 네 잘못이야


김은주, 사회과목을 가르치던 이 중학교 선생님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거쳐갔으며,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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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 일부란다.
그냥 82년생 김지영의 남자버전 판춘문예 줄줄이 복붙해놓은 게 대부분.

그냥 미러링같은거임?? 으 쪼잔한 새끼들... 결국 중간이란게없이 싸우네 영영

그럼 남자니까 성인군자처럼 이권, 아니 그나마 평등하다고 여겨지는 것도 역차별 받게 되더라도 쪼잔하지 않게 다 참아야하는거 맞지?

뭘 참아. 싸워야지. 나도 메갈식 페미니즘 좆같다는데는 동의함.

다만 괴물을 상대하려면 창과 방패를 들어야지 똑같이 괴물이 될 필요는 없다는 거임. 이거 책 많이 사줘서 바뀌는 게 뭐 있는데? 이 책 만든다는 새끼가 수익금 안 챙기고 다 기부한다는데 그 푼돈 기부해봤자 얼마나 나아질거며, 막말로 기부한다는 사실은 또 어떻게 믿어? 페미쪽에서도 페미 한답시고 모금 잔뜩해서 먹튀하는 거 한 두번 봄? ㅋㅋ

차라리 이 책 살 돈으로 소울워커인지 뭐시기인지 아이템 현질해주는 게 메갈을 짜르면 돈이 된다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줘서 메갈 척결하는데 100배는 도움됨

좆유치한 미러링이고 메갈짓과 하등 다를바 없더라도
책을 평가할때는 읽고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게 82년생 김모씨든 92년생 이모씨든 09년생 박모씨든 말이지 ...


근데 투명드래곤이랑 해리와 드래곤은 안읽고 평가해도 될거 같다

척봐도 똥인데 굳이 그걸 찍어먹어봐야 되나 ㅋㅋ

그렇게 단순한거면 니 말이 맞아도
저건 한권의 책인데 척 보는것만으로 평가가 가능하냐?

그리고 페미야 돈이 되도
반페미는 고난의 길일 경우가 많은데

나름 용기내서 가는길인데 방구석 여포새끼가
책한권 안사주고 상상해서 까내리면 되겠냐?

반페미를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지. 이딴 병신 같은 미러링하는 게 도움이 되겠냐. 괴물을 상대하려면 창과 방패를 들어야지 같은 괴물이 되면 안되는 거임.

뭘 보고 병신같다 판단하냐는 소리잔아

임펙트 있는 제목 선정을 위해
82년생 김지영 연상하라고 지은 제목인고
만약 저런 제목이 아니고

다른 평범한 제목이면 저 책이 주목 받겠냐?
그냥 관심도 못받고 저런책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사라지겠지

펀딩 사이트 가서 책 목차보고 내용 일부 쓴 거 있으니까 읽어봐라. 더 이상은 귀찮으니까 설명 안한다

봤어 새끼야. 우리가 익히 먹어본 과일이면 그 과일 생김새만 봐도 익었나 안익었나 알겠지만
이건 과일같은 물건이 아닌데
어떻게 책 목차만 보고 그 책을 평가하냐

책 목차는 여하튼 이슈된 내용들을 대문의 잡고 팔릴라면 당연한거 아니냐

어디 지은이가 성경이라도 만들길 바라냐?

여하튼 이래됐든 저래됐든 글쟁이가 글을 잘 팔리게끔 해야지

알았어. 니 많이 사. 백권 사서 주변에 뿌리고 다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