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이럼

글에 보면 1대 1.37 이라고 구인난이랭

반대임

일자리는 있는데 일 할려고하는 사람이 없는거임.

오히려 구인난인 상황인데, 아베가 수출경쟁력 강화한답시고 대기업 임금을 깎아버리는 정책을 내놓음.
대기업에 취업해도 최저임금 노동자랑 수입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을 정도 (일본은 최저임금이 상당히 높으니까)

그래서 아예 취업 포기하고 파트타임만 하면서 생활 이어나가는 프리터족이 양산되고 있음
고생해서 취업해봤자 그닥 많이 벌지도 못하니까

오우 아베 국가운영할줄 아는놈인데?
우리도 빠르게 도입하자 ㄱㄱ씽~

ㅄ

뇌 작동하냐?

아님
박터짐
공겹 좀 제발 ㄱㅈㅇ...ㅜㅜ

띠ㅡ용

엌

남남 여여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자꾸 그쪽으로 해석되자나ㅋㅋㅋㅋㅋ

신입사원 연봉 우리가 일본 이긴지 몇년 된거 같네.
쟤네는 젊을 때 우리처럼 돈도 많이 못벌어.
우린 20대에 연봉5000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잖아. 한국은 노력하기 싫어서 대부분 포기하는거잖아, 일본은 개인사업자 빼고는 못벌지, 기업에서 임금을 높이 안줘, 늙은꼰대만 직급빨과 호봉제로 돈 범 ㅇㅇ

이상하게 뭔가 이야기할 때 문과는 그냥 배제하는게 습관이 된거 같음 ㅋㅋㅋ

상승폭이 5년차 부터 일본이 더 클텐데.. ㅠㅍㅁㅂ

23살에 1억은 33살 3억과 비슷한 가치를 가지더라. 젊을 때 돈 버는게 진짜 중요함, 그래야 나라에 활력도 돌고. 저나란 레알 정치가 나라활기 자체을 먹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대기업이 압도적으로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초봉만 높고, 상승폭은 일본이 더 높은데요.. 남자 기준으로 군대 2년 때문에 일본 애들이 더 젊은 나이에 더 큰 돈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스트레이트로 휴학 없이 졸업하는 애들 10%도 안되요.. 아니.. 5%는 되려나? 일본 애들처럼 휴학없이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는 경우 거의 없잖아요 ㅋㅋㅋ

언제적 이야기여. 일본은 최근에 경제지수 개선되고 약풍타고 약진할려는 상황인데 문제가 임금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골머리 앓고 있구만. 극단적으로 15년 전 연봉이랑 지금이랑 별반 차이도 안나는 반면 우리는 15년 동안 연봉 자체는 떡상했다. 그리고 상위 15% 밑의 노력하게 싫어서 노는거 선택한 사람은 애초에 제외한다고 위에서 말함. 글 내용도 그런내용이고.

15년 전 일본은 대호황기였으니까 그렇져... 지금도 절대적 수치로 따지면 큰 차이 없어요.. 15년 전 한국은 당시 일본에 비하면 초라한 경제력이지만 지금까지 계속 성장해 온거고요.. 그리고 상승폭 일본이 더 높은 거 맞아요.. 20대에 5000 얘기하셨는데 이건 특수한 케이스에요.. 한국 20대 평균 연봉은 2500만원 수준이고요.. 일본은 300만엔 수준입니다.. 특수한 케이스로 따지면, 당장 일본 5대 상사만 놓고 봐도 5년차 부터 억대 연봉 가능해요.. 결론만 말하자면 한국은 잘 나가는 애들이랑 못 나가는 애들이랑 편차가 크고요.. 잘 나가는 애들은 일본 잘 나가는 애들이랑 비교해도 괜찮습니다. 님 말대로 20대 후반에 세전 5000 찍는 애들이요.. 그런데 평균 비교하면 (대기업+중소기업) 택도 없어요.. 일본은 애당초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한국만큼 크지 않아서 평균 연봉으로 비교하면 20대에 일본 애들이 더 돈 많이 모읍니다.. 거기에 군대 2년의 메리트가 정말 엄청나고요..

