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 업보지.
피임안하고, 낙태안하고 어린나이에 애낳았으면 당연히 죽을 고생하는건 생각해야되는거지.

그걸 왜 혼자 감당함? 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는 수준하고는

니 생각이야말로 전형적인 2차원적 사고지.
어린나이에 애낳으면 남자쪽도 애새낀데 퍽도 순순히 같이 키우자고 하겠다. 거기다가 저렇게 애낳고 남자한테 양육비청구해서 그거라도 받고 키우면 다행이겠다만, 현실은 오리발이고 소송걸고 법원들락날락하면 지쳐 떨어져 나가지.
애초에 같이 감당못하니까 미혼모가 되는거.
학교나 방송에서 괜히 피임 꼭하라는게 아니다.

카악~퉷5

에휴

오호라 전부 자기탓 하는거 보면 저 분은 무성생식이라도 하신분임?? 머갈통이 안돌아가면 걍 가만히 처 있는게.

그람 남자가 강간이라도 해서 애 낳았냐? ㅋㅋㅋ
피임안하고 애낳고 저래 나와서 감성팔이 하는거도 코미디지.

아 남자가 자지에 콘돔 안낀건 안잘못이고 콘돔 안박힌 자지에 좋다고 처 박힌 저분은 잘못이라고?
누가봐도 이건 쌍방이지 여자 혼자 독박쓸 일이냐.
이러니 메갈이 생기지 어휴.

여자만의 잘못이란 말은 안했다.
근데 미혼모란 말에서부터 인식되듯이 여자가 압도적으로 피해받는데 그걸 자각도 못하고 방지 못한건 본인책임이란거지. 그리고 이미 일이 저질러졌으면 뭔 수를 써서라도 남자를 잡아서 양육비를 받든지 결혼이라도 해서 책임을 씌여야되는데 그것도 못했으니 미혼모가 되는거.
애랑 애가 만나서 애를 낳았는데 어린놈의 새끼가
"아 내 애니까, 책임져야겠다"라고 생각하겠냐..
"아 좆됐다. 난 몰라"지. 어린놈새끼 부모도 인정하면 지 애새끼 인생 파탄날거 아니까 안면철판깔고 좆까라할거고.
다른 경우는 아예 애새끼가 가출청소년이라 부양능력 없는 경우도 상당하고.
미혼모 되는 책임은 쌍방이래도 피해받는건 거의 여자만 받는거니 본인이 조심했어야지.

뭐 '다' 자기 업보지 뭐.

다
다
다

이렇게 써놓고도 아니라 우기네?
그리고 여자도 조심했어야 하는건 맞는데 왜 싸질른 사람 이야기는 없을까? 꼭 여자가 치마를 짧게 입고 다녔으니 강간을 당하지 같은 개소리가 생각나는데?

뭐 다 자기 업보지 뭐.

본인이 한 말은 기억하자

통베로 돌아가라

통베라고 하는거 보니 일베하는구나?

역시 개소리전문답네 또 개소리야

하는거 없이 숨만 쉬는 새끼 답네...
생각없이 살아서 좋겠다 넌.
수고해라 일베충.

통베충 자연발화하고 퇴장하죠 역겹죠~
생각이 있다는 새끼가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 욕하죠~ 그쵸~

냉정하게 맞는말이지

어린나이에 성욕에 대한 통제 전혀 없었고

없었다 하더라도 피임에 대한 준비 안했고

그런 업들이 쌓여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지

진심 남탓할거 없다

쟤가 언제 남탓했냐? 자기가 끝까지 애 낳고 책임감 있게 키우는데, 아직 대한민국 사회가 미개해서 미혼모를 좆같이 보는 걸 토로하는 건데?

솔직히 이글에 돌던지는건 이해가 안된당
따지고 보면 맞는 얘기이긴 한데.. 너무 차갑게 얘기해서 그런가

저게 남녀 쌍방과실이지 어떻게 여자 혼자 뒤집어 쓸 일이냐?

쌍방과실인데 여자만 피해보는게 사실.

자기 업보?

일하는건 지가 업고 살일이지만.. 그건 별로 힘들게 하지 않는다잖아.

괜히 주변에서 눈총주고 손까락질 하고 뒷담하는것도 업보냐? ㅋㅋㅋㅋㅋㅋ
쟤가 왜 그런 시선과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게 다 꼰대새끼들 고정관념 때문 아니냐?

세상에 유병재 닮은 사람이 있을까? 진짜 유니크하게 생긴듯

안이쁘면 19살때 씨앗못받을수도 있음

성범죄로 아이를 가진 게 아닌 이상 미혼모들은 대체로 외모가 괜찮지 않을까

어쨌든 어릴 때부터 성관계를 할 남친이 있었다는 건데

흠 터레스팅

꼭 그렇지는 안더라는..

그건 아닌것 같다. 내가 알기로 미혼모가 저렇게 생활력있게 열심히 살려고 하는 애들도 많지는 않거든.
내가 접한 케이스 하나는 고딩때 알던 전형적인 골빈년인데 동네 양아치들 자기 빽으로 세우려고 여기저기 벌려주고 다니다가 어느날 CD 안써서 임신. 근데 집에다가는 말 못하고 애 아빠로 추정되는 새끼는 지새끼 아니라고 잡아떼고 입신 알기 전 부터 이미 걸레년 따먹었다고 그 양아치 무리에서 이미 조리돌림당하고 있는 상황. 문제는 이 여자애가 내 친구랑 꽤 친했던모양.(덕분에 나도 걔 임신 전에 몇번 봤는데 이쁘긴 진짜 이쁘더라.) 내 친구가 그 골빈년 생각해서 걸레짓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 꼴 나니 내 친구도 그년이랑 절교. 이건 여담이지만 들어보니 걸레라서 선을 그어서 그렇지 걸레만 아니었으면 사귀고 싶었었나보더라. 물론 내 친구도 그년이랑 ㅅㅅ함. 그러고나서 난 대학가고 내 친구는 고향에 남아서 일하는데 지금까지 언급한 그 골빈년이 어느날 집창촌에 출근도장 찍는것으로 확인. 그쪽 지나가는데 그 골빈년쪽에서 내친구한테 아는척 했다네.

니말이 맞는거같다. 됨됨이가 되니까 캐스팅한듯