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게임깔면 지워졌음

곧있으면 응답하라 시리즈 00년도것두 나오겠지

저때 좋은게 한적한 시간에 가면 아저씨가 같이 겜하자며 무료로도 시켜줌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스타하러갈때 씨디 받아서 했던 기억이 난다

리니지 군주 스티커 존나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에 중학교때였는데
나 디아2하다가 멈춰서 아 씨발 하면서 컴퓨터 강제종료 시키는데
칸막이 없을때라 옆에 내친구네 형 앉아있었는데 그형 디아2 하고있는데 내컴인줄알고 컴터 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아 괜찮아 괜찮아 ㅎㅎ 해주더라 나같았으면 쌍욕했을텐데 ㅋㅋㅋ

우리는 좀 영악하게 했음 ㅋㅋㅋ 피시방 주인이 아크로드였나 아무튼 그 게임에 미친 사람이었는데
레이드 같은게 있었는지 그 동안은 선불요금 다되도 나가라고 안했음 ㅋㅋㅋㅋ
친구가 그 시간을 알아내서 그때 천원 넣으면 2~3시간은 기본으로 했음 ㅋㅋㅋㅋ

우리동네는 피시방 주인이 바람의나라 검성랭커였음ㅋㅋ 닉네임이 호떡이었나 그래서 아이디좀 시켜달라그러면 막 시켜주고 그랬는데

피시방 가면 맨날 sg워너비 음악 조빠지게 들림

저때 사촌들하고 천원짜리 두장 손에 쥐고 아침부터 호다닥 가면 9시이전에 안들여 보내준대서 시무룩하니 기다리곤 했지

와..............진짜 ....옛날 생각나네 믿힌

종료시간 종이에 적어서 본체위에 올려놔줌 ㅋ

급식넷인줄 알았더니 시발 아재들 천지네ㅋㅋㅋ

우리동네피시방은 초딩들 1시간이용하면 사장아재가 서비스로 30분~1시간 더넣어줌ㅋㅋ갸꿀이었는디

500원에 1시간+1시간 쿠폰 주는 곳 다녔는데,
그 쿠폰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 돌려서 맨날 갈림;

나 초딩땐 우리동네겜방은 새벽에가도 그냥 시켜주던데 보급초기라그랫나?? 애엄마 와서 초딩이 새벽에 겜해도 되냐고 막따지고 그랫었는데ㅋㅋ

초딩때는 정액제라는 단어만봐도 존나웃겼는데..

돈 대신 정액싸지르고 계산한다면서

피시방 전성기는 논하려는자.. 대구를 빼먹지 말라.....

진짜.. 1시간 가격과 성능들이 천차만별 고인물 특급세계......

천원에서 2천원 다시 천오백원 천원 그리고 극한의 치킨게임 500... 그리고 그것이 3년 유지 되다가

결국 간식거리사업으로 폭발력을 먼저 키웠고...

대학가 피시방은 신장개업 이벤트로 늘 하루 풀타임 누구나 무료를 할 정도로 미친 동네.. ㅂㅎ오거리와 ㄱㄷ북문......

지금도 암암리에 1시간 300원이 되는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세계..

아직도 전설이 살아있는 곳이지...

너 5분남았어~
그래두 한판하던거는 바줬었는데 ㅋㅋㅋㅋ

98 저 시대의 끝자락에 내가 걸려있었지 ㅋㅋㅋㅋㅋㅋ 형이랑 디아블로 시디 받아서 했던 기억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자주가면 주인아줌마아저씨가 무료게임 한시간 더하라구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