나는 상위 15% 빼고, 문과는 일단 돈 벌기 스스로 포기했으니까 제외해버려.

상위 15% 이외에는 그냥 놀고 싶음을 선택해서, 노력을 포기한 사람들이여. 착실하게 노력만 하면 대기업가서 꽤 큰 금액을 벌수 있지. 일본은 그것조차 차단당한 상태라는걸 말하고 싶음. 상위는 우리가 확실히 일본보다 좋아.

20.. 5000..?
흠터레스팅... 어느 평행세계에서 오셨?

29살도 20대여.

혹시 주장하시는 바에 대한 자세한 근거를 보여주실수 있으실까?
설마 전체 구직자중 1% 미만의 대기업 직원을 기준으로 "어렵지않다" 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너말대로라면 서울대랑 일부 빼고는 전부 대기업 못들어간다는 말이지? 1%는 솔직히 에바 아니냐. 15% 안에만 들면 대기업 간다. 대기업 기준 모르는거 같은데, 검색해봐.

그리고 그 15% 밖으로 벗어나는 사람들은 놀고싶은걸 선택해서 그냥 논거지. 물론 나도 놀고 싶어서 놀아서, 15% 밖에 있어도 불만없음.

놀았으면 논 대가를 치뤄야지. 그런데 그래도 어지간하면 잘살잖어. 잘사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중산층 평균이 월 200인걸로아는데?...

넌 아무걱정없이 학업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그래서 그냥 자기가 노력만 하고 쳐놀지만 않으면 대기업은 무난하게 들어가고 그렇게 못한놈들은 그냥 쳐노느라 젊을을 내다버린 병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을 정도로 참 좋은 환경에서 자랐나 보구나 부럽다.

그런데 니 생각보다 그런환경이나 조건이 주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수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못받는 경우가 존나 많다 물론 니말대로 뭔가 해야할떄 그걸 소홀히 해서 스스로 기회를 놓쳐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니가 그동안 살면서 겪은것 보다 훨씬더 좆같고 어처구니 없는 변수가 많은 곳이라 그런식으로 판단하는건 존나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그걸 알면서도 그딴식으로 진심으로 믿는건지 정말 모르는건지는 모르겠네.


문과는 돈 벌기를 스스로 포기했으니까 제외해 버리라거나 상위 15이외엔 그저 놀고싶어서 노력을 포기한 놈들이라고 말하는거 보니까

자기가 살아오면서 본 일부만 가지고 남을 멋대로 재단해 버리네


너도 살면서 니 의지와 무관하게 니가 해결할 수 없는 일로 조온나 큰 상실과 고통 손해를 꼭 한번은 겪어보길 바란다.

?? 우리 부모님 돈 없어서 학자금 대출로 대학다니고 빚내서 생활비 충당하고 근로장학생 신청 안한적도 없는데?

화장실 없는 집에서 살아봤냐?
내가 살고 있는 집이랑 내가 쓸수 있는 화장실이 층수가 달라 ㅋㅋ 이 구조가 이해가 되냐?

그런나도 이렇게 산다.

힘든 환경에서 자라서 자신만 믿게 된건가....
한국에서 언제부터 20대에 5천만이 맘만 먹으면 되는 수준이 된거지.
컨셉질이 아니라면 꽤나 열심히 해서 그 자리에 오른거 같은데
주변도 좀 둘러보고 그래라.. 다 다른 환경에서 조건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거기 못 미친 사람들도 많아.

미친ㅋㅋ 연봉 5000은 흔한 일류대기업 못나가는 대리쯤이다
대기업일자리는 사실 5%미만인데 니말대로 15%라 쳐도
그 중 5~60%는 대리에서 도태된다 ㅋㅋㅋㅋ
현실감각 어디? 뭐 어디 빚더미공기업 낙하산으로 다니냐
그럼 5천 20대에 받을 수도 있겠다

기득권층이랑 세습체제로 계속 똑같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