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뜻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3만원짜리선크림정도는 조금만 밖에 나가면 있는거라
별로 어려움없이 내가 가도 살수있는거라 성의없어서 기분나쁘다는줄
같은 3만원짜리라도 내가 구하기 어려운거랑 쉬운거랑 차이가 있듯이 ㅇㅇㅋㅋ

현자님이 여기계셨군요
자칭 친구라는 여자도 문제지만
자기남자 다른사람앞에서 트집잡는사람도 문제임

다 경험해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지금은 남이지만
처음에 3년 넘게 사귀면서
그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던 중에도
내가 정말 좋아했었던 사람인데
순간의 흠결이 주위 사람의 기억에 남아 있는걸 보면
내가 마음이 아프더라구

주위엔 좋은 이야기만 해줘야
나중에 마음이 덜아프더라

아닌데

뭘 해줘야 성의 있는건데?

유럽까지 갔으면 같은 3만원짜리라도 유럽에서만 살수있는걸 사다줬으면 이렇게 까지 안하지 않았을까??ㅋㅋㅋ
예를 들면 스타벅스 시티컵이라던가 ( 스벅은 전세계 공통으로 가격 거의 비슷하더라 ㅇㅇ 2만 5천원~3만9천원
솔직히 3만원짜리 선크림은 조금만 밖에 나가면 다 파는거 아닌가 ㅋㅋ

그 3만원짜리 선크림이 유럽에서만 파는 제품인지도 모르지
다섯달 밖에 안되었는데 얼마나 비싸고 호화로운 선물을 바라는가
난 그게 더 의아해서 말이지

나는 내가 물건사는데 별로 부족함이 있어본적이 없어서ㅋㅋㅋ
난 저글이 비싼거 사달라는 소린줄몰랏음ㅋㅋㅋ
성의없이 선크림 툭 던져줘서 기분나쁘다는 글인줄알았는데
애들이 댓글에서 비싼 물건 안사줘서 기분나쁘다고 반은 그렇게 이해해서 놀랐음ㅇㅇ
저 글쓴이가 뭔가 상황을 자세히 안써서머라 못하겠네 ㅇㅇㅋㅋ

앞에 깔았잖아
5개월
25살에 벤츠
근데 3만

그렇게보면 그럴수도있겠네
나는 선크림에 초점맞춰봤음ㅇㅇ

그렇게 보면이 아니라 대놓고 돈도 많은 새끼가 3만원짜리 던져주더라임

25이면 첫여친아닌이상 선물 어찌줘야할지 알듯헌디

친구라고 하는것은 혹시 본인이라고 밝혔다가 김치녀로 몰려 몰매를 맞을까봐 보험을 든것

남자끼리 사귀면 기부니가 어때

내동생보다 내 남친이 자지가 굵고 길어서 이게 들어가 싶어서
아직안넣어봐서 모름 ;ㅋㅋ;

여름다가와서 피부관리하라고 사준거일수도있지

글에는 안나와서 거기까지는 머라 못하겠지만
ㄹㅇ그런말하면서 신경써서 준비했다고 줬으면 여자가 개 썅년인거 인정하는데
그냥 생일선물이라고 선크림 툭 던져주고 끝냈으면 기분나쁠만함ㅇㅇ

이야

근데 선크림이 3만원이면 비싼쪽 아냐?

3만원 정도면 그냥 선크림 기능만이 아닌 피부 미백이나 보정 기능있는 기능성 화장품일 가능성이 큼
그것도 평범한 메이커면 1.5정도면 사니깐 명품 메이커 화장품이 아닌가 싶다
금액을 떠나서 화장품을 선물로 주기 뭐한게 소모품이고 크기가 작아서 티도 잘 안남
향수같은건 오래 쓰기라도 하지

3만원 선크림이 명품 까지는 아닐듯.. ㅇㅇ;;
록시땅 핸드크림이 4만원 언저리인뎅ㅇ
나 해외 유명 브랜드 선크림 14만원짜리 백화점 할인받아서 10만원 언저리로 사서 쓰는데.. ;;

캬~ 인생잘알

중소 임원이 그정도 가능한가...? 중소기업 사장아니면 자식 벤츠 사주고 유지할정도 버나 싶은데...중소기업 임원급 그정도면 빚없이 집있고 차있고 등록금 대줄수있는 정도 아님? 벤츠 사줄 정도면 최소 대기업 임원이나 국회의원 아들 정도아닌가 주변에 딱 벤츠나 아우디몰고 다니는 애들아버지가 저러거든

아버지나 어머니 차면 충분히 가능
보통 그정도 수준의 집이면 외제차 1대, 국산 세단 1대 이렇게 2대 정도 운용하는게 기본임
거기에 아버지가 임원이나 사장급이면 법인리스로 회사차 타고 다닌다.
어머니가 운전 잘안하시거나 국산 몰고다니면 사실상 아들이 차 계속 몰고다녀도 문제가 없음
이름도 잘모르는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랑 친했는데 개인차는 산타페고 아버지차 벤츠 어머니차 아우디여서 골라타고 통학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