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나가는데 차때문에 차 사이로 한명밖에 못지나가는데
골목 들어오려는 여자가
양보안하고 골목으로 들어와서 골목 나가려던 사람그대로
뒷걸음으로 비켜줌
내가 뭘 봤나 잠시 벙쪘다

ㅋㅋㅋㅋㅋㅋㅋ 깨알 오른쪽 갔따 턴하는거 보이네 ㅋㅋ

ㅇㄱㄹㅇ 실제 경험하는거도 그렇고
블랙박스들 영상들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도 그렇더라
ㅈ같이 운전하면 남자고 상식밖으로 기상천외하게 운전하면 여자임

저번주 따끈따끈한 병신년들얘기임.
시골길 가고있는데 차 한대만 겨우 지나다닐수있는 길에서 반대편 차가 진입할려다가 멈춤. 우측으로 쪼만한 샛길 나있길래 우측으로 틀어줬는데도 가만히있다가 창문열길래 나도 창문열었음. 한다는소리가 그쪽으로 쭉 들어가세요. 하길래 아 이쪽으로가세요?? 하니까 아뇨 더들어가달라구요. ㅋㅋㅋ 나랑 여친이랑 벙쪄서 ???이표정으로 2초간 멍때림 얼척없는 표정으로 처다보니 걍 지나감 ㅅㅂ 탱크도 지나갈수있을만큼 빼줬는데 호의를 배푸니까 권리로 알더라.. 그리고 그날밤 일방통행길 주행중인데 반대에서 차오길래 멈췄더니 뒤로 안빼고 버팅김. 나도 버팅기니까 내리는데 30대정도 여자.. 내차로와서 "옆으로 뺄수있는데 왜 가만히있어요??" 이딴소리하길래 일방통행이 무슨뜻인지 알아요? 하니까 아니 옆으로 빼주면 되자나요 이지랄함ㅋㅋ 미치셨어요? 면허 어케땄어요? 블랙박스있는데 일방통행 진입으로 신고해드려요?? 하니까 존나 꿍시렁대면서 뒤로 뺌. 상식이 안통하는애들은 보통 여성운전자임ㅋㅋ

몇년전에 동네 한적한 길에서
큰길로 나가는 길에 다리진입전 사거리에서 다리 건너려고 신호대기중이었거든
근데 우측에서 웬 회색 마티즈가 우회전해서 다리를 건너는데 첨엔 몰랐는데
마티즈가 우회전하니까 빵댕이가 보이는데
아기코끼리 담보 마냥 차 우측 뒷문을 팔랑거리면서 열어놓고 가고있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호바뀌고 따라가서 빵빵대면서 옆에서 창문열고 쳐다보니깐
운전하던 처자가 어리둥절 하게 처다보더니
뒷문 열렸다니깐 그제서야 놀래서 차 세우고 문은 닫아야겠는데 다리위고 뒤에서 차는 오고 안절부절하던거 생각나네
거까지 오면서 사고 안낸게 다행이다 싶더라

고속도로 추월차선에서 존나늦게가는차있으면 백이면 백 여자임 병신같은년들

ㅋㅋ걍 일렬로오는거 뚫고가던지 안되겠으면 뒤에서 비집고지나가도 개꿀

남자 = 시티레이서 악동꾼
여자 = 레이시티 질주 모드

아 근데 진짜 여자들 저거 극혐부분인거같다. 길거리에서 3명이나 4명 걸어가면 길 하나 다 잡아먹고 비킬생각을 안함

어디서 본 글인데, 남자는 상대주의적이라 더러우면 지가 피하고 여자들은 자신주의적이라 더러우면 남이 피해 가게끔 한다고 함.
즉 남자는 세상에 내가 있다. 는 시점, 여자는 내가 중심에 있고 세상이 있다. 는 시점

최근일인데 골목길에서 서로 대치하게되면 양 옆에 주차된 차들도 많고 길도 좁으니까 서로 살짝식 비켜나가면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길인데도 절대 안 비켜줌 덕분에 앞뒤로 차 막혀서 30분간 정차하고 있었다.

앞에 여자셋이 있으면 자연스레 핸드폰끄내고 얼굴 폰에 박고 걸으면댐 혹시라도 부딫치면 그쪽은 폰도 안봤으면서 왜 안피하냐고 지랄발광하면끝

짤은 운전이 아니고 인도에서 좆같이 행진하는 쌍년들 설명하는건데

덩치 좀 있으면 벽만들어 갈때 미리 비켜준느 것보다 그냥 가면 지들도 어깨빵 맞기 싫어서 비켜줌. 왜냐면 아프거든 나는 안아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