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자.

이건 케바케임
300받고 대충 일하면서 편히 살면서 목돈굴리거나

후자 같은 경우는 그 능력으로 여러가지 많이 해볼 순 있지만
인생 자체가 바쁘게 살수밖에 없지

요즘 문과나와서 할일이 뭐가있다고 언어를 익히냐. 300받아라

지금 하는거에 300 꽁돈이니까 전자도 괜찮을거같음 연금복권 맞은 기분이잖아

그래 꿈들꿔라

솔직히 30년이면 월 300 받으면서 간단한 알바로 돈 조금씩 늘리고 느긋하게 살면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후자는 인생이 졸라 재밌을거 같음 ㅋㅋㅋㅋ

전자는 초반에 열심히 안하면 망할가능성 있음.

후자는 전자보다 초반 자금이 부족해서 뭔가 사업을하거나 바로 큰돈만들기는 어려움

일단 둘다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포텐셜은 전자가 높아보이는데.

후자는 능력은 변하는게 아니다보니 안정성면에서는 우수하지.

완전 캐바케 아니야?

전자는 인플레 생각해야하고 후자는 기술의 발전을 생각해야하는데 흠

전자

인플레 생각 안하냐? 300이 30년뒤에 얼마일지 어캐암?

왜 우리가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인류 문명이 이룩한 모든 지적자산들이 강대국의 언어 즉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독일어로 되어있다.

나는 6개국어 마스터 해서 저 찬란한 인류이 지적 자산을 누군가의 도움없이 스스로 공부해 보고 싶다.
그깟 300만원 받아서 뭐하게?
나는 후자가 훨씬 인생이 즐겁다고 본다.
300만원으로 일안하고 30년간 산다고 즐거울까?

후자.
재밌는 일 많을듯

통역에 번역까지해도 돈 많이 못버나

닥 후 아니냐 6개국어면 300만 따위 씹어먹음

또 또 개붕이들 쓸데없는상상한다

난 전자 ㅎㅎ

후자지. 자지..?

베트남에 진출하는 회사들같은경우 베트남어 할줄알면 임원 그냥 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인재가 없음. 8성조라서 어렵고 쓸데가 별로 없어서지만.

생각해보면
300으로 먹고살면서 공부를 해도 평생 2개이상 마스터했다고 할정도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냥 고급어휘 사용자 정도겠지.
언어 마스터 정도면 어떤 내국인보다도 언어를 잘 알아야 할 텐데 대부분은 한국어조차도 마스터 못하고 있음.
띄어쓰기 이런거 간간이 틀리고, 한국어능력검정 같은거 생각해보면 1급따는사람 거의 없을 듯?
언어마스터는 월 300 이상의 가치가 있긴 함.

일하기싫다 삼백으로합시다

300이면 대기업 좀 주는데 초봉 실수령임
난 전자

어차피 돈 어느정도 있으니까 후자

와 근데 후자면 인생 ㅈㄴ 재밌을거같은데

평생 현재 200만원가치의 돈을 그시대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vs 6개국어 마스터

재태크나 주식 같은걸로 돈좀 굴리고 그걸로 땅사면 됨ㅋ 3년만 모아도 1억임ㅋ 30년이면 10억, 돈 있는 대로 잘 굴리면 30년 지나도 평생 쓸수있음ㅋ

6개국어 마스터해서 타일러라쉬나 다니엘린데만처럼 살아보고싶다.
6개국 서적 맘대로 읽은뒤 각 나라 교양프로그램 초청받아서 겁나게 떠들어도 보고 개꿀잼일듯

닥전임 6개국어한다고 x6배 더버는거 아님 쓰이는일에따라다르지만 보통 동시에 6개국어를 하면서 일하는 직장은 없음

일단 영어넣고 불어는 un공용어니까 넣고 러시아어는 겜돌이 공용어니까 넣고 일어는 씹덕공용어니까 넣고 중국어는 저작권 무시하고 올라오는 자료 받기 좋으니까 넣고 나머지하나는 뭐넣는각?

미래 물가를 장담못하니 닥후일듯. 거기다 월300으로 평생 놀고먹긴 힘들지 않음? 결국 일은 해야할거같은데

언어 짱짱이라도 통역이나 뭐 이런건 다 인맥으로 일 하는게 크지 않냐? 6개 국어 한다 쳐도

동시에 6개국어를 통역할리도 없고 결국 다른 한가지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랑 경쟁해야 할것 같은데

고로 전자 고름 월 300만이 있으면 적어도 혼자 먹고사는데는 안힘들것 같은데

파란약 먹으려고 하면 모피어스가 한번더 생각해보라고함

150만원씩 30년+3개국어는 안되냐?

외국어 배워봐야 외국나갈돈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