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두번탈거면 모르겠는데 버스 지하철은 여러번타니깐 또 모르지

직통버스라는데..

한두번 -> 하루이틀, 여러번 -> 매일, 자주, 많이

환승말하는거 아니었냐?.. 난 그거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시발 매일 왔다갔다면 모를까
한번가는건데 병신이 다른사람들 다 기다리게 만듬

정기권이면 한달에 2만원 이상 아낄수있단다..

그런거면 모를까 시발 저거 한번가는건데 저지랄남

1000원 존나 우습게보네. 왕복잡고 일주일이면 14000이고 한달이면 5만원대다. 아는형이 너 음료수나 밥사준돈에 들어가있을수도 있는데 병신소리가 쵝촥감김?

지하철 타서 지각해 시간약속 어겼던가 너한테 피해준거 아니면 그냥 고생한다 생각해야지 픵싄소리는 꼰대급 병신 마인드임.

1000 원 아끼자고 30분+불편함을 감수하는건 생각해볼만한 문제지

반대로 생각해서 술한번 덜먹고 야식한번 안먹으면 한달내내 30분 빨리 편하게 간다는거잖아

ㅇㅇ 매일 가는거 아니고 한번 가는거였고
남들 다 그냥 버스타고 간다는데 자긴 굳이 지하철 탄다고
병신처럼 굴어서 좆같고 병신마인드같음
개 씹새끼 나이만 5살 많은거 아녔음
그자리에서 병신새끼야 적당히좀 해라 라고 쌍욕할뻔

아...

일상이면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에서 제한된 시간안에서 저짓하는건 바보지. 애초에 금전적여유가 있으니 해외여행간걸텐데 3000원과 30분을 바꾼다?
차나라 바깥풍경을 여유롭게 즐기고싶다라거나 오늘 일정은 끝났다 라는 이유로 느린거 탄다 라는게 합리적임.
돈태문에 탄다라는건 시간의 가치를 모르는것.

해외여행상황이면 너 말대로 멍청한 짓 맞지

ㅋㅋ

후.. 멀리 여행갔을때 어설프게 아끼자고 저런짓 하는거랑 계획 분단위로 짜놓고 엇나간다고 히스테리 부리는거.... 이거 두개가 세상에서 제일 싫엉

해외까지 여행가서 일이만원에 연연해서 기분잡치고 시간낭비 하는게 제일 바보같은 짓 같음

그럼 다음에 다시 한 번가면 되잖아...?

애초에 해외가서 돈아낀다고 난리치는 애들은 같은여행지 또 가는것도 이해못하더라... 난 돈관련 쿨한편이긴 한데 시간문제때문에 여행을 자주 못감 여행보단 출장이 잦음..

맛집이왜?

뭐 크게 실패한적은 없으나
대부분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다고
기다린만큼 만족 못함
그것도 내 의지가 아니라 같이 간 애들때문에 기다린거지
난 그냥 그보다 덜 맛있어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좋음

오사카는 대부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던데 나는 ㅋㅋㅋ

2시간 기다린 미슐랭 장어집이나 3시간 기다린 오코노미야끼나 다 그정도 값어치있는듯

지 돈 아끼고 남의 돈 빼먹는 스타일이라 그런듯

원랜 그냥 옌예가중계?? 그거볼땐 되게 재밌는 사람이네 했는데
지금은 그냥 싫음...욕은 안함

우리집 주유소 하는데 내가 직접본 손놈 새끼랑 김생민이 주유소가서 한 짓이랑 똑같음. 그 뒤로 씹극혐 이기적인 민폐덩어리

사람구경은 내려서도 할수있음.
대중교통 이용해보면 알지만 35분과 60분의 차이는 피로도의 차이가 다름. 게다가 저 상태는 반나절동안 출국수속하고 비행기타고 입국수속까지 해서 더 피곤한상태. 더불어 캐리어에 배낭에 짐도 많아서 빨리 숙소부터 가고싶겠지.
오사카 여행 자주가는 입장에서 써봄.

구렇군 피곤한상태인진 몰랐네

저사진만 보면 어디 놀러가는거처럼 보이지만
방금 막 일본입국해서 숙소가는 길일걸?
나도 놀러갈때는 풍경 즐기는편이라 시간신경안씀.

피곤해서 집둘어가는거면. 빨리가야지 ㄱㄱ

30분이면 관광지 한 곳 정도는 볼 수 있음

그래 열심히 돌아다녀

저 12천원짜리는 캐리어 보관소가 있어서 캐리어 따로 보관하고 기차와 같은 1인 의자에 앉아서 편히 갈 수 있는데 9천원짜리는 지하철 같은 구조라 사람 구경, 일본 동네 구경도 불편한데다 도착지까지 캐리어 끌고 타야해~

웅~ 정보 고마바~~ 일본여행갈때 참고해야지

이런 세부정보가 없으니 좀 아쉽군

시간은 금이네, 친구
금으로 바꿔줘

최영 장군이 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했네.
돌을 가져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