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다 같이 꽂는거야.. 하나 둘 셋..! 해봤으면 아재냐 아니지?
나 어렸을땐 무슨 칩으로 시간 저장해서 하는거였는데 얼마 안되서 요즘 피방처럼 바뀜

99년도에 처음으로 피방갔었는데 ㅎㅎ

컴퓨터용량땜시 깔아진 게임이 몇개 없어서 아저씨한테 ~~게임이요라고 말해야됐음 ㅋㅋㅋㅋ

저때 pc방 카운터에서 게임패키지 팔았는데

디아2 통곡의문 열리길 기다리는구나

아닐텐데

98년인가 99년에 처음 가서 포트리스랑 스1했었음

리니지 전용석이라고는 아늬?

어릴때 선불과 후불을 몰라서 후불골라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생했던 기억이

90년 생인데 초1인가2학년때 피시방 처음가봄 그리고 한시간에 천원이있고 지금처럼 회원가입에 돈넣고 정액제로 하는게 아니라 장부로 적어놓고 시간되면 아저씨가 와서 끝났다고 말하는 시스템이었음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게토 이런게 나와서 선불이나 후불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나?

바람의나라할때 깹굴에서 뒤져서 시체찾으러 가고있었는데 주인아줌마가 시간 다됐다고 빨리 끄라고 지랄... 주인아저씨는 기다리는 사람 없으면 좀 더 하게 해줬었는데 아줌마는 가차없었다... 대한민국 여자들 진짜 융통성...

저딴 개똥컴으로 인터넷을 해대서 막장이된건기

90년생 처음 피시방 가본게 초2때 가봄 학교숙제 때문에 고등학생이였던 사촌누나랑 갔었음 딱저런 시설이였음
초6부터 피시방 사이버리아인가 자주갔었지

디아2랑 크아 바람 스타 존나게 햇었쩨!~!! 똥컴피시방 카르마하러 가도 렉걸리고 30분 무료밖에안되고 시~~~발 그럴거면 집에서 햇쬬 시봘롬아

우리 아버지 거의 피시방 처음으로 시작하셔서 월 2천씩 버시던 때가 있었지...
근데 전기세가 엄청나서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음.

추억돋네ㅋㅋㅋㅋ

시간 적는 아주머니가 종이랑 펜들고다니면서 직접 몇번 몇분 적고 다니면서 마스터키로 본체 있는 서랍? 열어서 켜주고 끄고 했엇음 ㅋㅋㅋ

야 집에 가라

98년도에 처음으로 컴퓨터 15대정도 있는 pc방가서 스타 4:4하고 놀았는데ㅋㅋ
잡지였나..암튼 뭐사면 코넷인가? cd줘서 그거로 인터넷 접속하고 리니지 하고
그러다 디아2를 접하고 와우를 접하면서 20대의 거의 모든시간을 게임으로 허비해버렸지ㅋㅋㅋ

치킨처럼 쿠폰주는 피씨방도잇엇는데
사장님 도장 찍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위조하다가 경찰서 간 애들도 있었음

리니지 군주네ㅋㅋㅋㅋㅋ
왼쪽에 포스터 c&c 타이베리안선ㅋㅋㅋ 아직도 기억나

저때 피파 월드컵 2002 친구랑 했었는데 ㅋㅋㅋ

내가 가던 신촌 피씨방은 알바가 일본인 형이었는데 피파 2001멀티로 한일전 같이하곤 했음...ㅋㅋ 중고 게임 CD도 막 주고 그랬는데.

다 뿌옇고 옆에서 담배피던말던 걍 앉아서 게임하고.. 재밌었음 ㅋㅋ 겟앰프드 처음나왔을때 자주갔었는데..
사이버리아 피방 ㅠㅠ

옛날 저 CRT 모니터는 진짜 화질은 좋았는데
LCD 모니터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질감...

어둠의전설 레인보우식스 포트리스 스타크레프트

매미자석

저기 외대2층피시방임 내가기억남

ㄹㅇ 학교앞 단골피시방 주인아저씨가 와서 그만하라 할때까지 하는 곳이라 천원으로 운좋으면 4~5시간씩 하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쉬프트에 동전꼽고했는데 뭔겜인진 까먹음

아 씨벌 추억돋네 ㅋㅋㅋㅋㅋ
우리동네 첨생긴 피방은 전표써줬음 시작시간 적어주고 선불이면 종료시간도 적어줌

초딩5학년되서야 피시방이라는걸 처음가봤었는데
한시간에 오백원인가했는데
그돈도없어서 가지도못했는데ㅋㅋ크

사이버리아 위에 복권 긁어서 10분 추가되면 개좋았는데 ㅋㅋ

PC방만의 특유의 냄새가 있던거 같음 담배냄새+방향제 오지게 짬뽕된 냄새 싫지만은 않은 냄새였다..

주인아저씨 맨날 시간 더줬다하면서 끝내라함

구라 개오짐;

오분만 보나스주시면...앗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